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고쳐놓을까 하는데 저 혼자 가면 견적 더 부르고 그런거 있을까요.?
그냥 실토하고 남편과 같이 가는게 나을까요....?
보험 자차들어있으면 보험으로도 가능합니다.
제조사 정비사업소가셔서 견적만 받아보세요.
보험처리시 수가가 올라가는지 여부등
그리고 텐트하는곳에도 가셔서 견적 받아보세요.
저 비용이면 보험처리보다 실비처리가 수리가 잘 나옵니다.
정비업체 특성상 그렇습니다.
또한 수리하는데 이틀정도 걸려요.
(페인트 벗겨내고 버더바르고 말리고 다시 면 다듬고 페인트 칠하고
코팅하고 열처리하고 .... 그 과정이 좀 길어요)
어차피 하루이상 걸리니 남편분이 아셔야 할듯
꼭 견적은 2군데 이상 받고 작업과정 설명 잘 듣고
비교해서 선택하세요.
상세힌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엄두가 안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