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챙겨서 봤더니 에구 답답...
좀 미안하지만 작가가 답답한 양반이신듯...
아직은 노비 신분에 여동생도 기녀로 얼마든지 괴롭힐 당할 처지인 도령?이 있는데
굳이 속임수 쓴 걸 뭐하러 일부러 가서까지 밝히는 걸까요?
그 인간(김성재분?) 악랄한 걸 몰라서도 아니고..
게다가 수지랑 그 난? 인지 갖고 있다는 두사람..둘이 열도 끄떡 없다더니
1대 1에 칼 맞질 않나...굳이 수련까지 한 사람들이... 싸우는 이들 사이에 내색도 않고 뛰어들어 상처 입는 억지..에구...
답답한 작가의 드라마는 안보는게 답인데...이눔의 망할궁금 증에 욕하며 보고있네요...ㅠ.ㅠ
게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끝났?ㅋㅋ 웃음나온다는...
이승기랑 수지..게다가 배꼭다리(월령)까지..이 호화 캐스팅으로 참...
어제 하루 월령 덕에 다른게 잘 안보였나 봅니다...
자유게시판 참 좋네요..이런 쓰잘데기 없는 얘기 풀어 놓을데 있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