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L/G 에어콘을 구입했습니다.
저희아파트가 뒤에 산을 끼고 있는 1층이라 덥고 습기가 엄청납니다 전기료 무서워 망설이다
구입을 헀는데 다음해에 에어콘을 가동해보니 시원하지가 않는겁니다.
그래서 구입처연락했더니 작년에 설치했던 기사가와서 실외기랑 거실에 있는 에어콘과 방안에
있는 벽걸이등 모든 연결부위를 확인하더니 특별히 어디에서 새는지는 모르겠고 연결부위에서
조금씩 샛나보다하고 다시 꼼꼼히 연결부위를 조여주고 가스를 주입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올해까지 3년간 계속 세고 있다는 겁니다.
작년엔 L/G a/s기사가 와서 에어컨 전체점검을 했는데요, 에어컨엔 이상이 없다하고
에어컨과 연결부위도 체크를 했는데 그부분도 이상이 없다며 가스를주입해 주고
가셨습니다. (속상하시겠다면 가스비는 무료)
근데 한달이 안돼서 가스가 새버려 구입처기사가 원인은 못찾고 가스만 주입해주고 갔는데
올해 한달전에 에어컨켜보니 역시나 시원하지가 않아 연락했더니 가스만주입해주고
a/s부르라는고 계속 이상태로 가스를 주입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서로 원인을 못찾고 미루는같아 억울합니다.
애들이 어린데 새는가스는 우리가족이 다마시고 있는건아닌지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현상태는 구입처에서 L/G a/s기사와 같이 조사를 해보자고 하는데 지금 양쪽기사님들
다바쁠시기 같은데 시간을 맞출수 있을지, 원인을 찾을수 있을지 답답합니다.
a/s기사님들이나 에어콘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지금 한창 바쁠시기라는거 아는데
혹시 장마가 시작돼서 조금은 짬이 나실까싶어 기대를 걸고 글올려 봅니다.
뒤늦게 가전제품 a/s기사님 꼼꼼하고 성실한 답변보고 땅을 치고 있습니다.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