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화면으로 보니 더 웃기네요.
진심 미치지 않고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화면으로 보니 더 웃기네요.
진심 미치지 않고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냄비만 안들었어도....
광고 보고 뭥미
어제 광고 나오는거 보고 82에 댓글들 생각나 저혼자 큰소리로 웃었더니
온가족이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남정네들 그 광고에 관심도 없더라는....
엽기,,,
울남편 저게 뭐야?
응 냄비 광고..
뭬라고??!! 저게 왜 냄비광고야???
저기 끝에 냄비나온거 못봤어??
헐....
치마 꼭 비닐같지 않아요??
인삼밭에 씌우는 차광 비닐
제가 보기엔 행위예술 같아 보이고 멋지던데요.( 저 화가예요.)
냄비라는 매개체를 무시하지 마시고 어떤 오브제로 보시면
순간 멋지게 보여요.
전지현의 현대무용같은 컨셉도 꽤나 좋던데요.
전 심각하게 멋지구나 하고 봤는뎅...어쩌나...
알죠 대충 그런 뉘앙스라는거 다들 알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에러였다는거죠
오브제로 보기에 그 짧은 광고의 편집기술과 연출이 엉성했다는 점
차라리 냄비를 안들었으면 더 행위예술로 봐줬을수도 있어요
맨 마지막에 냄비만 크게 한 씬 넣었어도 이지경은 안됐을듯 ㅋㅋㅋ
세련미가 부족한...
어차피 상업적 광고니까 뭐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시도자체 좋던데요.^^
현대무용이 독감 걸리지않고서야
저렇게 무겁고 힘든 몸 놀림이 현대무용인가요?
아니 냄비가 무거워 들기 힘들다는 걸 표현한 걸 거시야
인삼밭에 씌우는 차광 비닐 ㅋㅋㅋㅋ
비오는 날 그러고 있으니 진짜 광년이 필이 제대로 나대요. ㅋ
ㅋㅋㅋㅋ 저도 보고 왔는데...뭐 휘슬러 이름값이 있는건 알겠는데 광고를 너무 거창하고 난해하게 만들었네요...차라리 김혜수 할때는 그래도 비주얼적으로 낫던데...이건 좀 오버했다 싶더라구요..
저는 비 맞으면서 찍느라 고생했겠다 하는 생각만..
돈은 많이 받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