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고픈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른 게시판에서 질문글 올라오는거 봤는데요
82도 처음에는 그렇게 좀 특수한 직종 사람들의 얘기가 올라오다가
어느 순간 보니까, 그냥 자기 일상에 대해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참 재미있어요.
관심이 고픈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른 게시판에서 질문글 올라오는거 봤는데요
82도 처음에는 그렇게 좀 특수한 직종 사람들의 얘기가 올라오다가
어느 순간 보니까, 그냥 자기 일상에 대해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참 재미있어요.
존재감 인증이죠. 귀찮이즘부터 남자까지 ㅋㅋㅋ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인정도 받고 싶고...
뭐 이런 글까지... 했는데
음, 그런거 같네요
삐딱하게 살면 인생 재밌나요??
너무 좋은데요. 물어볼 게 많았는데. 솔직히 하소연이나 연옌 얘기들보다 훨씬 나아요.
그런갑네요. 주목받고 싶고 얘기하고 싶고 그런 것 같아요
요새 질문글땜에 82쿡 시작한 이후 젤 잼난데, 다른 분들껜 별론가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