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고 시간 있을 때 컴터로 보는데요
아우, 강소라가 공준수 등 쓸어 주면서 엄마손이 약손~ 하는데
오글거림이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수위여서 잠시 스탑!
팔뚝에 소름 오소소소 돋았네요 정말로 ㅋㅋㅋㅋ
아 어떻게 이 드라마 넘 재밌는데 오글장면 넘 많아요 아흐흐흐
그래도 여주인공이 애교떨면서 귀여운 척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좀 낫지 않나요? 다른 배우가 했음 유치뽕일 뻔 했어요
근데 왜 강소라는 강소라고 임주환은 공준수일까요? ㅋ
ㅎㅎㅎ님 예리하시긴~! ㅋㅋ
글 적을 때 순간 여주 이름이 생각 안났어요 ㅋㅋ
지금도 생각 안나넹
아, 공준수는 정말 임주환이 공준수 자체인듯해서 저절로 공준수가 떠올라요.
정말 연기 잘하는듯..
저 공검사 피아노에서 조인성 아역이였던거 아세요
그래요? 저 그거 보고 조재현 완팬 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