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의 바른 예

[그렇지]

이 시간은 저의 지난 방송 보는 시간.

물론 소리는 계속 듣지만 보는건 1/3?

네, 밥하는 시간입니다 하하하하

어째껀,

오늘은 힐링캠프 이소라편 낙점.

첫 등장부터 감동의 도가니네요.

그렇지, 저정도 핏은 돼야 스끼니를 끼게 입어도 눈이 안 미안하지.

길이도 참 애매한 8부구만, 기럭지가 훈훈하면

거적떼기를 걸쳐놔도 패션이라던 그 말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네요.

일단 요기까지 감탄하고 하던 밥이나 합니다 총총총

[뚱뚱]

그정도 안돼도 개나소나 다 입구들 다니두만요.
무슨 숏팬티두 아니구.
글고 좀 통통해도 스키니 입어야 더 날씬해보여요. 어중간한 일자 구닥다리 같애서

[노노]

통통해도 스키니 입어야 더 날씬해보이는 건 맞지만 그래도
다리가 좀 긴 개나 소만 입기를.

[ocean7]

쩍벌 허벅지녀들도 좀 참아줬으면 ㅠㅠ

[...]

하체 길고 하체 선이 이뻐야 봐줄만한건 맞죠. 그닥 어울리지도 않고 건강에도 안좋은데 유행이면 다 용서가 되는건가..의문이 듭니다요.

[존심]

뭐니뭐니해도 나이가 무기지요...젊은 사람들이 입으면 다 이쁘지요...
나이많은 사람은 몸매가 되도 별도더만...

[아 맞다]

존심님 말씀도 맞는듯.

[스키니는]

오히려 하체가 통통하면서도 쭉 뻗고 길은 스탈일이 이뻐요. 힐링 이소라는 안봤지만 이소라는 너무 크지 않나요?

[너무]

크죠. 하지만 비율이 멋져서 화면으로는 훌륭해요.
실제로 보면 헉 소리 나게 크겠지만요 ㅎㅎ
보통 한국사람 체형은 키 커도 비율이 안습인 경우가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