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야하는데 장롱을 치우고 헹거를 사고싶어서 열심히 검색했더니..
다들 말리시네요...ㅠㅠ
일단 저도 헹거에 옷 걸었다가 햇볕에 색이 바래져서 버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부직포를 씌웠더니..색바라짐은 없네요
아!아이들방엔 방도 좁고 해서 헹거를 사용중이에요.
물론 지저분해 보이죠.
장롱도 오래되고 해서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데 사정이 있어 당분간 헹거를 쓰려구요
요즘 커튼이 달린것도 있고 하던데 제 생각엔 헹거걸고...메탈랙 사서 이불등 잡동사니 올리고
그앞에다 자바라를 설치하면 깨끗해 보이고 먼지도 해결될듯 한데 혹 이렇게 사용중이신분이
있으신가 하구요..
사용후기가 궁금해서요..
먼지와 미관상도 그리 지저분해보이질 않을듯 한데...과연 그럴지...
에휴..돈이 여유있다면..장을 새로 구입하고싶지만...그럴 여유가 당분간...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