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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사를 앞두고..헹거 고민

헹거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06-19 20:57:34

이사를 가야하는데 장롱을 치우고 헹거를 사고싶어서 열심히 검색했더니..

다들 말리시네요...ㅠㅠ

 

일단 저도 헹거에 옷 걸었다가 햇볕에 색이 바래져서 버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부직포를 씌웠더니..색바라짐은 없네요

아!아이들방엔 방도 좁고 해서 헹거를 사용중이에요.

물론 지저분해 보이죠.

 

장롱도 오래되고 해서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데 사정이 있어 당분간 헹거를 쓰려구요

요즘 커튼이 달린것도 있고 하던데 제 생각엔 헹거걸고...메탈랙 사서 이불등 잡동사니 올리고

그앞에다 자바라를 설치하면 깨끗해 보이고 먼지도 해결될듯 한데 혹 이렇게 사용중이신분이

있으신가 하구요..

 

사용후기가 궁금해서요..

먼지와 미관상도 그리 지저분해보이질 않을듯 한데...과연 그럴지...

 

에휴..돈이 여유있다면..장을 새로 구입하고싶지만...그럴 여유가 당분간...없어서리..

IP : 121.178.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거
    '13.6.19 9:03 PM (183.90.xxx.139)

    저 귀국하면서 행거 사다 썼습니다. 2년정도 있다 다시 외국으로 이사나올 예정이었기때문에 장을 살 형편도 안되었었고요.

    전 검색해서 왕자행거라는데서 사서 썼는데 4년전에 15만원 정도 준거같아요.

    전 33평 안방 벽면 끝에서 끝까지 연결해서 놓고 커텐처럼 생긴거로 가려놓았는데 그리 두껍진 않았습니다.
    1년 내내 청소기 돌리는 잠깐 동안만 창문을 열어놓고 베란다가 있어서 그랬는지 옷이 색바라진 않았습니다.
    창문을 안열어놓고 안방은 거의 잠만 자서 그랬는지 먼지나 색바람은 경험상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미관상은 정말 ㅋㅋㅋㅋ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친정엄마가 와서 보시고 울뻔 하셨습니다...좀 오바하시긴 했지만.

  • 2. ㅇㅇ
    '13.6.19 9:07 PM (218.38.xxx.235)

    옷방이 따로 있는 거 아니면 구리긴 엄청 구려보여요...

  • 3. 원글이
    '13.6.19 10:00 PM (121.178.xxx.157)

    감사합니다..
    역시..미관상은...영..아니군요...ㅠㅠ
    저도 한벽면에 설치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4. 헹거도
    '13.6.19 10:28 PM (121.190.xxx.2)

    벽면 다 헹거 설치하고 커튼 설치하고 하면
    금액이 생각보다 꽤 들어가더라구요
    지저분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그냥 메이커 없는 싸구려 장롱 사는거랑
    별차이도 없던데요.
    피치못해서 싸구려 장롱샀는데 6년이 넘어도 안
    망가지도 있어서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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