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사우나에 있다가 찬물에 몸담그는것

목욕탕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3-06-18 22:51:47

아주머니들이 많이들 하시잖아요,

근데 저도 요새 해봤더니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수건 찬물에 담궈서 차갑게하고

사우나 들어가서 수건 얼굴에 쓰고 있다가

찬물에 들어가서 식히고

또 반복하는거...

이거 몸에 좋을까요..?

IP : 221.139.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8 10:52 PM (125.179.xxx.18)

    건강에는 별로좋지 않을꺼 같아요

  • 2. 원래
    '13.6.18 10:55 PM (222.232.xxx.187)

    냉온탕 번갈아 들락날락해야 개운하더라고요 피로도 풀리고

  • 3. 호호
    '13.6.18 10:59 PM (175.208.xxx.91)

    그게 왜 건강에 안좋아요? 혈액순환에 얼마나 좋은데 일부러 그렇게 냉온탕 번갈아 가면서 하는분들도 계신데 한번 해 보세요. 피로가 확 가셔요.

  • 4. ...
    '13.6.18 11:03 PM (211.178.xxx.100)

    그게 건강에 장단점이 있는데요.

    대신 나이 드신분들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5. 원글
    '13.6.18 11:08 PM (221.139.xxx.66)

    윗님 건강에 장단점이 뭐지요?
    그게 궁금했어요!

  • 6. 제 생각은
    '13.6.18 11:35 PM (182.224.xxx.158)

    관절 때문일듯 싶어요
    너무 차가운 물도 관절에 좋지 않다고 하잖아요..?
    그대신 따뜻한건 좋으니까 장단점이 있다고 할수도 있네요

  • 7. 하늘을 우러러
    '13.6.18 11:45 PM (112.148.xxx.59)

    냉탕 온탕 번갈아 다니면서 넘 좋아했는데...결국 현기증이 나서 이젠 안해요

  • 8. 전 사우나보다
    '13.6.19 2:51 AM (14.44.xxx.72)

    온천을 자주 다녀요 거기서 냉온탕 번갈아서 해주고 풍욕도 해주지요 마지막에는 대부분 냉탕으로 마감하고요 처음에는 갑자기 찬물에 들어가 너무 오래있어서인지 위경련도 오고 현기증도 심하고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글고 집에서 샤워할때조차 한겨울에도 따뜻한물 한대야 찬물 한대야 이런식으로 몸에 부어주어요 너무 너무 개운하고 좋고요 무엇보다 외부의 온도변화에 피부가 별로 반응을 안해요 춥고 덥고 이런거 온도차에 덜 민감해서 첫째로 감기에 잘 안걸린답니다

  • 9. 탱구리
    '13.6.19 12:22 PM (14.45.xxx.184)

    저희 친척한분은 냉온욕 하시다가 목욕탕에서 쓰러지셨어요.. 병원가서 다시 일어나시긴 했어요
    건강이 안좋거나 혈압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320 누수공사 요청한 아랫집.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이야긴 안듣네용 4 양파깍이 2013/07/31 1,978
281319 고등어 명태, 90프로 방사능 세슘들은 일본산!! 7 손전등 2013/07/31 2,397
281318 환율 우대 어찌해야 잘 받을지도,,,여행자 보험은 어디서 드는지.. 6 엄마 2013/07/31 1,275
281317 pt 끝나도 잘할 수 있을까요 ? 3 다이어터 2013/07/31 1,844
281316 영화볼대 영화관 규모나 스크린 크기 차이 날까요? 2 스크린크기 2013/07/31 1,132
281315 내 성향을 드러내는 게 나았어요. 1 내 경우 2013/07/31 1,276
281314 이서진~써니 8 둘이 2013/07/31 6,225
281313 이엠원액에 부유물 떠다는데 정상인가요? 1 이름 2013/07/31 2,720
281312 서울 근교 하루 휴가-용문사 8 2013/07/31 3,110
281311 세탁기 추천요 1 세탁기 사망.. 2013/07/31 1,074
281310 개포주공 전세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 푸른잔디 2013/07/31 2,658
281309 왜 미용실 갈때만 되면 이렇게 귀찮을까요? 4 귀찮아 2013/07/31 1,588
281308 군대 현역으로 갔다온 남자들은 확실히 더 남자다운가요? 18 현역 2013/07/31 5,698
281307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요. 물가 잡을 수 있는 묘책 있을까요.. 8 대통령이라면.. 2013/07/31 1,618
281306 덕산 리솜 근처 여행지 5 여행중 2013/07/31 3,165
281305 이거 보셨어요? 박근혜 휴가 사진 패러디ㅎㅎ 12 ㅎㅎ 2013/07/31 6,973
281304 아이가 생기니 생활비 중 식비의 비중이 상상 초월이네요. 10 생활비 2013/07/31 3,820
281303 컴퓨터 모니터 추천해 주세요 1 모니터 2013/07/31 861
281302 82님들 식사 맛있게 하셧나요? 2 글루미선데이.. 2013/07/31 902
281301 여의도 한강 수영장.. 갈만한가요? 텐트도 있던데요 1 여의도 2013/07/31 1,016
281300 제습기 좀 골라주세요 3 별이별이 2013/07/31 1,282
281299 방과후 특기적성 강사로 일하고 싶어요 1 진로 2013/07/31 2,018
281298 롯데호텔 뷔페 ,,어때요??아침이나 저녁으로 8 휴가 2013/07/31 2,129
281297 서민고통 가중시키는 세제개편 안 된다 ㅍㅍ 2013/07/31 852
281296 면생리대 뭐 쓰세요? 16 kk 2013/07/31 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