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혐주의)진짜 이런 정신나간 한의사가 있네요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13-06-19 10:40:44
http://blog.naver.com/ulsanpretty/188962993?viewType=pc
왠만하면 학문만 욕하고 한의사 욕은 안하는데 이건 정말....
IP : 218.38.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내리세요
    '13.6.19 10:42 AM (218.238.xxx.159)

    혐오사진이에요 절대 클릭마세요

  • 2.
    '13.6.19 10:42 AM (175.118.xxx.55)

    사진 너무 끔찍해요ᆞ어휴 미리 말씀해주시지ᆞᆞ

  • 3. 어휴
    '13.6.19 10:44 AM (110.70.xxx.211)

    괜히봤네...

  • 4. ㅠㅠ
    '13.6.19 10:45 AM (211.234.xxx.68)

    혐오라고 올려주시지ㅠㅠ
    토할뻔했어요

  • 5.
    '13.6.19 10:47 AM (218.38.xxx.196)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 6. 삐끗
    '13.6.19 10:49 AM (112.217.xxx.10)

    너무 놀랬어요...ㅠㅜ

  • 7. azmadam
    '13.6.19 10:51 AM (70.190.xxx.113)

    아니 빨리 외과를 가야지 저기 한의원가서 왜 실험용이 되지요?? 정말 알수 없는 사람들...

  • 8. 뭔데요
    '13.6.19 10:51 AM (49.50.xxx.179)

    사진 클릭 못했어요 알려주세요

  • 9. cool
    '13.6.19 10:57 AM (220.73.xxx.227)

    현재 육아휴직중인 한의사입니다. 지금 한의사사회에서 난리가 났어요 저 양반때문에-김남수 추종자로 이미 한의사사회에서 내놓은 인물로 당최 대화가 안 통하는 양반이랍니다. 한의사협회차원에서 곧 행동에 나설듯- 한의학이 참 좋은데 물 흐리는 저런 양반들때문에 직종전체가 매도당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 10. ....
    '13.6.19 11:02 AM (211.246.xxx.178)

    원글님 제목이 넘 경솔하시네..
    제가 병원에서 일 할때 저것보다 심한환자가 있엇어요. 유방 두쪽이 다 저랬어요. 근데 그 사람한테 해줄것은 진통제랑 소독밖에 없었어요.이미 너무 많이 진행되어서 손을 쓸수가 없대요. 그래서 시한부 인생ㅇ살고있었는데,
    저 분이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 외출을 했는데 알고보니 한의원서 뜸뜨고 부항뜨고 온다더라고요.
    소독할때도 솜만 닿으면 아파하고ㅇ소리지르고 해서 진통제를 달고살았는데, 어느날부터는 진통제를 맞아서 시원찮아서 누구 추천으로 한의원가서 하루종일 뜸뜨고 부항뜨는데 괜찮아지는 느낌이라고 그러셨어요. 저렇게 해서 얼마받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암환자라 공짜래요. 아무리 공단에 청구를 한다해도 2만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반나절을 배드하나 차지하고 있고 혐오스러울텐데 정성껏치료해줘서 고맙다고 했던 환자가 생각이 나네요.....

  • 11. ...
    '13.6.19 11:03 AM (223.33.xxx.50)

    무슨 교회 욕하면 이단이에요. 라는것처럼
    무턱대고 김남수 추종자에요. 라는것도 믿음이 가지는 않아요.

  • 12. cool
    '13.6.19 11:11 AM (220.73.xxx.227)

    윗님- 무턱대고 김남수 추종자가 아니라 십여년도 전에 이미 한의사사회에 자신이 김남수 추종자라고 밝히고 다닌 양반이랍니다. 그래서 한의사사회가 더욱 공분하고 있는거구요.

  • 13. 얼마전에 일베에서 난리난 한의사네요
    '13.6.19 11:19 AM (121.132.xxx.169)

    일베편을 여기서 들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지만

  • 14. 현대의학이
    '13.6.19 11:50 AM (119.196.xxx.9)

    전부는 아닙니다......암환자 대부분이 초기엔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통증만 없으면 좋게다는거......심해지면 통증 엄청납니다.....환자가 한의사를 선택했을땐 이유가 있을듯.......통증없이 편하게 죽는것도 도와주는 겁니다.....대체의학이 발달한 유럽에선 통증완화제(항생제 말구)를 신물질로 개발 투약하고 6개월에서 1년 통증없이 연장된 삶을 살다 가는것을 목표로 좋은약 개발되고 있습니다...

    실제 친구 어머니가 독일에서 입수한 약으로 6개월 시한부 받은 분이 2년더살고 통증없이 생활하다 돌아가셨지요....

  • 15. 현대의학
    '13.6.19 11:52 AM (119.196.xxx.9)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단 ....통증으로 아파하는 모습에 더 고통스러워하지요.....도와 줄수 있는 방법도 없구......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 16. 질보다 양?
    '13.6.19 12:00 PM (220.117.xxx.156)

    윗님.. 의료가 질보다 양인가요??
    글을 보세요... 영화에서 나온거 보고 지혈시키려고 핀셋달궈서 이걸로 몇번했더니 지혈되더라...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몰라 갈데까지 가보자... 이런식이잖아요....
    무조건 양적으로 오래 돌봐준다고 좋은 의료자인가요??
    의료진은 절대적으로 결과로 얘기해야하는 사람이예요.. 사람의 목숨은 절대적인 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84 연애중 상대방의 맘이 식는다는거 3 ㄴㄴ 2013/09/14 2,729
298183 전세금대출 관련 집주인른 괜찮은지요 5 선하게 2013/09/14 1,707
298182 우크라이나의 흔한 헬스장 우꼬살자 2013/09/14 2,195
298181 [원전]후쿠시마 음식 1년 먹는 日아이돌 '방사능 피폭 9 참맛 2013/09/14 6,189
298180 서울서부지검 평검사 회의 “채동욱 총장 사퇴 반대”검찰 반발 확.. 6 참맛 2013/09/14 3,012
298179 영어로 된 잡채 레시피 2 궁금 2013/09/14 5,495
298178 학벌에대한 무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궁금 2013/09/14 6,719
298177 양재 코스트코 요즘 몇시에 개장할까요? 1 비에 잠깨어.. 2013/09/14 1,711
298176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두려움 웨스트 2013/09/14 2,345
298175 공포스런 기억 1 이런기억 2013/09/14 1,468
298174 조지 클루니도 한번 결혼 했었네요? ,,, 2013/09/14 1,900
298173 현실에서 직접 말하면 쪼잔해 보이기도 하고.. 자게에서나 푸념글.. 5 .. 2013/09/14 2,225
298172 제가 20대후반인데 생리불순이 5년이 넘어가요 15 빈이 2013/09/14 4,882
298171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22 .l 2013/09/14 7,281
298170 엄마없는 추석 참 마음이 쓸쓸하니 참 안좋네요..ㅠㅠ 9 ... 2013/09/14 3,331
298169 마음을 비우는 방법 알고싶네요 9 인생 2013/09/14 6,225
298168 박시환 미는거죠? 2 슈스케 2013/09/14 3,608
298167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24 슈나619 2013/09/14 15,434
298166 아기 입술?입꼬리가 찢어져서 꼬매고 왔는데요.. 1 나쁜엄마 2013/09/14 2,041
298165 중학생 아들이 오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요 3 선보넷 2013/09/14 1,479
298164 트위터들 많이 하시나요? 제 남자친구는...고민글 10 남녀탐구생활.. 2013/09/14 1,815
298163 슈스케5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나요 9 2013/09/14 7,606
298162 진짜 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뱃살 2013/09/14 5,160
298161 영어 한줄 번역 부탁해요^^ 1 ... 2013/09/14 1,329
298160 초등학교시절, 그 선생님은 왜 그러셨는지. 8 그런거야 2013/09/14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