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변 받습니다(선착순 100명) 우리집에서 제일 깨끗한 곳은?

자부심 조회수 : 3,595
작성일 : 2013-06-19 13:37:15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답변자에게 행운의 기를 팍팍 보내드립니다.

100명 넘어서 달린 댓글은 셀프로 행운 가져가시길.

 

질문 들어갑니다.

 

다른 덴 그저 그렇지만 이곳만은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려고 애쓴다 하는 곳

한두 군데만 적어주세요.

덤으로 노력 대비 효과 좋은 청결유지법도 알려주시면  금전운 2배 상승하실 겁니다.

 

그럼 저부터 답변 하지요

IP : 121.130.xxx.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9 1:38 PM (112.149.xxx.53)

    양심상 기도상(성모상,십자상,초) 은 매일 닦아요. ㅜㅜ

  • 2. 언제나23살
    '13.6.19 1:39 PM (61.33.xxx.45)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파^^

  • 3. 8282coo
    '13.6.19 1:41 PM (182.213.xxx.149)

    침대요
    잠자리 불편한거 제일 싫어해서요^^

  • 4. 자부심
    '13.6.19 1:41 PM (121.130.xxx.7)

    성모상은 매일 닦으신다니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안그럼 전에 베스트 글에 달린 댓글의 어머님처럼 뜨거운 물로 샤워시키며
    아이고 성모님. 뜨겁지요. 조금만 참으세요~ 혼잣말 하게 됩니다.

  • 5. 스웨트
    '13.6.19 1:45 PM (112.184.xxx.3)

    무조건 욕실이요.
    대학시절자취할때 습관이 몸에 베서...^^;
    원래는 샤워하구나서 묽게 희석한 락스를 뿌려주구요.

    근데 염소가스걱정에 요새는 그냥 옥시싹싹으로 청소해줘요..
    건식 샤워하게끔 욕실을 해놓으니까 청소도 편하구요

  • 6. ^^
    '13.6.19 1:45 PM (112.149.xxx.53)

    그런 댓글이 있었나요. ㅋㅋ 나름 82죽순인데 못봤네요. ㅎㅎ 재밌어요.

  • 7. ㅁㅁㅁ
    '13.6.19 1:45 PM (58.226.xxx.146)

    화장실이요.
    건식으로 쓰는건 아니고, 바닥은 목욕하면서 쓱쓱 문질러서 물 때 없어요.
    세면대하고 거울도 목욕할 때 거품 묻은 목욕타올로 닦아요.
    수도꼭지는 목욕 다 끝나고 몸 닦은 수건으로 문지르고요.
    매일 깨끗해서 누가 온다고 하면 수도꼭지 물기만 (남편이 적..ㅡ_ㅡ++ ) 닦으면 돼요.

    가스렌지도 쓰고나면 바로 닦고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아서 깨끗하고요.
    대신 세척기에 넣기 전에 불리는 그릇들 때문에 싱크대는 비어있을 때가 잘 없어요.

    다른 곳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고, 치우는건 저 하난데 어지르는건 둘이라 티도 안나요.
    그나마 바닥에 뭐 늘어놓지 않게 해서 거실하고 방 바닥은 얼핏보면 깨끗해요.

  • 8. 바닥이여바닥
    '13.6.19 1:45 PM (222.117.xxx.86)

    매일 힘들이지않고 슬슬 닥아주면 날잡아서 청소안해도 반짝반짝

  • 9. 자부심
    '13.6.19 1:45 PM (121.130.xxx.7)

    소피와 침대 중요하죠.
    노력대비 깨끗해 보이려면 면적이 넓은 곳들을 공략하라고 하더군요.
    책상, 식탁, 침대 , 소파 이런 곳에 물건이 쌓ㅇ지 않으면 청소도 쉽고 보기에도 깨끗해 보이죠.

  • 10. 자부심
    '13.6.19 1:52 PM (121.130.xxx.7)

    못보신 ^^님을 위해 친절하게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83755&page=1&searchType=sear...

  • 11. ..
    '13.6.19 1:53 PM (175.249.xxx.70)

    씽크대............

  • 12. 행복은여기에
    '13.6.19 1:56 PM (112.158.xxx.41)

    세면대 세수하고 닦아줍니다 반전은 욕실바닥은 대충 가끔 치운다는거.
    물건들 바로바로 제자리해두려 하고 걸레질 자주 합니다만 벗어놓은 옷은 마구 걸쳐둔다는...ㅠ

  • 13.
    '13.6.19 1:59 PM (112.152.xxx.37)

    1. 욕실 세면대.. - 호텔만큼은 아니지만 전용 수건 하나 갖춰놓고 수시로 물기 닦아요.. 그러면 욕실 청소 주기가 한층 늘어나고. .욕실이 엄청 깨끗해 보입니다.

    2. 싱크볼.. - 여기도 되도록이면 물기 없이 하려고 노력..

    3. 싱크대 위 - 여기만 깨끗해도 진짜 집이 살아요.. 되도록이면 물건 안 늘어 놓으려 노력

  • 14. 저는
    '13.6.19 1:59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집 거의 다 깨끗해요 ㅎㅎ
    바닥은 매일 반짝반짝하구요 요근래 옷장정리 다해서
    수납장마다 차곡차곡ㅋㅋ
    주방 싱크대 식탁 수납장 아우 넘 깨끗해서 속시원해요

    그래도 제일 깨끗한곳 중요한곳은
    싱크대 한켠에 커피머신과 커피잔기구가
    있는곳 그곳은 나의 작은 카페라
    항상 닦고 꾸민답니다^^

  • 15.
    '13.6.19 2:02 PM (210.205.xxx.131)

    세면대요 늘 반짝거려요

  • 16. 저는
    '13.6.19 2:07 PM (223.62.xxx.247)

    현관이요~~~

  • 17. 저희 집은
    '13.6.19 2:07 PM (112.219.xxx.172)

    다 깨끗해요. 특히나 깨끗한 곳은 거실, 부엌, 안방인 거 같구요. 다른 두 방은 중딩 아이 공부방, 침실이라 좀 편차가 있어요.

    굉장히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일단 어지르지 않으려는 편이구요, 그때그때 치울 수 있는 건 바로바로 치워서 (샤워할 때마다 화장실 가볍게 청소하기, 틈나는 대로 가구 먼지 닦아주기 등) 나중에 도저히 치울 엄두가 안 날 정도로 쌓아두는 일은 안 만들어요.

  • 18. 나무
    '13.6.19 2:10 PM (14.33.xxx.26)

    침대 위와 쇼파요

  • 19. 이거슨
    '13.6.19 2:14 PM (121.148.xxx.10)

    요상스럽게도
    좌변기 몸통(다리)-울집 강아지가
    소변을 맨날 거기다가 갈깁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물청소...

  • 20.
    '13.6.19 2:19 PM (221.151.xxx.130)

    장소는 아닌데..저는 걸레에 목숨걸어요^^;;
    항상 하얗게 삶아서 빳빳하게 말려서 쌓아놓죠ㅎ
    왕깔끔쟁이 시엄니가 보시고 기함하고 가심 ㅋㅋ
    청소를 그닥 깨끗이 하는편은 아닌데 걸레는 항상 그 상태여야함 이것도 병인지...;;

  • 21. 아줌마
    '13.6.19 2:32 PM (14.36.xxx.223)

    저는 주방 입니다.
    씽크대위에 널린게 없어야하고. 가스쿡탑은 쓸 데마다 닦아요.

  • 22. ...
    '13.6.19 3:14 PM (61.74.xxx.243)

    매일 청소하는 곳은 고양이 화장실 뿐이네요. 다른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만 하는데 고양이 화장실은 매일 치웁니다.

  • 23. ㅋㅋㅋ
    '13.6.19 3:22 PM (118.33.xxx.104)

    윗님 저랑 똑같으세요 ㅎㅎㅎ

  • 24. ..
    '13.6.19 3:48 PM (210.218.xxx.25)

    저도 주방이요~

    씽크대, 가스대 모두 깔끔해요~ 모두 서랍안으로 슝슝~~

  • 25. 나무
    '13.6.19 4:45 PM (14.33.xxx.26)

    원글님 고맙습니다
    원글 댓글 모두 모두 자극이 됩니다
    막 청소하고 싶어져요

    음..
    애들한테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글과 댓글들도 있을 거 같애요
    어떤 식으로 원글을 올려야 할까요

    나 이것만큼은 빼먹지 않고 공부한다
    이건 꼭 하고 잔다..
    ㅋㅋ

  • 26. ...
    '13.6.20 12:09 AM (110.70.xxx.126)

    화장실입니다 잠들기 30분전 꼭 락스 뿌리고 물청소해서 다음날 아침에 뽀송뽀송 사용할 수 있게요

  • 27.
    '13.6.20 9:47 AM (211.36.xxx.43)

    침대요. 요건 결벽증에 가까운거라~
    저흰 싱글 두개로 쓰는데~
    외출복으론 침대엔 당근 안올라가고
    실내복도 안돼요.
    잠옷은 따로 없지만 빨아 놓은 티셔츠나 새옷입구요.
    2~3일에 한번이나 그 잠옷으로 입었던 티도 세탁하구요.

    이불은 왠만하면 작게 접어서 발치에 두구요.
    매트리스에 덮어두진 않아요

  • 28. 블루후니
    '13.7.1 1:11 PM (1.235.xxx.194)

    청소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621 전기오븐 추천해주세요. 감사 2013/08/30 3,019
291620 초등학교 2학년이 쓰는 영어교재 추천 5 ... 2013/08/30 2,579
291619 결국 월세놓고 시댁에 합가해요... 40 하우스푸어 2013/08/30 15,482
291618 한샘싱크대도 가짜가 있을수 있나요? ... 2013/08/30 4,940
291617 우리애 사춘기 완전히 끝났어요.그리고 제가 시작했어요. 5 사춘기 2013/08/30 3,767
291616 5학년인데요. 어금니가 영구치인가요 아니면 빠지는건가요 3 꼭알려주세요.. 2013/08/30 5,488
291615 충치예방 팁좀 공유해주세요 4 치통 2013/08/30 2,224
291614 우리 애들은 문을 안 잠가요 5 라일락 2013/08/30 1,961
291613 동해 스노클링 아직 가능한가요? 3 동해쪽 사는.. 2013/08/30 2,121
291612 모임 회비를 안주는 친구 6 .. 2013/08/30 2,856
291611 지금 루비반지.. 6 Gdgd 2013/08/30 3,118
291610 고구마 어디서 사드세요? 16 고구마가좋아.. 2013/08/30 3,324
291609 카스에서 퍼왔어요. 공감하시나요 ? 4 ㅇ ㅇ 2013/08/30 2,010
291608 우둔, 앞다리, 설도 중 불고기감으로는? 2 소고기 2013/08/30 4,000
291607 서울에 낙지볶음 잘하는곳 아시나요? 1 .. 2013/08/30 1,913
291606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업체 광고 업자들 넘치는것 같지 않나요?.. 10 ... 2013/08/30 5,593
291605 다크써클 아이백 어찌관리해야하나요 1 아이관리 2013/08/30 2,058
291604 동네엄마 자식과 내자식을 자꾸 비교하게 되요 16 못난이 2013/08/30 5,291
291603 푸른곰팡이 이규호님 @@ 2013/08/30 2,247
291602 헬스하고 몸이 화끈거리는건 왜그럴까요? 2 운동좋아 2013/08/30 2,206
291601 급!!!손님 기다는 중 이꽃은 장례식장에 쓰는 꽃입니다 이걸.. 6 ... 2013/08/30 2,706
291600 중학생인데 고3모의고사 영어 서울시 교육청에서 프린트해 올해것 2 ........ 2013/08/30 2,139
291599 카톡에 즐겨찾기를 했는데 ,,,그 목록에서 친구이름이 없어진건요.. 2 핸드폰 2013/08/30 2,800
291598 사춘기 자식들 혼낼때 가끔씩 이성을 잃을때가 있잖아요.... 7 궁금 2013/08/30 3,555
291597 20개월인데 아직 말을잘못해요 ㅜ 12 ... 2013/08/30 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