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조심스럽지만
궁금하신거 있으면 아는선에서 답해드릴께요~
요즘 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조심스럽지만
궁금하신거 있으면 아는선에서 답해드릴께요~
질문 너무 많이 받지 말고 일찍 주무셔서 에너지 충전하세요
21개월 남아 아직기저귀못때고 말못해요
어린이집 언제가야하나요 사실 저는 만24개월에 보내고싶은데
친정엄마는 만36개월 보내자구하시네요 ㅠㅠ
21개월이지만 3살이에요 ㅠㅠ
친정엄마말대로면 내년 4세이니까 구월에가면 그냥 놀이학교로 보내야되나 싶기도하고
집에 있는다고 답도 없는것 같고 남자애라 아침저녁 두시간씩 놀다와도 에너지가 넘치네요
어린이집 교사분들이 흔히 자기 아인
절대 어린이집 안보낸다 하던데
그러신가요?
돌지나면 하루 두세시간이라도 맡길까 하는데
추천하시나요?
감사해요. 소풍때 엄마들 도시락 싸서보내는게 부담은 안되시나요? 아는엄마가 유치원소풍때 선생님도시락에 어마어마하게 신경써보내더라구요. 전복에 비싼체리도 한그릇가득.... 그리도 못하겠지만 꾸며서 과한것보다 재료자체가 과한 도시락받으셔도 괜찮으신지....
선생님 간식 자주 넣어주는 학부모..많이 부담스러운요? 만일 아니라면..선호하는 간식은요?
민간어린이집 원장들은 보통 많이 인색한가요? 아이들을 정말 돈벌이 상대로 보는 경우가 많은가요?
견학시 어른 두자리에 아이 세명 태우고 하나요? 혹시 이런일로 학부모가 원장에게 컴플레인하면 애한테 불이익 있을까요?
아이에게관심 많아 보이는 부모는 어떻게 알아보시는지요?
요즘은 어린이집교사는 슈퍼우먼이 되야할것같아요..
아이가 집에 가져오는것보면, 온갖 종이접기에 포장등..머리모자며 액자등등
그모든것을 교사가 거의 만들잖아요..
교실에서나 야외체험가서도 늘 아이들 사진찍어야지, 돌봐주랴...넘 힘들것같아요...
어떤유형의 학부모가 좋으세요
교사입장에 학부모들이 이랬음 좋겠다하는거요..
그리고..
알림장 어떻게 쓰는 부모가 좋은가요
선생님들께 간식 드리고싶은데(주로 20대 미혼) 케익종류는 너무 자주 드셔서 싫어하신다는글을 봤는데요.주로 어떤종류간식 선호하시는지요. 저희 아이는 직장어린이집 다니는데 저녁까지나오다보니 이럴땐 바로 먹어야되는 간식은
부담될듯싶어서
떡볶이 간식 좋아하실듯한데 퇴근하고 사가기는 좀 어렵고 다른간식거리 뭐가있을까싶어서요
저도 칠년차 얼집 그리고 유치원교사예요^^
결혼과 임신동시에 그만두고 내년부터 일하고싶어서요.
전 아이들때문에 3~4시까지만 시간제 근무하고 싶은데..
요즘은 그정도면 페이가 얼마정도인지 궁금해요.
페이부분이라 예민한가요?ㅠ그리고 힘드시죠? 힘내세요!!!
지방은 시간당 10만원쳐주고있어요
그런데 저희원은 시간제는 잘 안쓸려고 하더라고요
나머지 종일반 남는 아이들이 많아서요
요즘 거의 맞벌이라서요
내아이 키우면서 어린이집도 보내보고 내가원하는 아이를 위한 어린이집이 부족한것같아 내가한번 해보자하고 뒤늦게 공부하고 현재 근무중입니다만.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해주세요.
1. 어린이집은 최대한 천천히 보내셨음 해요. (두돌지나 만세돌이 되면 엄마는 힘들지만 아이의 인격형성에 좋은거같아요 실제 그런예도 많이 보았구요)
2. 돌지나 한두시간도 반대입니다. 아직은 엄마의 사랑을 받을시기입니다.
3. 도시락은 한학부모 전담해서 챙기는것이 아니기에 맛보시라고 간편히 챙기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원의 상황에 따라입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은 너무많아 맛만보고 버리는것도 많습니다.
4. 견학시 어른 두자리에 세명앉는것은 ㅠㅠ 많을것이라 생각되어요.
차량등하원 스타렉스에 한줄 세자리에 보통 다섯명 여섯명 탈때도 있어요
그것보다 문제는 아파트단지 가까운 어린이집을 보냈으니 차량등하원시 차에 타는시간이 가까울거라생각할텐데.. 코스가 있어서 차에 머무르는 시간은 도보로 등하원하는시간보다 더 많이 걸리는 경우도있습니다.
5. 솔직하게 교사를 보모처럼 요구사항많고 또 까탈스런 엄마는 아이는 무던하지만 엄마로 인해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것같습니다. 원에 보냈으면 일단 의심말고 믿고보냈으면 합니다.
6. 알림장은 솔직히 엄마도 내아이하나 알림장 쓰는거 힘듭니다. 쓸때있고 안쓸때있고 교사들은 의무처럼 쓰죠. 알림장은 부모교사간의 연락망인데 묵묵부답이면 혼자 메아리 치는것같은 기분이죠
7. 선생님들 간식은 작은거라도 늘 감사히 받습니다. 많이 챙긴다고 그아이에게 플러스 요인이 있거나 하진않습니다 있어도 그때뿐입니다.
8. 야외수업. 아이들 보기만해도 힘든데.. 사진찍으랴 챙기랴 힘듭니다. 그거.. 아이한테도 힘듭니다.
좋은말로 아이들에게 체험도 많이 해보는거라 생각할수있지만 그런건 좀더 커서 가는게 현명하다 생각되며 부모랑 같이가서 많은 경험하는것이 나을것같다 생각되어요.
저도 질문받아요 참여하고 싶었어요 ^^;
근데요즘 하도 어린이집 까는? ^^ 얘기가 많아서 잘하시는 교사분들도 싸고잡아 욕얻어먿어서 무서웠거든요
솔직하게님...전 교사를. 믿어주고 항상 응원해주고
알림장 간단히라도 서로 주고받을수있는 어머님이 좋아요 일방적인건 힘들어요ㅠ.ㅠ
와우 기다렸어요^^;;
이제 돌지난 아가 키우는 맘으로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1. 어린이집을 처음 보내는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2. 만 세돌까지의 애착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동의하시나요??
3. 조부모가 키운 아기와 엄마가 키운 아기 티가 나나요??
4. 아이를 보면 엄마가 직장맘인지 전업맙인지 구분이 되나요??(논란이 예상되면 답변 안해주셔도 되요ㅠ)
5. 밥 잘 안먹는 아이들 어떻게 대하시는지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밤새 질문이 많이 쌓였네요 ^^; 써놓고 잠들어버렸어요 ㅠ
다른 교사분들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다행이예요 ~
일단 답을 하기전에 , 어린이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교사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요 ~
1. 21개월 남아 맡기시는 것도 어느 교사가 맡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그래도 아직 전업이시라면 문화센터에 아동체육 프로그램 등 신체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들 들으셔도 될듯합니다
2.자신의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단, 다른 학부모가 안좋아하거나 아이가 너무 엄마만 찾을까봐, 또는 본인이 자신의 아이만 신경쓰게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자신이 일하는 원보다는 다른 원에 맡기는 경우도 있어요 .
돌 전후 아이라면 일단 집에서 보시는 걸 추천하구요
너무 힘들다 그러면 오전 두세시간정도는 엄마 자신을 위해서도 맡기셔도 좋을듯 해요
단 이것도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죠
3.유치원쪽은 제가 답변은 못드리겠어요 ^^
그렇지만 소풍때 너무 과한 도시락은 ,,, 별로였어요
사실 아이들 보면서 여유있게 도시락 먹을 시간도 없구요 ^^;
이건 100% 주관적인거네요 ~
4. 간식같은 경우, 아이들과 함께 먹는 간식으로 보내주시면 고맙더라구요
롤케익 많이 보내실텐데 너무 달아 아이들은 잘 안주게 되요
과일 말린것 같은 과자나 과일종류 이런건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서
간식시간에도 주고 낮잠자고 입맛없어 간식 안먹으려는 아이들한테도 주고 그랬어요
간혹 아이들이 모두 낮잠들고 업무가 많지 않은 날엔 커피도 간간히 마실 수 있는데
그때는 커피마시면서 롤케익도 먹었는데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 간식에 부담은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보내주시면 교사들 생각해주는 부모님들 마음에 고맙고 힘이 날때도 있지만
간식 여부로 아이들 차별하지 않아요 ~
5. 민간 어린이집 원장님들도 케바케입니다. 다 돈으로 보고 그러지않아요
원장님마인드 물론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길게 답 안할께요 ^^
6.차량은 위에서도 말씀해주셨네요 ㅎ
7. 일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 정말 슈퍼우먼이 되가는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 돌보면서 활동지도 나가고, 매주 해줘야하는 프로그램도 짜고
노래도 잘해야되고 동화책도 재미나게 읽어야되고 낮잠도 잘 재워야되고
부모님들과 연계하면서 관계도 쌓고, 상사(원장님^^;) 눈치도 봐야되고 ㅎㅎ
환경판, 교구도 만들어야되고 ~ 그래도 하루하루 아이들이 몰라보게 자라나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고 웃음도 많이 짓고 그러네요 ^^
8. 어떤 유형의 부모가 좋은지는,,, 아무래도 까탈스럽지 않은 부모님요 ㅠ
조금만 긁혀도 얼굴표정안좋아지고 무턱대고 의심부터 하면 ,,
집에서 한두명 내 아이볼때도 상처날 때 있는데
대여섯명씩 돌보면서 상처하나 없으려면 아무것도 안시키고 앉아있게만 해야되요 ㅠㅠ
물론 옆에서 항시 주시하면서 돌보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렇게 돌봐도 아이가 걷다가 혼자 넘어져 바닥에 얼굴 부딪히기도 하는데
전혀 이해못해주시는 부모님들의 아이는 솔직히 뭐만해도 제지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
그리고 알림장은 교사와 부모의 소통의 통로라고 생각해요
내 아이가 원에서 어떤 놀이를 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 듯
교사도 이 아이가 아침에는 어떤 기분이였는지 집에가서 새롭게 하는 건 무엇인지
궁금하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실 땐 함께 키우는거라고 생각해요.
하루 한두줄은 어렵지 않잖아요 ~ ^^
9. 저녁 늦게 아이를 데려가실때 간식은,, 위에 썼듯이 전 빵종류는 별로였으나
케익이나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되요
10. 유치원쪽 페이는 제가 답은 못해드리겠어요 ^^
11.퇴근 시간은 원마다 다릅니다 . 저같은 경우 6시 30분이 퇴근이지만 늦게남아서 교구 만들때도 있고 그래요 ~ 해야 할 일이 남으면 야근하게 되는거죠 ^^
12. 아이 학대,, 이게 요즘 정말 논란이 많이 되고, 교사입장에서 하고싶은 말도 참 많은 부분이예요
TV에 요즘 하도 많이 나와서 정말 걱정되시는 마음은 알아요
그렇지만, 살인자가 TV에 나온다고 해서 모든 사람을 예비 살인자로 몰아 의심하지 않듯이
학대하는 교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한 둘 정말 인성이 안좋아서, 또는 정말 과중한 업무에 힘들어서 잠시 정신줄 놓고 학대하는 교사들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아온 선생님들만 해도 그런 선생님 정말 한분도 못봤어요
간혹 정말 제지가 안되고 힘들때 음성을 높이기는 합니다만
TV에 나올정도로 그런 학대하는 선생님 없었어요
물론,,, 안보는 곳에서 한다면야,, 제가 할말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보육하고, 바른 인성으로 케어하게끔 교육한 선생님들이예요
모든 교사를 그렇게 예비 학대교사로 몰아가는 시선이 참 힘들더라구요 ㅠㅠ
내 아이와 맞지 않는 교사도 분명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 노력하는 교사분들이랍니다
간식이나 점심은, 솔직히 원장님 재량이예요 그래서 원장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거구요.
지금 있는 원은 정말 좋은 재료 사다가 양도 넉넉히 주는 곳입니다.
교사도 함께 밥을 먹고, 원장님도 같은 밥 먹습니다.
일하면서 오히려 살이 찌는것같은 느낌도 받아요 ㅎㅎ
다른 곳은 제가 말하진 않을께요
13. 방가님 질문은 한꺼번에 답해드릴께요 ~
세돌까지의 애착 정말 중요해요. 아이가 가져가는 성격이 그때 결정된다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보통 말문트면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라 하는것도 그런 이유도 있고요
그렇지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집에서 부모가 잘 케어 못하고, 상호작용도 잘 안해주면서 무조건 내 손으로 돌봐야지 하다가
아이가 호명반응도 없고, 반자폐된아이도 있었어요
정말 직장때문에, 또는 힘들다면 미리 보내는 것도 나쁘진않아요
집에서 아이와 둘이 있으려다 죽을것같았다고 말씀하시고 보내시는 분도 있었어요
이분은 아이를 오전동안만 보내고 데려가셨는데
훨씬 성격도 밝아지고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이 잘 돌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부모님 손에서 자라는 것 찬성합니다
자신이 아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여건이 되신다면 세돌까지는 가정에서 키우세요 ^^
아무리 어린이집에서 잘 해줘도 내 부모만할까요^^
조부모와 부모님의 차이는,, 글쎄요..
많진 않지만 이런건 있었어요
조부모님 손에서만 자라거나 잠시 조부모가 맡은 날은 아이들이 떼가 좀 늘더라구요 ^^;
아무래도 부모님들 보다는 허용이 많이 되서 그런가요 ㅎ
그렇지만 큰 차이는 없답니다.
밥 잘 안먹는 아이, 간혹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가정에서 함께 해줘야될 부분이라 생각해요
집에서는 잘 안먹는다고 어린이집에서 꼭 먹여주세요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러면 아이는 어린이집을 더 싫어하게 될수밖에 없어요 ㅠㅠㅠ
물론 친구들이 먹는 걸 보고 따라 먹는 아이도 있긴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점심시간엔 자기 자리에 앉아있게는 합니다.
처음엔 조금 울어도 단호하게 하면 앉아는 있어요
먹는걸 억지로 할 경우 밥에 대한 공포가 자라날 수 있기때문에 억지로 입에 넣지는 않아요
정해진 시간에 자리에 앉아있다보면 친구들은 다 먹는데 그냥 앉아 있기 심심하니까
숟가락도 한번 들었다가 반찬도 휘휘 젓다가 교사의 무한 칭찬으로 먹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먹는 아이들은 만드는 과정을 함께 놀이처럼 하면 먹기도 하구요
이건 가정에서 함께 해주셔야겠죠? ^^
밥안먹는다고 간식 많이 준다거나, 크기가 너무 크거나 밥이 되서 안 넘어간다거나
이가 다 안났다던가 이가 아프다던가,
놀잇감에 너무 열중한다거나, 부모님이 너무 허용적이던가 하는 이유가 아닌이상
사실 이맘때 아이들은 매일매일 변하기 때문에 이번달 잘 안먹어도 다음달 잘 먹을수도 있구요
밥에 조바심 내지 마시고 영양적으로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늦게 달아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교사 입장에서 참 하고싶은 말도 많고, 해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요즘 정말 TV보면 힘도 안나고, 애키워준 공은 없다더니 하면서 기운이 쏙 빠지는데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보고 다시 힘내봅니다 ~
오늘은 조금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이렇게 여유도 부려보네요
대한민국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 !
답변 기다리고 있었어요 ^^
나름 속이 시원하네요 ^^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돌보아주시는 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에 저도 육아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4746 | 사람이 얼마동안 굶을 수 있나요? 6 | 굶는다면 | 2013/06/20 | 2,785 |
264745 | 겨울캠핑 별루 안가죠? 9 | .... | 2013/06/20 | 1,205 |
264744 | 맛있는 떡 1 | 떡들아 | 2013/06/20 | 588 |
264743 | 옆동네로 이사를 가는데 중학생 전학 가나요? 3 | 전학.. | 2013/06/20 | 1,041 |
264742 | ↓ 바로 아래 글 "이대시국선언..." 일베.. 2 | 쓰레기는 피.. | 2013/06/20 | 489 |
264741 | 이대생 6명참석자중 3명은 아줌마 같네요. 10 | 시국선언현장.. | 2013/06/20 | 2,879 |
264740 | 다이어트 관련 글 읽다가 봤는데요. 진피차 2 | 다이어트 | 2013/06/20 | 876 |
264739 | 알기 그래서. 국내 우체국의 해외 배송 2 | 나만 | 2013/06/20 | 1,285 |
264738 |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 2번째 청원 .. 1 | agora | 2013/06/20 | 444 |
264737 | 남자와 성의 관계 7 | 2013/06/20 | 3,048 | |
264736 | 달러환전시~ 3 | tangja.. | 2013/06/20 | 1,132 |
264735 | [단독] 여야, 전두환 추징시효 ‘10년 연장’ 사실상 합의 4 | 기사 | 2013/06/20 | 665 |
264734 | 중학교땜에 이사 | 학군 | 2013/06/20 | 544 |
264733 | 국정원게이트-청와대앞 긴급기자회계 생중계 2 | 국정원게이트.. | 2013/06/20 | 608 |
264732 | 욕실 샤워헤드 2 | ... | 2013/06/20 | 806 |
264731 | 결혼하면 인생이 아주 많이 바뀌나요? 24 | 결혼생각 | 2013/06/20 | 4,486 |
264730 | 아주편한 소파를 사려고 하는데요 | 미리 | 2013/06/20 | 871 |
264729 | 대학생 아들까지 삼인가족 전기세 평균5만원대 왜 이렇게 많이 나.. 16 | .. | 2013/06/20 | 2,418 |
264728 | 국민주택채권은 그냥 할인료 내고 바로 파는게 이익? 1 | ,,,, | 2013/06/20 | 761 |
264727 | 첫아이 낳고 남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아졌어요..이런분 계세요?.. 36 | .. | 2013/06/20 | 13,474 |
264726 | 7살 아이가 수두예요. 4 | 카페라떼사랑.. | 2013/06/20 | 1,205 |
264725 | 팥빙수.. 맛있는곳이요.. 13 | 더워요 | 2013/06/20 | 2,049 |
264724 | 네이* 복근운동 프로그램 처음 해봤는데 12 | 사람살려 | 2013/06/20 | 1,719 |
264723 | 예수님은 정치적으로 여권성향이였까? 야권성향이였까? 27 | 호박덩쿨 | 2013/06/20 | 1,004 |
264722 | 전주에 계신 분들 3 | 도와주세요~.. | 2013/06/20 | 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