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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던킨에서 아이가 매장 떠나가듯 우는데,,,

~^^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3-06-19 15:54:14

시원한 음료나 한잔 마시자 해서 가까운 던킨 매장에 들어갔는데,,

 

2-3살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엄청 울어대더라구요

정말 엄청~~

 

그분 앞뒤 사정은 잘 모르겠고 이렇게   영업하는 매장에서 아이가 크게 울면 ,,,그엄마가 밖으로 나가서 애를 달래고 다시

 

들어오거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옆에 할머니도 계시던데,,

 

전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잠깐 있다 나오긴 했는데,,,

 

이럴경우 다른 손님들은 무조건 참거나 그게 싫음 나와야 하는건가요?

 

그 엄마는 별루 미안한 기색도 없더라구요,,,

 

전 제가 예민한건지? 그냥 쫌,,,,궁금해서요~~

 

IP : 14.32.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9 3:56 PM (72.213.xxx.130)

    아이를 밖으로 데려나가서 서로 진정을 해야하는 데 참... 고집 세우는 거 엄마나 딸이나 좋을 게 없음.

  • 2. ...
    '13.6.19 4:01 PM (211.179.xxx.245)

    정줄놓고사는 엄마들 많나봐요...

  • 3. 오죽하면
    '13.6.19 4:12 PM (222.97.xxx.55)

    ktx에서 그러길래 승무원한테 말해서 고충 처리한적도 있네요;;

  • 4. ㅁㅁㅁ
    '13.6.19 4:51 PM (58.226.xxx.146)

    아이가 울고불고 하면 그 자리에서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버티는 부모가 많이 보여요.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에요.
    훈육 하는 것도 아니에요.
    제대로 하려면 그 자리 벗어나서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아이 눈 보고 얘기해야하는데,
    무식해서 ;;; 버티고 있는거에요.

  • 5. ㅉㅉ
    '13.6.19 5:41 PM (175.223.xxx.14)

    저런 엄마들 아기가 어린이 되면
    식당이나 어디서나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면서
    다른 손님 불쾌하게하는 애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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