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에서는 삼생이라는 살인자 추모 방송을 하고있네요
살인범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방송.... 참 웃기네요.
작가가 정신병자 같아요
kbs2 에서는 삼생이라는 살인자 추모 방송을 하고있네요
살인범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방송.... 참 웃기네요.
작가가 정신병자 같아요
정말 작가의 역량이 의심스럽습니다
최소한의 사회 정의를 마구 무시하고 오늘은 회상씬이 대부분 ㅠㅠㅠ
제일 맘에 드는 캐릭터는 지성이 아버지 김승욱씨
호인도 호인도 그런 무골호인이 없네요
삼생이 120부작 중 117작까지 '사기진'의 일대기를 집중조명해서 다룹니다.
오늘은 그래도 못잊어서 추모방송 풀로 내보냈고요..
이제 2부 남았네요..
이제 창식이와 윤희는 5분만에 결혼해서 역시 5분도 안돼서 아기를 낳고요..
창희도 역시 5분만에 가수가 될겁니다.
그 사이사이 20-30초 비중으로 삼생이가 의술을 펼치는 장면이 삽입됩니다.
역시 5분안에 대학이 지어져서 봉무룡과 삼생이가 미소를 짓겠지요..
이드라마의 주인공은 사기진입니다..
살인으로 수배중인데도 종횡무진 못가는데 없고, 하물며 죽을때도 모든것이 용서되고.. 석봉출 묘에가서 술한
잔 먹고 양복입고 폼나게(?) 죽읍디다..끝까지 풀메이크업에 머리 드라이한거 흐트러지지도 않고 죽읍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