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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학생입니다 질문받아요

중딩 조회수 : 11,105
작성일 : 2013-06-19 22:05:12
엄마가 자주 보시는 사이트인데 저도 질문받을게요
IP : 60.197.xxx.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도날드
    '13.6.19 10:05 PM (119.67.xxx.6)

    울 아들도 중2인데 뭘 믿고 공부 안하는지 ㅋㅋ

  • 2. 맥도날드
    '13.6.19 10:07 PM (119.67.xxx.6)

    미안해요 정말 궁금해요 어제는 말 안하고 피시방가서 제가 거의 실신 할 뻔 했거든요 잘 못 한것 을 몰라요 왜 그러는지 아무리 사춘기라 병이라 생각을 해도 억울 하기도 하고..제가요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포기가 안 되요

  • 3. ,,,,,,
    '13.6.19 10:07 PM (58.226.xxx.146)

    가서 자요. 아님 공부하든지.
    나이에 맞는 곳에서 나이에 맞는 행동 하면서 살고요.

  • 4. 중딩
    '13.6.19 10:08 PM (60.197.xxx.2)

    학원 갔다가 방금 들어왔어요

  • 5. 잔잔한4월에
    '13.6.19 10:09 PM (112.187.xxx.116)

    여기 아줌마들 어때요? ^^

  • 6. 중딩
    '13.6.19 10:10 PM (60.197.xxx.2)

    여학생이에요
    그리고 수학 선행은 고등 수학 (하) 들어갔습니다

  • 7. 중딩님!
    '13.6.19 10:10 PM (1.244.xxx.209)

    시험기간이거나 시험 얼마안남았을텐데
    공부열심히 하지..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엄마가 아시려나??
    내새끼였으면 콱!!

  • 8. 애기야 깍꿍~
    '13.6.19 10:10 PM (118.209.xxx.23)

    아유 애기들도 들어오는군요.
    전 언젠가부터 중학생 아이들도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

    애들 정신 건강에는 해로운 글들도 많을텐데
    잘 가려 보면서 배울 것들만 잘 배워 가기 바래요~!

  • 9.
    '13.6.19 10:10 PM (119.18.xxx.137)

    제일 좋아하는 급식 반찬은 뭐에요??

  • 10. 포기하고싶다
    '13.6.19 10:10 PM (211.178.xxx.78)

    부모가 포기한? 친구들도 있나요?
    그아이들상태는 어떤는지..궁금해요.

  • 11. 음.
    '13.6.19 10:10 PM (211.36.xxx.47)

    남자애들 왜 그렇게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걸 싫어할까요?
    그리고 왜 구렛나루가 자존심시라고 건드리지도 못하게 할까요?
    투블럭으로 자르면 왜 찌질하게 보인다고 할까요?

  • 12. 중딩
    '13.6.19 10:11 PM (60.197.xxx.2)

    엄마도 옆에 계셔요
    수요일 마다 나오는 맛있는 특식
    오늘만 해도 또띠아 피자 맛있었어요
    김치도 좋아해요

  • 13. ^^
    '13.6.19 10:12 PM (112.149.xxx.53)

    친구들이 진짜 중2병인것같아요, 아니면 그런척하는걸까요?

  • 14.
    '13.6.19 10:12 PM (210.206.xxx.77)

    엄마의 어떤 잔소리가 제일 싫어요?

  • 15. ...
    '13.6.19 10:13 PM (125.138.xxx.125)

    궁금한데요.
    1. 왜 실내화를 손에 들고 다니나요? 드럽게?

    2. 여학생들 요새 정말 짧게 교복입고 다니던데 위로 접은건가요? 아니면 그사이즈인가요?
    우리동네 공부 잘한다 하는 중학교 있는데 거기서 애들 그러고 다녀요.
    선생님한테 안혼나나요?

  • 16. 중딩
    '13.6.19 10:13 PM (60.197.xxx.2)

    부모가 포기했는지는 모르지만 몇일동안 안오거나 점심시간이 되서야 오는 반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여중이라서그런지 다른 학교에 비해서 문제라는 적은 것 같아요

  • 17. 귀엽
    '13.6.19 10:15 PM (175.223.xxx.142)

    이모는34살인데
    중2때 엄마속 정말썩였어요ㅎㅎ 학교도 여러번오시구.
    원글학생은 사춘기적당히 감당할만큼만했음좋겠어요^^

  • 18. ㅎㅎ
    '13.6.19 10:16 PM (175.192.xxx.81)

    요새 반에서 유행하는 패션아이템이 뭐에요?
    핫팬츠 이런거 말고.
    학용품이나 화장품 악세사리 이런것중에서요.

  • 19. //
    '13.6.19 10:17 PM (175.223.xxx.78)

    중학생들은 왜 그렇게 욕을 잘 하죠? 슬리퍼에 긴 상의
    입는 게 유행인가요? 가끔 속에 입은 반바지가 안 보이면
    팬티 입고 뛰쳐나온 것 같아 정말 놀라요. 왜 그렇게 입나요?

  • 20. ㅇㅇ
    '13.6.19 10:21 PM (175.200.xxx.214) - 삭제된댓글

    정말 스마트폰 안사주면 왕따되나요?

  • 21. 중딩
    '13.6.19 10:21 PM (60.197.xxx.2)

    이제 막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공부하라고 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젤 싫고요
    치마는 엄격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보통 접고 다니다가 쌤한테 갈땐 내리고요 별로 엄격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아예 치마 단을 줄여서 입고 다녀요
    우리 학교는 엄격해서 친구들 치마가 다 길어요

    장래희망은 초등교사예요

  • 22. 참내
    '13.6.19 10:21 PM (114.206.xxx.152)

    애까지 난리났네.

  • 23. 깜짝이야
    '13.6.19 10:24 PM (1.244.xxx.209)

    내딸인줄 알았네
    첫줄부터 딱 내얘기ㅋㅋ
    방금 애한테 공부하랬드니 이제 갈려고하는데 그런다고 하드만..
    울애도 장래희망 초등교사
    얘야 열공해서 초등교사되고 여기는 놀러와도 된단다ㅎㅎ

  • 24. 귀엽네요
    '13.6.19 10:26 PM (125.138.xxx.208)

    울 아들도 중2인데
    방금 보고 웃고갔어요~

    근데 울 아덜은
    공부도 웬만큼 잘하고
    바이올린은 아주 잘하고
    키도 적당하고

    정말 제가 낳아놓고도
    감탄할만큼
    잘생겼는데~~ㅋㅋ

    왜 여친이 없을까요?^^;

  • 25. ㅋㅋㅋㅋ
    '13.6.19 10:27 PM (110.70.xxx.190)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

  • 26. 중딩
    '13.6.19 10:27 PM (60.197.xxx.2)

    화장품은 보통 틴트 많이 써요
    생일파티는 거의 안하는 편이예요
    스마트폰이 없으면 반 친구들이랑 소통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왕따 되는 문제랑은 관련이 없다고 봐요
    어른세대와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 안해요 오히려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의 대화상대로 더 좋아요

  • 27. 울아들도
    '13.6.19 10:29 PM (1.241.xxx.250)

    중2인데...

  • 28. 중딩
    '13.6.19 10:31 PM (60.197.xxx.2)

    보통 남자가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뭔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글은 안보고 제가 쓴 이글의 답글만 보고 있어요

  • 29. ㅇㅇㅇㅇㅇ
    '13.6.19 10:34 PM (121.130.xxx.7)

    학생은 교복치마 줄여입었나요?
    난 하나도 안 이쁘던데.
    울 딸은 안줄여입어요.

  • 30. 중딩
    '13.6.19 10:36 PM (60.197.xxx.2)

    저도 안줄였어요 제 주변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양엄마 생각은 안해봤어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 31. 중딩
    '13.6.19 10:38 PM (60.197.xxx.2)

    이제 그만할게요
    안녕히계세요

  • 32. 장래 희망을
    '13.6.19 10:38 PM (118.209.xxx.23)

    초등교사로 정한 이유가 뭔가요?

    남들이 그게 좋다 하니 그러는 건지,
    내 나름의 생각으로 이러이러해서 나는 초등교사가 좋아! 할 게 있었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일본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혹시 보았나요?
    전 대학 졸업하고 회사원이 된 뒤에 보았어도 감동이 되면서
    동시에 '아이들한테 저런 이야기를 해 주어도 될까? 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아이들이 아나?' 싶었었는데,

    사회란 최상위 5% 정도가 아래 95% 정도를 무지한 채로 있게 하면서
    교묘하게 무거운 세금을 물리고 긴 노동시간에 시달리게 하면서 착취하고
    자기들은 가지고 누리는 것에 비해 적은 세금과 댓가만을 치루면서
    해먹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일본의 이야기지만, 한국 사회도 거의 똑같거든요.

  • 33. ok
    '13.6.19 10:46 PM (14.52.xxx.75)

    중학생이 이런데 들어오는건 달갑지않아요
    아줌마들이 노는데 아이들이 들어오는것같아서..

  • 34. ...
    '13.6.19 11:11 PM (182.219.xxx.140)

    잘자요~~

  • 35. ,,,,
    '13.6.19 11:23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멋진 선생님 되세요.^^ 화이팅!!!

  • 36. 아웅. 귀여워~
    '13.6.19 11:27 PM (58.233.xxx.181) - 삭제된댓글

    열심히 공부해서 꿈 꼭 이루길 바래요~

    우리딸 학교도 교복 못줄이게 하던데 학생은 단정한게 젤 이쁜거 같아요.

    안 꾸며도 이쁠 나이..

  • 37. ...
    '13.6.20 10:36 AM (203.251.xxx.119)

    말 드럽게 안듣는 사춘기인가욤?

  • 38. 아이고
    '13.6.20 10:52 AM (58.240.xxx.250)

    이 글을 늦게 봤네요.
    정말 질문하고 싶은 거 있는데, 아쉽네요.ㅜㅜ

    그런데, 댓글 쓰는 거 보니, 너무너무 차분하면서도 동시에 귀엽네요.ㅎㅎ

  • 39. 쩜쩜
    '13.6.20 11:21 AM (175.255.xxx.180)

    귀여워요^^
    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자른 친구의 심리는 어떤 걸까요?

  • 40. ㅎㅎ
    '13.6.20 2:20 PM (114.206.xxx.161) - 삭제된댓글

    울딸 중2인데
    요 친구는 참 귀엽네요.ㅎㅎ
    귀여워요. 학생~공부 잘해~ 앞으로도 치맛단 줄이지말고요.
    울딸은 허벅지까지 줄임 ㅡㅡ...

  • 41. 여기
    '13.6.20 2:24 PM (125.186.xxx.25)

    어머

    여기 그럼 19금 글도 다 읽은거네요?

    이거참 큰일이다 진짜루

  • 42. 오렌지
    '13.6.20 4:37 PM (1.229.xxx.74)

    귀엽다 ~~~~~~

  • 43. 귀요미^^*
    '13.6.20 6:01 PM (203.247.xxx.20)

    나 중2 때는 어땠나... 생각하게 되네요^^

  • 44. 흠......
    '13.6.20 7:17 PM (122.35.xxx.66)

    여기에 정말 중등, 초등이 들어오는군요...
    저는 귀엽다기 보다 걱정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글 수위들을 생각하면.
    앞으로는 들어오지 마시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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