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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준수..

ㅠㅠ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3-06-19 19:34:02

지금보고 있는데..우째요

니가 울면 나도 운다..준수야..ㅠㅠ

IP : 182.215.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9 7:39 PM (58.226.xxx.146)

    현석이 도희에게 ... 아앙.... ㅠ
    계속 만나보고 싶대요. 어째요.
    이건 화살표가 막 쭉쭉 뻣어나가네요.
    준수

  • 2. ,,,
    '13.6.19 7:40 PM (58.226.xxx.146)

    준수 c-- 도희 c-- 현석 c-- 주영
    신주영은 좀 빼줬음 좋겠어요.

  • 3. 무슨
    '13.6.19 7:48 PM (119.70.xxx.194)

    이런 드라마가 다 있는지. 사람 너무 울려요

  • 4. 도희
    '13.6.19 7:56 PM (121.165.xxx.189)

    몸 완전 이쁜듯. 살짝 상비체형이라 화면에 좀 덩치 있어 보이지만
    실지 보면 여신일듯.

  • 5. 근데
    '13.6.19 8:0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준수가 키가 너무 커서 도희 어깨에 까지 얼굴 내려오는데 한참 걸리네요 ㅎㅎㅎㅎ
    어쩜 그리 키도크고 목도길고 얼굴도 작은지.....

    도희배역 배우는 이름이 뭐에요?
    연기잘하네요.ㅋㅋ

  • 6. 해라쥬
    '13.6.19 8:08 PM (211.106.xxx.66)

    진짜 먼 드라마가 이런드라마가 있대요??? 작은놈 옆에서 컴터 하는데 창피한줄 모르고 질질 울었어요
    형아의 진심을 알면 좋을텐데 ..... 그 판사 동생이 그랬다는거 알면 여동생들 충격받겠지만 그래도 준수생각하면 누명쓴거 밝혀졌음좋겠어요

  • 7. 도희는
    '13.6.19 8:14 PM (58.226.xxx.146)

    강소라씨요~
    옛날에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씨 올케로 나왔었는데, 그때도 괜찮았어요.
    작은 배역인데 열심히 잘 소화하더라고요~

  • 8. 저도
    '13.6.19 8:23 PM (124.5.xxx.115)

    오늘 울면서 봤어요 요즘 못난이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요

  • 9. 아미달라
    '13.6.19 8:40 PM (110.14.xxx.70)

    도희역..강소라양..영화 써니에서 첨 보고 인상 깊었던 배우에요
    이미지가 지금이랑 확 다르지만..
    사랑스러운 배우가 될 것 같네요

  • 10. 코피루왁
    '13.6.19 8:44 PM (121.166.xxx.32)

    우리 박규나으리.. 제대하고 들마 잘만나서 넘 좋아요. ㅋㅋ

  • 11. ㅇㅇㅇ
    '13.6.19 9:06 PM (218.38.xxx.235)

    ㄴ 격하게 동감!!

  • 12. ㅠㅠ
    '13.6.19 9:19 PM (182.215.xxx.173)

    헉...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댓글이 많아서 놀랬다는..
    저도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우는건 처음이라..
    애들 공부시키고 혼자 방에서 눈물콧물 다 흘리고, 그 와중에 팬카페 찾아서 가입을 했다는..
    ㅎㅎㅎ 강소라랑 임주환 너무 잘 어울려서..저도 모르게 오글거리는것 조차 즐긴다는..ㅎㅎㅎ

  • 13. 정현사랑
    '13.6.19 9:57 PM (182.215.xxx.134)

    우리 남편 밥먹다 울었어요.준수 너무 착하다고 ㅠㅠ

  • 14. 봄가을봄가을
    '13.6.20 12:57 AM (124.111.xxx.112)

    준수울때마다 저도 같이우는데 오늘은 계속 울었어요.어쩜 준수는 그리 불쌍하게 우나요?내일또 볼수있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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