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관련 객관적, 주관적 도움 드리고 싶어요.

부동산관련자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3-06-18 20:44:26
부동산 중개 현장 경험 풍부하진 않더라도 나름 겪었고, 매경 주관
부동산 자산 관리사 자격도 취득 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부동산 관련 글 뜻깊게 보고 있으나
안타까운 부분도 많기에 일천하나마
저의 일상이 되어준 82에 보답코자 성심껏
부동산 관련 궁금한점 답해드리겠습니다.
법률에 관련된 질문엔 답변이 늦어질수 있는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IP : 125.187.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래 자체가
    '13.6.18 8:49 PM (90.201.xxx.106)

    없으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사무실 꾸려가세요?

  • 2. 대구
    '13.6.18 8:51 PM (61.105.xxx.153)

    여긴 대구인데 아파트값 너무 많이 오르네요
    대구 경북권 어떻게 보세요

  • 3. 캘리
    '13.6.18 8:52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위례신도시 래미안 어떻게 보세요?

  • 4. ...
    '13.6.18 8:53 PM (175.192.xxx.153)

    선릉역 역세권에 아파트로 등기된 오피스텔 하나 있는데..
    2년전 구입했구요.
    지금 매매가 그대로에요.
    월세 받고 있어서 은행 예금보다는 수익이 괜찮긴 한데...
    이거 유지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 5. 안동
    '13.6.18 8:57 PM (124.51.xxx.150)

    경북안동인데 독신가구라 10평대의 소형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보시는지요?
    여긴 아파트가격이 많이 올랐어요.소형은 구하기도 힘드네요.

  • 6. 매매취소
    '13.6.18 8:58 PM (211.245.xxx.97)

    저는 매도인 입장인데 매수자가 계약금 5백을 넣고 계약서 쓰는걸 2주동안 4-5번을 미루더니
    중개소를 통해 계약 취소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뒤 중개소에서 계약금을 법적으로 돌려주게 되어있다고 자꾸 전화합니다.
    법적으로 안돌려주어도 되는거로 알고 있는데
    돌려주라고 부동산에서 자꾸 전화하면 부동산은 법적으로 제제를 받는게 있나요?
    제가 2주 기다리는 동안 다른부동산에서 집 보자는것도 못보여줬거든요.

  • 7. 부동산자산관리사
    '13.6.18 9:02 PM (125.187.xxx.154)

    //저기요님
    근래 몇년 사이에 그나마 급매물 소진이
    가장 활발하다는 근자에도
    매물 자체가 소진이 않된다는것은
    조심스럽지만 지역 자체의 부동산이
    이미 취득으로서의 매력을 상당부분
    소멸했다고 보여집니다.
    역지사지로 본인의 입장으로 냉철히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봐서 나같으면 그 금액으로 매입하겠나 생각해보면
    지금이 매도 적기인지 금액이 타당한지, 계속 보유할 것인지
    답이 나올듯 합니다.

  • 8. 부동산자산관리사
    '13.6.18 9:13 PM (125.187.xxx.154)

    //거래님
    제가 부동산중개 사무소 팁하나 가르켜 드릴게요.
    사실 저도 현역 중개업자이지만 이전엔 몰랐는데요
    누구나 공인중개사 사무실은 수입이 수수료인줄만 아시잖아요. 물론 주 수입원은 중개수수료가 맞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부수입이 존재해요.
    매매시 추천한 법무사에 이전등기 위탁시
    큰돈은 아니지만 일정 수고비 나오고, 대출 알선시
    법적으로 정해진 수수료도 나오고요. 물론 매매 완성시
    나타나는 공식적인 수입 입니다.
    그외 글로 표현은 못하는 부가적인 수입이 분명
    존재합니다.
    보다 중요한건 요즘 중개업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죠.

  • 9. ㅡㅡ
    '13.6.18 9:14 PM (223.62.xxx.135)

    보증금3억 월세70인데요
    복비를 1000분의 8달라고 하네요.즉0.8이죠
    찾아보니 0.4~0.8사이 협의라고 써 있는데
    어느 정도 복비 책정해야 할까요?

  • 10.
    '13.6.18 9:21 PM (220.93.xxx.95)

    별내신도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중 별내 아이파크 2차 어떻게 보세요?

  • 11. 부동산자산관리사
    '13.6.18 9:24 PM (125.187.xxx.154)

    //매매취소님
    부동산 중개 계약은 불요식 계약입니다.
    바꿔말해서 구두계약도 민법상 계약법의 제한아래
    있으며, 5백만원의 입금은 계약금으로서의 효력이 있습니다. 계약 취소시 당연히 매수자는 계약금의 반환 요구를 할수 없습니다.
    참고로 관례상 칭하는 가계약은 법적인 용어가 아니며
    실질에서는 계약과 동일한 유효함을 가집니다.
    따라서 중개업자의 계약금 반환 재촉은 적법한 요구가
    아닙니다.

  • 12. 비가오다
    '13.6.18 9:26 PM (110.70.xxx.21)

    경기도 광명역주변에 집을 사고 싶어요 아파트.빌라.무리해서 상가주택등 어떤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위치는 어디가 좋을지 여쭈어봅니다

  • 13. 세입자
    '13.6.18 9:27 PM (118.33.xxx.190)

    따로 글도 올렸는데요..
    집 곰팡이 문제로 만기 전 이사하려다 집주인의 대출 사실을 알게 되어 멘붕에 빠진 일인입니다. 괜찮으시면 조금 위에 있는 제 글 읽어봐 주시면 안될까요? ㅜㅡㅜ

  • 14.
    '13.6.18 9:35 PM (125.131.xxx.193)

    내년 초 전세 끝나면
    송파쪽에 실거주매매 아파트 구입 예정인데요

    가락우성1차, 송파동 한양, 오금동 현대, 방이동 대림 이 중 실거주 투자겸 해서 가장 좋은 물건이 뭐라고 보십니까

  • 15. 부동산자산관리사
    '13.6.18 9:36 PM (125.187.xxx.154)

    //ㅡㅡ님
    전 현직 부동산 중개업자입니다.
    수수료 부분은 감히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굳이 한마디 거들자면
    님께서 계약한 물건이 만족스러우신지
    불만족 스러우신지에 기준을
    맞춰보심이 어떨런지요....

  • 16. 부동산자산관리사
    '13.6.18 9:43 PM (125.187.xxx.154)

    그리고 한마디 드리면 제가 지금 드릴 말씀들은
    일반적이며, 포괄적인 내용들입니다.
    각 지역적 특성이 존재하는 특화된 물건에 대해서는
    함부러 답변을 내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혹 궁금하시면 제가 이멜을 공개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궁금하신거 여쭤 주시면
    제가 나름 공부해서 성의껏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공부 하는 심정으로요.
    mbc4753@daum.net

  • 17. 저기요
    '13.6.18 9:47 PM (119.70.xxx.194)

    답변 감사드려요. 심란하네요.

  • 18. 감사해요~
    '13.6.18 10:17 PM (14.32.xxx.250)

    올해 경매는 어떤가요?
    강남 40평대 아파트 경매로 구입할 수 있을까요?

  • 19. 명의
    '13.6.18 10:31 PM (116.38.xxx.229)

    아버지 이름으로 빌라 전세를 놓고 엄마와 함께 해외에 사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집을 내놓고 싶은데 이 경우 엄마가 어떻게 권리를 행사할수있을까요?
    그리고 거의 20년되가는 대형평수의 빌라 매매가 오를까요? 지역은 강동쪽 빌라단지 앞뒤로 산있어 공기 좋구요 고덕 하남 등의 개발호재 기대해볼만할까요?

  • 20. ᆞᆢᆞ
    '13.6.18 10:47 PM (116.123.xxx.170)

    강남역 고층 새아파트 팔고 수서 오래된 저층 아파트로 갈아타는 거...어떻게 생각하세요?
    완전 헛짓일까요?

  • 21. ㅎㅎ
    '13.6.18 11:07 PM (118.35.xxx.122)

    매물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은데 팔리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따블로 수수료 드리면 아무래도 빨리 해결해 주시나요
    ㅜㅜ 집이 안팔려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143 몰라서 물어요.. 박지성이 왜 인기남인가요? 32 몰라요 2013/06/19 3,057
265142 절망적이네요. 치과관련...(글이 엄청 깁니다) 16 힘들다 2013/06/19 6,647
265141 우체국보험가입시 직접 가입과 판매자분 통한 가입의 차이가 뭔가요.. 2 .... 2013/06/19 1,171
265140 한가인 남편 연정훈 멋있나요? 29 몽규 정신 .. 2013/06/19 4,865
265139 엄마랑 라오스 여행.. 괜찮을까요? 4 .... 2013/06/19 2,588
265138 바이올린에 대한 질문도 받아주실분 계심 좋겠네요^^ 2 ... 2013/06/19 568
265137 검안쪽 빌라구입하려구요. 4 2013/06/19 1,001
265136 마늘장아찌 담글 때 소금으로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 2013/06/19 5,553
265135 마늘장아찌 냄새가 다른데요... 1 2013/06/19 665
265134 전기 압력솥 2 궁금 2013/06/19 478
265133 목 바깥쪽 이 아픈이유는 뭔가요? 1 2013/06/19 615
265132 남편이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대판 싸웟어요 8 jjk 2013/06/19 4,469
265131 우와 박지성 사실은 아나운서랑 열애중이었군요? 44 헐헐 2013/06/19 17,073
265130 어머. 월령이랑 강치 엄마 죽었어요? 1 구가의서 2013/06/19 921
265129 어려서 통통했던 아이들 중학교때 키로 가나요? 중등 부모님께 질.. 13 학부모 2013/06/19 1,748
265128 이정도면 중산층 아닌가요? 15 부럽구만. 2013/06/19 2,968
265127 6세 아이와 제주도 선상낚시 괜찮을까요? 1 제주도 2013/06/19 782
265126 매실 상한 것 버려야 하나요? 3 ....? 2013/06/19 2,288
265125 역질문 드려도 될까요? - 늦은 나이에 직업을 완전히 바꾸시거나.. 3 ^^ 2013/06/19 2,392
265124 김치를 해야 하는데 홍고추,생강이 없어요.. 2 .. 2013/06/19 599
265123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 2013/06/19 673
265122 의사가운 입으면 왜 두배 멋져보이는거죠? ㅋ 18 거참이상하네.. 2013/06/19 2,855
265121 대기업 엔지니어(토목건축, 플랜트)입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실까.. 14 저도 한 번.. 2013/06/19 7,460
265120 티스푼 이쁜거 아시는분 추천해주세요 궁금해요 2013/06/19 502
265119 공부방 운영자 입니다. 질문 받아요~^^ 27 공부방 2013/06/19 9,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