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이 버스로 15분 거리인데 자전거 타고 초6 남자아이가 할머니집을 다녀요 비오는날인데 할머니 집에서 간지
2시간이
지나 껌껌한데도 안오니까 피가 마르는 것 같은데 늦게 서야 왔어요. 친구 집에 갔었다나.... 그동안 별별 상상을
하며 끙끙거리는 동안 자전거가 위험하다는 생각뿐이고 남편이 사들인 자전거가 원망스럽고 남편이 미웠는데 남편은
도리어 애를 자전거도 못타는 바보를 만들다고 생지랄을 하네요. 허참 기막히네요
할머니 집이 버스로 15분 거리인데 자전거 타고 초6 남자아이가 할머니집을 다녀요 비오는날인데 할머니 집에서 간지
2시간이
지나 껌껌한데도 안오니까 피가 마르는 것 같은데 늦게 서야 왔어요. 친구 집에 갔었다나.... 그동안 별별 상상을
하며 끙끙거리는 동안 자전거가 위험하다는 생각뿐이고 남편이 사들인 자전거가 원망스럽고 남편이 미웠는데 남편은
도리어 애를 자전거도 못타는 바보를 만들다고 생지랄을 하네요. 허참 기막히네요
솔직히 부모가 제정신인지 궁금할지경
아파트 안에서만 타는데 저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헬멧 사주시고
비오는 날 ,어두울때 ,차도로 다니는 일은 못하게 하세요.
어른들도 사고 잘 납니다.
게다가 아이자전거면 반사등이나 전조등 같은 것도 제대오 안 돼 있을텐데요.
6학년 아이를 자전거까지 단속하냐고 하려던 참 이었는데...
버스로 15분 거리를 아이 혼자 보내는거는 좀 불안 한데요. 더구나 오늘은 비도 오고. 어머니 애가 타셨겠어요.
저는 초4 아이 학원,수영장 혼자 자전거 타고 다니지만 차로 15분 거리, 혼자서는 못 보내요.
단지안에서만 타야할만큼 세상이 험하긴 하지만요
저도 가끔 허락합니다. 단
해가 지면 위험하니 (맨홀뚜껑 열려있을 수 있고요)
연락없이 딴데 들렀다 와서 걱정시키는 것은 따끔하게 사전주의 줍니다.
지가 다치기도 하구요. 미끄러져서 다른 사람이 다치면 물어주셔야 해요.
저는 자전거 오토바이 절대 반대에요. 실제로 아버지가 오토바이 타시다가 술이 취한 트럭 운전수에게 받혀
낭떠러지로 떨어지셨어요.
저는 자전거 별루예요 애들 안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자전거랑 사람이랑 부딪히면 교통사고잖아요
차랑 사고나도 보행자가 아니라 차량대차량 인거구
길가면서 차도에서 아슬아슬하게 자전거 타는 애들보면
정말 심장떨릴때 있어요
자전거는 잘탄다고 조심 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않는다고 할수 없어요.얼마전 우리동네에서 일어난사고만 하더라도 골목에서 여성운전자의 부주위로(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았 다는)초등3학년이 두 다리를 잃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절대 절대 동네에서는 타지않아야한다는게 정답입니다.쉬는날 공원이나 자전거도로에서 탈수있도록 남편분 설득하세요.
동네 단지에서 정말 살살 속도 줄이고 운전하는데 자전거타는 아이들 너무 위험해요 제발 안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넓은공원이나 주말에 차없는곳에서만 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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