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이사를 앞두고..헹거 고민

헹거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3-06-19 20:57:34

이사를 가야하는데 장롱을 치우고 헹거를 사고싶어서 열심히 검색했더니..

다들 말리시네요...ㅠㅠ

 

일단 저도 헹거에 옷 걸었다가 햇볕에 색이 바래져서 버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부직포를 씌웠더니..색바라짐은 없네요

아!아이들방엔 방도 좁고 해서 헹거를 사용중이에요.

물론 지저분해 보이죠.

 

장롱도 오래되고 해서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데 사정이 있어 당분간 헹거를 쓰려구요

요즘 커튼이 달린것도 있고 하던데 제 생각엔 헹거걸고...메탈랙 사서 이불등 잡동사니 올리고

그앞에다 자바라를 설치하면 깨끗해 보이고 먼지도 해결될듯 한데 혹 이렇게 사용중이신분이

있으신가 하구요..

 

사용후기가 궁금해서요..

먼지와 미관상도 그리 지저분해보이질 않을듯 한데...과연 그럴지...

 

에휴..돈이 여유있다면..장을 새로 구입하고싶지만...그럴 여유가 당분간...없어서리..

IP : 121.178.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거
    '13.6.19 9:03 PM (183.90.xxx.139)

    저 귀국하면서 행거 사다 썼습니다. 2년정도 있다 다시 외국으로 이사나올 예정이었기때문에 장을 살 형편도 안되었었고요.

    전 검색해서 왕자행거라는데서 사서 썼는데 4년전에 15만원 정도 준거같아요.

    전 33평 안방 벽면 끝에서 끝까지 연결해서 놓고 커텐처럼 생긴거로 가려놓았는데 그리 두껍진 않았습니다.
    1년 내내 청소기 돌리는 잠깐 동안만 창문을 열어놓고 베란다가 있어서 그랬는지 옷이 색바라진 않았습니다.
    창문을 안열어놓고 안방은 거의 잠만 자서 그랬는지 먼지나 색바람은 경험상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미관상은 정말 ㅋㅋㅋㅋ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친정엄마가 와서 보시고 울뻔 하셨습니다...좀 오바하시긴 했지만.

  • 2. ㅇㅇ
    '13.6.19 9:07 PM (218.38.xxx.235)

    옷방이 따로 있는 거 아니면 구리긴 엄청 구려보여요...

  • 3. 원글이
    '13.6.19 10:00 PM (121.178.xxx.157)

    감사합니다..
    역시..미관상은...영..아니군요...ㅠㅠ
    저도 한벽면에 설치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4. 헹거도
    '13.6.19 10:28 PM (121.190.xxx.2)

    벽면 다 헹거 설치하고 커튼 설치하고 하면
    금액이 생각보다 꽤 들어가더라구요
    지저분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그냥 메이커 없는 싸구려 장롱 사는거랑
    별차이도 없던데요.
    피치못해서 싸구려 장롱샀는데 6년이 넘어도 안
    망가지도 있어서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340 고3이과생 3등급인데 2 ... 2013/06/24 1,793
267339 입주청소요 4 blackd.. 2013/06/24 1,006
267338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깨요 2 뭔지. 2013/06/24 1,263
267337 햄스터를 본의아니게 죽였어요... 22 햄스터..... 2013/06/24 4,465
267336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지인.. 2 ... 2013/06/24 2,004
267335 임신초기증상 어떤가요..? 7 임신초기증상.. 2013/06/24 12,552
267334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4 동네 2013/06/24 2,780
267333 독일친구 결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마님입니다 2013/06/24 998
267332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4,993
267331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905
267330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56
267329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72
267328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601
267327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95
267326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55
267325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617
267324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901
267323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540
267322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444
267321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129
267320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193
267319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49
267318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96
267317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51
267316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