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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에구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3-06-19 07:51:38

편의점 앞에 테이블에 10대로 보이는 애들 세명이 둘러 앉아 얘기를 하고 있고 전 그 앞에서 잠시 서 있었어요
남자애가 여자애한테 뭐라 하냐면
저기 누나 요즘 여자들 걸레들이 너무 많은데요
걸레이면서 나중에 걸레 아닌척 한대요
이러는 거에요 껄렁껄렁하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누나가 어려운지 자세 바로 하고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참 질 안 좋은 남자애들이 지네들끼리 모여서
하는 얘기도 아니고 10대가, 여자한테,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 다 들리게 그런 소리하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남편한테 얘기하니 알면서 모른척 하는 건지
그게 왜? 입이 걸레라는 말 아냐?
내가 아니다고하니 아 그런 뜻이었어? 이러네요

IP : 58.122.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9 8:11 AM (119.67.xxx.66)

    남편분이 알고있는 뜻하고 원글님이 알고있는 뜻이 다르듯이 10대들이 어떤 뜻으로 썼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충격 남편분은 soso.무조건 나쁜쪽으로 해석해야하나요?

  • 2. 그래도
    '13.6.19 8:17 AM (1.246.xxx.77)

    저들의 대화는 원글님이 생각한것과 같은 뜻 같은데요.
    하여간 요즘 애들 개념이 없는것지 막가파식 행동들인지 정말 자식키우면서도 걱정이 너무 되네요

  • 3.
    '13.6.19 8:48 AM (122.36.xxx.75)

    미친남자애네 ‥

  • 4. ㅎㅎㅇ
    '13.6.19 10:04 AM (121.188.xxx.90)

    전 예전에 이런 경우도 봤어요.
    남자 중학생 키도 조그마한 애들이
    편의점 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있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담배진열대 있죠(담배진열대가 유리창에 붙어있었음)? 거기를 쳐다보면서
    "야, 저게 맛있어, 아니야.. 이게 맛있어."
    이러는데 정말 충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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