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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며칠째 삐뚤어져있어요 ㅠㅠ

내일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3-06-19 18:40:44

전업주부님은 밥으로 남편을 꽉잡으신듯한데요

전 밥땜에 넘 힘들어요...

간단한 요즘반찬 힌트좀 주세요.

 

IP : 115.20.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9 6:49 PM (59.15.xxx.61)

    닭 한마리 삶아 주세요.
    몸 보신하게...
    그리고 우쭈쭈...뭐에 삐쳤는지 무조건 달래주세요.
    풀어지면 복수로 엉덩이 한 대 철석!!!

  • 2. ㅇㅇ
    '13.6.19 7:00 PM (218.38.xxx.235)

    아무리 진수성찬도 본인이 좋아하는 요리여야....

  • 3. ~~
    '13.6.19 7:08 PM (119.207.xxx.145)

    요리로 부족하면 밥상머리 애교로 살살 녹여 보세요.

  • 4. 아예
    '13.6.19 7:14 PM (121.165.xxx.189)

    풀어질때까지 굶겨버리는건 어떤가요.
    제 남편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삐돌이기질남인데
    결혼초에 잡았어요. 삐지면 밥 안주는거로.
    제가 음식을 잘해요 ㅋ

  • 5. 고기
    '13.6.19 7:47 PM (211.222.xxx.162)

    도야지 고기 한근 사다가 제육볶음해서 입을 풀어지게 해 보세요.
    채소류(양파 버섯 파프리카)를 듬쁙 넣으면 한세번은 먹을 수 있으니 일주일 반찬이 되고 소주나 맥주 한잔
    서비스다하고 상에 올려 주심 해결될거 같은데요.

  • 6. 곰3마리제주에
    '13.6.19 10:34 PM (118.218.xxx.193)

    전에 자스민님이 올리셨던 거였어요
    베이컨볶다가 숙주였나 콩나물 넣고 볶아주세요.
    간은 허브솔트로 .


    아침 상은 국하나에 이런 반찬 하나
    밑반찬 조금 이정도면 해결되고...

    저녁은 간단하게 포기배추김치랑
    고기. 앞다리나 삼겹살 통으로 넣고 약불로 끓여주세요
    김치가 좀 짤 거 같으면 물 좀 넣으시고

    김치찜 내놓죠...
    참 쉬워요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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