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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달에 25키로 뺀 여자사람 입니다 물어보세요

글로리데이 조회수 : 14,364
작성일 : 2013-06-19 19:46:32
다이어트 지식을 공유해 드립니다 ^^
IP : 223.62.xxx.2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6.19 7:47 PM (14.34.xxx.85)

    축하드립니다!!!!

  • 2. ㄹㄹㄹ
    '13.6.19 7:49 PM (58.226.xxx.146)

    어느 사이즈에서 어느 사이즈로 바뀐건가요?
    보조제 드시고 운동하셨나요? 운동만 하셨나요?

  • 3. 원래
    '13.6.19 7:50 PM (175.193.xxx.145)

    원래 체중을 몇 킬로였나요?

  • 4. 원래
    '13.6.19 7:50 PM (175.193.xxx.145)

    나이도 궁금합니다.

  • 5. 글로리데이
    '13.6.19 7:54 PM (223.62.xxx.28)

    늘어져있던 살은 운동으로 빼서인지 티는 많이 안나요 팔부분은 아직 티는 나요

    얼굴 괜찮구여 ㅋ 보조제는 안먹구 귤껍질 차를 마셨습니다 운동헬스했어요~

  • 6. 뺀 살
    '13.6.19 7:55 PM (121.165.xxx.189)

    요요없이 3년 이상 유지되거든 그때 질문 받으세요.

  • 7.
    '13.6.19 7:55 PM (110.12.xxx.167)

    식단 알려주세요

  • 8. 글로리데이
    '13.6.19 7:57 PM (223.62.xxx.28)

    사이즈는 77 간신히 맞았는데 지금 55에요 원래 체중이 71키로 였구 키는 160이에요 굴러다녔었죠.. 나이는 지금 29 이고, 살은 6년전 뺐습니다 요요는 없구요

  • 9. 글로리데이
    '13.6.19 7:58 PM (223.62.xxx.28)

    식단은 밥 한공기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국 없이 오로지 싱겁게 무친 나물과 먹었습니다~

  • 10. 부러워요
    '13.6.19 7:59 PM (110.70.xxx.227)

    몇에서 시작하셨어요? 요요는 얼마나? 유지는 얼마나?
    무슨 운동 하셨는지요?
    식사는요?
    회사 다니시며 하셨나요?
    저는 집에 오면 녹초... 식단도 잘 챙기기 힘들어서요.
    시작조차 쉽지 않아요.
    질문이 넘 많지만 노하우 좀 풀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 11. 운동 하셨나요?
    '13.6.19 8:02 PM (211.245.xxx.178)

    먹는거 조절이 낫지, 운동은 정말 꾸준히 하기 어렵더라구요..

  • 12. 글로리데이
    '13.6.19 8:02 PM (223.62.xxx.28)

    요요는 없었어요 46까지 뺐었는데 지금까지 48로 유지 중이에요 .. 회사다니면서 하시긴 힘들죠.. 전 그때 학생이라 방학때 했어요 정말 눈물나게 운동만 했죠 ㅠ 피티 붙혀서 정말 빡세게하구 식사는나물과 밥만 먹었어요 3식은 꼬박 먹었구여 간식으론 귤껍질 우린 물을 마셨어요 하루에 거의 1.5 리터씩이요 건투를 빌어요^^

  • 13. ㅠㅠ
    '13.6.19 8:05 PM (118.32.xxx.209)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살이 5킬로이상 빠졌다가... 퇴원하고 몇달만에 10킬로가 쪄버렸어요.
    식단조절해서 조금씩 빼고 있는데...허벅지랑 엉덩이에 셀룰라이트가 장난아니에요.
    이거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 14. 글로리데이
    '13.6.19 8:07 PM (223.62.xxx.28)

    셀룰라이트는 어쩔수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빼두 셀룰은 남아있어요..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몸을 차게하시면 더욱 셀룰라이트가 생기니 엉덩이 부분을 따뜻하게해주세요~

  • 15. 운동하셨구나..
    '13.6.19 8:07 PM (211.245.xxx.178)

    역시 운동이 답이군요....ㅠ.ㅠ

  • 16. ㄹㄹㄹ
    '13.6.19 8:07 PM (58.226.xxx.146)

    아... 스물 셋에 빼신거군요..
    흐흑..
    그때는 이만큼까지 뺄 살은 없었는데, 지금은 살이.. 살이.. 많고 그때만큼 안빠져요 ㅠ
    어쨌든, 부러운 몸무게네요. 그때가 언제였더라 ..

  • 17. 글로리데이
    '13.6.19 8:10 PM (223.62.xxx.28)

    네 인정하기 힘들지만 정말 운동 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로 배가 불러서 간식이 들어올 틈을 주지 않았던 것이 성공비결 인것 같습니다

    저에겐 인생은 살이 쪘을때와 안쪘을때로 구분 될만큼 살빼니 새로운 세상이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빼는 속도가 더딜 수있습니다만, 꾸준함에 장사 없다 생각합니다! ^^

  • 18. 저도
    '13.6.19 8:11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대학때 두어달만에 48까지 쭉 뺐드랬죠
    30살 결혼때까지 50 유지 했드랬죠
    출산 육아를 하신분이셨다면 찐한질문 드렸을텐데 아쉽슴돠

  • 19. 글로리데이
    '13.6.19 8:14 PM (223.62.xxx.28)

    그러게요.. 전 지금 결혼은 했지만.. 출산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출산 후 또한번 이런 지옥훈련 경험을 해야한다 생각하니 정말 두렵네요.. ㅋㅋ

  • 20. 20대 초반이면
    '13.6.19 8:27 PM (210.205.xxx.180)

    가능하죠. 저는 쌩으로 굶어서 한달에 20가까이 빼서 잘 유지하다가 서른넘어 조금씩 망해가더니 이젠 잘 안빠지고 또 무리해서 빼다가 늙어 보이는게 더 무서워서도 무리하고 싶지 않네요. 2년 넘으면 요요 안온다는거 다 뻥이에요. 10년 넘게 유지해도 나이살에는 장사없음을 실감 합니다. 뭐 그렇다구요...

  • 21. ....
    '13.6.19 8:32 PM (182.218.xxx.191)

    귤껍질차는 어디에 좋으며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이상 30kg 이상 빼야하는 여자입니다 ㅜㅜ

  • 22. 글로리데이
    '13.6.19 8:39 PM (223.62.xxx.28)

    네 아마 나이가 젊어서 더 유리한 점은 있겠죠.. 나잇살 무시 못하구요.. 그치만 운동을 하셨다면 유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나잇살이 보일정도로 찌진 않을 거에요 지금은 일이있어 한달정도 쉬고 있지만 평소엔 아침운동은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귤 껍질차는 진피차라고 불리기도하구 다이어트에 좋아요 일반 한약재 파시는 곳에 가서서 진피를 사시고 너무 맛이 독할수 있으니 감초를 넣어 끓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23. 글로리데이
    '13.6.19 8:54 PM (223.62.xxx.28)

    음 지금 6년정도 유지하고 있으니 아직은 괜찮은 거같구요.. 하루에 아침 저녁 몸무게 체크 및 아침운동으로 유지중이에여.. 가끔 이게 넘 힘들기도 하지만 그냥 제 인생은 이러려니 즐기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맞아요 빼고보니 왜그리 치킨에 집착했는 지 생각합니다 ㅋ

  • 24. 분홍구름
    '13.6.19 10:04 PM (114.206.xxx.107)

    지금은 식사 어떻게 하고계세요? 전 궁금한게 원글님처럼 확 살빼려면 그 기간동안 정말 조금만 먹어야하잖아요. 그 이후에 그 삶을 어찌 유지하는지 궁금해요

  • 25. ㅇㅇ
    '13.6.19 10:12 PM (39.119.xxx.125)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ㅠㅠ

  • 26. 흐미
    '13.6.19 10:35 PM (112.149.xxx.111)

    그럼 고기는 아예 안 먹은 건가요?
    나물만으로 영양균형을 맞출 수 있나요?
    밥은 현미? 흰쌀?
    우유는요?

  • 27. 00
    '13.6.20 1:09 AM (122.32.xxx.25)

    부러워요 저도 48이 꿈인데 ^^

  • 28. 부럽
    '13.6.20 2:29 AM (175.223.xxx.134)

    같은 나이신데 살아온 궤적이 다르구만요. 저는 66인데 ㅜㅜ 스무살 초반부터 지금까지 이몸뚱이라 이젠 벗어나고 싶네요. 운동은 몇시간 하셨나요? 피티만 하시고 생활속에서 따로 운동한건 없었나요?

  • 29. 글로리데이
    '13.6.20 6:40 AM (223.62.xxx.173)

    그 이후 거의 6개월동안 밀가루 빵 이런건 전혀 안먹구.. 계속 나물반찬이나 약간 염분있는 반찬에밥양을 좀 늘려먹었구요 지금은 보통 사람과 똑같이 먹어요 저녁은 좀 적게 먹는 편이구여..

    네 고기는 안먹었어요..^^ 영양상 좀 문제가 있기도 했겠지만 어쩔수없었어요 ㅠ 밥은 잡곡밥 먹었어요 현미 콩 두루 섞어서.. 우유는 먹었어요

    운동은 아침 2시간 반~3시간 피티플러스 유산소운동 했구요 집에오면 너무 힘들어서 낮잠 자구 일어나 다시 집 앞 조깅로에 나가서 1시간 반 파워 워킹하구 저녁요가갔습니다~

  • 30. 헐 ..
    '13.6.20 11:39 AM (49.50.xxx.179)

    2달만에 25킬로 .대단합니다 .. 짝짝짝 ..

  • 31. ..
    '13.6.20 12:43 PM (221.148.xxx.89)

    25키로를 2달에 ... 정말 대단하시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 32. ....
    '13.6.20 1:10 PM (211.207.xxx.75)

    대단하세요.
    운동이 싫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 운동하게 된다 그런거??^^

  • 33. ...
    '13.6.20 1:33 PM (61.83.xxx.8) - 삭제된댓글

    식사는 어떻게 하셨는지 알겠고, 운동은요? PT 하셨다는 거 말고 어떤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식사량 줄이고 저도 헬스 하는데 살이 잘 안빠져요. ㅠㅠ

  • 34. 로린
    '13.6.20 1:55 PM (1.230.xxx.11) - 삭제된댓글

    유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다이어트 기간 2달 직후 식사와 운동은 어떻게 하셨고
    현재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요?

  • 35. 저도 운동비법 좀
    '13.6.20 2:03 PM (112.216.xxx.10)

    저도 서너달 꾸준히 운동해오고 있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체력만 좋아진다고 할까? 평소 싱겁게 먹고 국물 안먹고요...체지방이 좀 많은편이구요

  • 36. ,,,
    '13.6.20 2:20 PM (112.153.xxx.10) - 삭제된댓글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 37. --
    '13.6.20 2:21 PM (94.218.xxx.78)

    아침운동 메뉴얼이?? 특히 복부를 위한 노력 좀 알려주세요. 저도 날씬해요. 똥배만 있어요;

  • 38. 인간승리
    '13.6.20 2:52 PM (1.240.xxx.142)

    부러워요..진정...

    운동하기 싫은데..잡곡이랑 나물만 먹음 안될까욤?ㅋㅋㅋ

  • 39. 글로리데이
    '13.6.20 3:12 PM (61.78.xxx.174)

    운동이 싫을때.. // 전,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친구들이 왜 선배 밥사주세요~ 하면 밥도 같이 먹으러 가고 백화점 가서 예쁜옷도 사구 그러잖아요. 전 그걸 못했어요 그래서 독하게 제가 당시 입고싶었던 스커트55사이즈 거울앞에 걸어두고 운동했습니다. 그 스커트가..그 어린마음에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운동을 하기싫어도 하게 되더라구요..원동력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전에 입던 청바지 무려 33사이즈를 항상 가지고 있어요. 절대 이렇게 되지 않으려구요!^^

    다이어트 후 식사/ 앞에 말씀드렸듯 다이어트 할 때보단 밥양을 좀 늘려서 나물과 먹었어요. 그치만 다이어트 후 몇개월 동안 밀가루 고기는 빵은 먹지 않았습니다.

    서너달 꾸준히운동/ 서너달 어떤 운동을 하시는지요? 운동은 정말 내 몸이 힘들어 이제 곧 죽을 거 같다 생각이 들정도로 해야. 살이빠집니다.. 다이어트는 산수랑 같아요. 결국 먹은것보다 움직인 것이 많아야 빠집니다.

    아침운동메뉴얼/ 말그대로 헬스에요 유산소, 근력운동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ㅜ.ㅜ 전 특히 하체 운동? 이랄까 허벅지 운동을 많이했어요. 트레이너 말이 허벅지 근육이 생겨야 그 어떤 강도높은 운동도 할 수 있기때문에 결국엔 살이 빠진다했던 기억이 나네요.

    담석증은.. 뭐죠? 제가 잘모르겠네요^^; 흠..지금은 건강해요~

    나물만// 나물만 드시면..피부 좋아지실꺼에요 ..살은 빠지긴 하지만 더디게 빠지실듯요~ = )

  • 40. ...
    '13.6.20 3:29 PM (211.207.xxx.75)

    감사합니다.
    그럼 살이 찐건 대학교때인가요?
    중학생.고등학생때는 몸무게랑 키가 어떠셨어요?

  • 41. 글로리데이
    '13.6.20 3:34 PM (61.78.xxx.174)

    살이찐건 고등학교 때였어요 하지만 원래도 좀 통통한 체형이었구요
    중학교때 몸무게는 기억이 잘 안나구요 고3 때 한 64-5 정도였던거같네요

  • 42. 존경스러워요
    '13.6.20 3:38 PM (121.159.xxx.225) - 삭제된댓글

    그런데 넘치는 식욕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해요. 반복돼는 질문인가요? 저같은경우, 굳은 다짐과 모멸감, 수치스러움을 가지고 다이어트에 임해요. 그런데 최장 2주더라구요. 뭔가먹고 싶은거, 다른식구들은 먹는 수박, 찌게에 한숟갈.한입으로 무너지는게요. 저는 3년전에 한약을먹으면서 식욕을 무디게하면서 아침엔 샐러드, 점심엔 채소볶음과 밥, 저녁엔 계란을 먹고 자전거 한시간, 맨손체조 한시간하면서 두달간 7키로를 뺀적이 있어요. 한약을 먹지않앗으면 식욕은 절대못참았을거에요. 그것이 1년만에 요요로 되돌아 오더라구요. 이번엔 꼭 근육을 만들려고 다짐중이에요. 그런데 피티를 하는것도 걱정이더라구요. 나한테 맞는 사람을 찾을수 있을까, 너무 힘들면 다른식구들한테 신경질부리면 안돼는데 걱정이커요. 아이가 아직어려서 ㅠ.ㅠ 식욕참은 방법과, 피티구하는요령? 그리고 운동방법이나 순서? 그런것좀 얘기해주세요.

  • 43. 글로리데이
    '13.6.20 3:44 PM (61.78.xxx.174)

    아이가 있으시다니 힘드시겠어요..ㅜ.ㅜ 전 학생이라서 방학 때 살을 뺀거라..님과는 상황이 약간 다를 수 있는 거 같아요. 다른식구들도 있으시고 식사를 준비하시는 입장이시면서 식욕을 엄청 절제하시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욕을 저처럼 너무 조절하진 마시고, 일주일정도 조절하시면 주말에 한끼정도는 먹고싶으신 음식 적당히 드시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계속드세요 물 배가 차면 먹고싶어도 폭식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티 구하는요령.. 전 피티 구하는요령같은건 없었구요^^; 그때 학생이라 그냥 집 근처 헬스클럽 갔었어요 요령은 따로 가지고있지 않아서 자세히 도움을 드리진 못하네요.ㅜㅜ
    운동법이나 순서는 아까말씀드렸듯이, 아침PT->개인파워워킹1시간반->저녁요가 1시간 이렇게 했어요.
    생각해보면 운동량이 참 많았어요 특별한 방법보다는 거의 하루에 5시간정도 운동한 거였어요

  • 44. 일단
    '13.6.20 4:58 PM (222.107.xxx.147)

    저장합니다.
    저는 욕심 없어요
    지금보다 5킬로그램만 빼면 (쿨럭;;;)

  • 45. 존경스러워요
    '13.6.20 5:59 PM (121.159.xxx.225) - 삭제된댓글

    재차 질문드려도 될까요? 저는 건강상 달리기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발이 바닥에서 안떨어져도 되는 자전거를 택했던 거구요. 피티를 하면 이것때문에 걱정이에요. 돈은 지불했는데 제건강상 할수없는 동작들이 자꾸 나오면 트레이너가 꾀피우는것으로 보고 점점 저를 소홀히 대할까봐 걱정이구요. 제건강을 아는분들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넌 못해. 라고 못을 박아요. 뛰지않고도 피티가 가능할까요? 너무 무지랭이같은 질문이죠? ^^;; 그리고 음식을 그렇게 많이 줄였을때 탈모는 없었나요? 무릎은 아프지 않으셨어요? 아침피티와 저녁요가는 한장소인가요? 다른곳인가요? 한곳이라면 요금을 어떻게 내셨어요? 하루한번만 오라고들 써있더라구요. 제가지금 근육이 단한줌도 없어요.일어나는것도 힘들고 육아도 집안살림도 모두겨우겨우 하는데 이런제가 운동이라는걸 할수 있을까요? 머든 몸을 움직이려면 온에너지를 끌어올려서 끙차 하고일어나는 한심한수준인데, 저에게도 두세달만에 근육이라는게 생길까요? ㅜ.ㅜ

  • 46. 푸른잎새
    '13.6.20 6:55 PM (1.236.xxx.55)

    존경스러워요님 , 좋은 트레이너는 못한다고 혼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고객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사람 몸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짜주는 사람입니다.
    용기 내서 해보세요.
    트레이너에게 본인의 체력적 한계와 어려움을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프로가 달리 프로가 아닙니다.
    만약 트레이너 그걸 못해주면 매니저에게 말해서 다른 사람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세요.

  • 47. ..
    '13.6.20 7:38 PM (211.207.xxx.75)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밀가루음식이나 고기를 드시나요?
    드신다면 얼마나 자주 드시는지요?

  • 48. 다다..
    '13.6.20 7:54 PM (118.34.xxx.73)

    더 늦기전에 도전해볼랍니다.. 운동만이 답이네요...

  • 49. 따루
    '14.10.18 11:32 AM (39.118.xxx.201)

    저는 운동이 부족한지 운동해도 안되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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