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습니다 참 재밌고 유익하네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그냥 애환도 많이 나오고요..
저도 답변 드리고 싶은데 그럴 짤이 안되어 질문은 못받고..
질문을 드려보고 싶어요
늦은 나이에 30대 중후반 이후에--
직업을 완전히 바꾸시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시거나 공부를 시작하신 분 안계신가요?
새로 몽땅 바꾸려고 몸이 근질거리는데
도무지 질문을 드려볼 사람이 없네요...
질문 받습니다 참 재밌고 유익하네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그냥 애환도 많이 나오고요..
저도 답변 드리고 싶은데 그럴 짤이 안되어 질문은 못받고..
질문을 드려보고 싶어요
늦은 나이에 30대 중후반 이후에--
직업을 완전히 바꾸시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시거나 공부를 시작하신 분 안계신가요?
새로 몽땅 바꾸려고 몸이 근질거리는데
도무지 질문을 드려볼 사람이 없네요...
아이구.. 너무 너무 감사한 댓글들이시네요..^^
전 사실 40대 이후 직업을 전환하거나 공부시작하신 분들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첫댓글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저희 동네에 45살에 대학원 가신 분 한 분 계신데
제가 그 분 보고 엄청나게 자극 많이 받고 있거든요..
초보인간님께선 해외에서 새로 공부시작하신 폭이신지요..?
전 얼토당토 않은 공부 직장 그만두고 시작하려고 하는데
식구들이 결사 반대하고 있네요.. 돈 문제도 크고.. ㅠㅠ
저는 늦은 나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33살부터 대학공부 시작했어요.
밑에 질문글 달았어요.ㅋㅋ
그런데 나이많으신 분 엄청 많아서 저는 젊은 축에 속합니다.
초보인간 님의 댓글에 눈이 갑니다.
저도 지금 한국의 대학 현실, 이것에 거의 완전한 환멸 비슷한,
상태에 와 있어서요.
외국에선 어떤 일을 (그러니까, '생계'를 어떻게 ㅜㅜ) 하고 계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힌트'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