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정닉 3년차 입니다. 질문 받아요.
1. 뮤즈82
'13.6.19 10:44 PM (59.20.xxx.100)나거티브님/..ㅋㅋㅋㅋㅋㅋ
님까정...ㅋㅋㅋ
많은 질문 받기를 바랍니다 ^^*2. 몬
'13.6.19 10:47 PM (210.182.xxx.4)질문해야 하나요?????????//
3. ㅎㅎ
'13.6.19 10:48 PM (223.62.xxx.67)저녁 뭐 드셨어요????^^
4. ㅇㅇ
'13.6.19 10:52 PM (121.130.xxx.7)닉네임의 뜻은 뭔가요?
네거티브랑 뭐랑 합성한 건지요?5. 나거티브
'13.6.19 10:53 PM (175.223.xxx.228)저녁은 닭백숙 먹었어요. 직장에서 주는 밥=남이 해주는 밥 이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6. 나거티브
'13.6.19 10:56 PM (175.223.xxx.228)닉네임은 나경원+네거티브 합친 겁니다. 지난 서울 시장 선거 때 급조한 닉네임인데 계속 쓰고 있네요.
7. ..
'13.6.19 11:01 PM (175.115.xxx.200)82통해 만난 다른 고정닉 쓰는분 오프라인에서 만난적 있으세요?
8. 사탕별
'13.6.19 11:06 PM (39.113.xxx.241)글 이나 댓글 쓸때 고정닉 안쓰고 쓰는 글도 있나요?
9. 나거티브
'13.6.19 11:06 PM (175.223.xxx.228)오프모임은 거의 참여한 적이 없고, 만나려고 했을 때는 못 만났어요.
수년전에 고정닉 쓰셨던(자게에서는 거의 못 본지 오래된) 분은 잠깐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만 뒤늦게 생각 났습니다.10. 나거티브
'13.6.19 11:08 PM (175.223.xxx.228)고정닉 쓴 이후에도 익명으로 글과 댓글 쓴 적 있습니다. 바꾸기가 더 귀찮아서 몇번 안됩니다.
11. 꽈리고추
'13.6.19 11:15 PM (210.220.xxx.64)익명으로 글과 댓글 쓸 때 가끔 공격적 일 때도 있나요?
어떤 경우에 익명으로 쓰나요?12. 나거티브
'13.6.19 11:21 PM (175.223.xxx.228)실없는 얘기, 사적인 얘기 쓸 때 익명으로 써봤습니다.
도움 말이 필요한 사적인 얘기도 고정닉이 싫거나 부담스러워서 댓글 안다실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익명으로 쓴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점잖은 고정닉이 아니었기에 욕 먹어도 별 수 없다는 심정으로 쓸 때는 고정닉 씁니다.13. 플럼스카페
'13.6.19 11:45 PM (211.177.xxx.98)전 질문은 없지만 들어오고 싶었어요.놀러옴^^
14. 나거티브
'13.6.19 11:48 PM (175.223.xxx.228)플럼스카페님 방가방가.
15. 플럼스카페
'13.6.19 11:55 PM (211.177.xxx.98)저는 첨부터 고닉이었는데 10년 넘는 82생활에도 크게 고닉이어서 고민되는 일은 없었는데 요즘은 글 다 지우고 사라져야겠단 생각을 하게끔 하는 일이 생겨요. 저는 간다 어쩐다 인사할 타입은 아닌데...사실 전에 2년 정도 82 안 온 적 있어요. 조용히 사라졌다 조용히 나타났죠...
여하튼 요즘은 뭐랄까 자기검열에 빠지게 하는.상황이 자꾸만 생겨서 참 속상합니다.16. 나거티브
'13.6.20 12:27 AM (175.223.xxx.228)플럼스카페님/ 저도 언젠가부터 부쩍 드는 고민입니다. 글과 댓글을 지우자니 아쉽고 다 정리하고 익명으로 돌아가거나 떠나거나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심각하게 고민할 뾰족한 계기가 없어서 그냥저냥 시간이 가지요. 아무튼 떠나시면 그리울 겁니다. *^^*
땅콩은/ 여의도 집회로 모일 때 간 적이 있어요. 물대포 쐈던 건 맞는데, 예쁘고 발랄은 아니었을겝니다.ㅎㅎ 좋게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17. 쓸개코
'13.6.20 2:24 AM (122.36.xxx.111)이제서야 봤습니다. 저도 고정닉^^
점점 몸사리고 댓글도 줄이게 되어요;;18. 나거티브
'13.6.20 8:48 AM (110.70.xxx.240)쓸개코님, 땅콩님 /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고정닉에 대한 질문은 별로 없군요. ㅎ19. ..............
'13.6.20 11:18 AM (58.237.xxx.199)대선이후 고정닉이 주는 것과 뻘짓하는 고정닉이 늘어나서
82의 변화가 씁쓸합니다.
그만큼 감내하기 힘들게 많다는 반문이라 생각해요.
가끔 들어오지만 힘내세요.
고정닉이 보이면 반갑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