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색어머니 봉사하는날 까먹고 말았어요

미치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06-19 12:38:36
오늘아침에 하는 날인데 그냥 지나갔어요
신청을 하지나 말걸 봉사한다 해놓고
잊다니..이놈의 건망증을 어쩌지요?ㅜ
IP : 112.148.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6.19 12:40 PM (182.216.xxx.72)

    저랑 같은 분이 있었네요 정말 몸둘봐를 모르겠더라구요 저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 2. 6년째 녹색
    '13.6.19 12:43 PM (59.28.xxx.116)

    보통 학년 대표가 며칠 전 연락을 주던데...
    빠졌다고 누가 나무라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다음날짜 꼭 기억해 가시면 되지요.
    저는 애들이 많아 활동일이 많아요.
    대표가 문자해도 잊어버릴까봐
    달력에 써놓고
    애들에게 말해놓아요.
    (애들이 우리 반 녹색 이번주라는데...
    하면서 알려줘서 실수한 적은 없거든요)

  • 3. 원글
    '13.6.19 12:50 PM (112.148.xxx.88)

    어제까지도 기억하고 오늘 비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침에 새카맣게 잊었다는게
    문제에요 ㅠ

  • 4. 예전에
    '13.6.19 1:05 PM (116.39.xxx.87)

    놀토인줄 알고 학교 안보낸적도 있어요. 선생님께서 전화 해주셔서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지못미 아들들아 ㅠㅠ

  • 5. ...
    '13.6.19 1:31 PM (112.216.xxx.162)

    가면 좋았겠지만 못갔더라도 뭐 크게 지장은 없는 듯 해요..
    엄마들끼리도 그냥 뭔일 있나? 까먹었나? 그러고 말아요..

    그거 못갔더라도 뒷담화 하거나 그런거 못봤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2학기때도 한번 있을테니 그때 가시면 됩니다.~

  • 6. 오늘
    '13.6.19 1:34 PM (58.230.xxx.196) - 삭제된댓글

    녹색 교통지도 하는 날이었어요.
    이사후 애들 학교 전학하고 첨하는 거라 아침에 좀 일찍 나갔는데
    아침에 좀 바빴지만... 신청하길 잘 했다 싶었어요.
    차들도 출근시간이라 바빠서 그런가 마지막 신호 바뀔때쯤 슬금 슬금 교통 위반하고
    애들은 초록불 바뀌려 하니 겁나게 뛰대요.ㅠㅠ
    그러니까 같이 위반을 하는거죠.

    아이들 조심 시켜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21 기러기아빠 주변까지 민폐네요 23 2013/08/12 13,964
285820 고무장갑 거뭇거뭇해지는거요.. 1 ... 2013/08/12 1,628
285819 월급200으로는 돈모으기가 힘드네요... 56 사회초년생 2013/08/12 26,646
285818 자궁근종 개복수술을 하게 됐는데... 13 질문이요 2013/08/12 6,137
285817 원룸전세구하기 정말 어렵네요.ㅠ.ㅠ 5 .... 2013/08/12 1,768
285816 부산 여행코스짜봤어요~~ 동선좀 알려주세요^^ 16 00 2013/08/12 1,866
285815 장마 시작 할 때부터 가스레인지 점화가 ㅠㅠ 12 ㅠㅠ 2013/08/12 2,977
285814 전기요금 자동계산해보세요. 1 팜므파탈 2013/08/12 1,169
285813 신림동 2013/08/12 652
285812 남편이 여자가 있나본데요 16 2013/08/12 6,987
285811 투룸 12평 이번달 전기요금 (참고하실분 참고하세요 ㅋ) dksk 2013/08/12 2,049
285810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몇 년 거주 하셨어요? 21 안정 2013/08/12 3,116
285809 인생이 크게 달라진 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무슨 일을 계기로요?.. 9 장자의꿈 2013/08/12 3,641
285808 엘지에어컨이 꺼질때 약간 덜덜 거리는 소리가 나요 5 ... 2013/08/12 1,971
285807 에어컨 지금 사는게 정답일까요? 6 111 2013/08/12 1,643
285806 [펌] 이거 진심 제가 좀 민감한 건가요? 2 좋아좋아20.. 2013/08/12 1,299
285805 옥시싹싹하고 넬리세제하고 섞어서 빨래해도 되나요..? 2 ... 2013/08/12 1,397
285804 단호박죽을 했는데...ㅠㅠ 8 아... 2013/08/12 1,751
285803 아들래미 생일 선물로 전자책 리더기를 사주려고 찾아보는데 키움 2013/08/12 573
285802 삼성가의 유전병 31 진짜? 2013/08/12 90,537
285801 편의점에서 1+1 하는 상품은 점주가 부담하나요 2 궁금해요 2013/08/12 2,254
285800 시부모가 지방에 살고 아들며느리 서울 사는데 시부모가 자고 가는.. 35 .... 2013/08/12 6,822
285799 보수 성향 대구 사제들 100여명 첫 시국선언 1 샬랄라 2013/08/12 954
285798 공무원들 전기 아낀다더니 5 전력난에 .. 2013/08/12 2,012
285797 팩트TV 긴급편성 - 정청래 의원 특별출연,- 이쌍규의 종횡무진.. lowsim.. 2013/08/12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