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은 해독주스 10일 후기
1. ㅎㅎ
'13.6.18 7:52 PM (175.223.xxx.98)전 화장실에서 바나나 생산하게 되었어요ㅎㅎ
그리고 귀차니스트....인 저는 해독쥬스 이용법을 또 발견했어요!! 카레할 때 귀찮아 쥬스 건더기(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넣고 고기 양파만 넣고 하니까 너무 편해요ㅎㅎ2. ..
'13.6.18 7:55 PM (112.149.xxx.54)저도 해독주스 먹기 시직한지 일주일...얼굴에서 광이나요.( 어쩜 샤넬 신상 글로우크림 때문일지도)원래 변비는 없었는데 상태가 좋아지고 아직까지 체중변화는 거의 없어요.
야채만 미리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한잔 부엌일 하면서 왔다갔다 먹고 가볍게 식사 후에 바나나랑 사과 조금 넣어서 또 한잔,오후에 한잔 정도 먹고 있어요.아무튼 아직까지 는 좋은 점이 많아서 계속 먹을 수 있을 듯해요.
163에 52인데 언제쯤 48이 될런지...40대 중반으로 가니 살빼는게 제일 어려워요.48일 때도 버거웠는데 소리없이 52가 돼버리니...가만히 놔두면 55도 금방 올가 두려워요.ㅠㅠ3. ..
'13.6.18 7:58 PM (112.149.xxx.54)ㅎㅎ님.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ㅋㅋ
4. 데이
'13.6.18 7:59 PM (115.41.xxx.219)..님은 관리 잘 하셨는데요. 뭐...
저는 상체 55반, 하체 77이에요.
그나마 요즘 뱃살 빠져서 조금 낫네요.
저도 야채 3-4일치 끓여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에 과일 추가해서 갈아먹어요.
저녁에도 마찬가지이구요.
작은 믹서 이용하니 씻기 편하고 생각보다는 수월하네요.
다만 유기농으로 야채 과일 사대니 돈이 많이 들어요.*^^*5. 데이
'13.6.18 7:59 PM (115.41.xxx.219)ㅎㅎ님, 생활의 발견이네요.ㅋㅋ
저도 건져내서 카레 해봐야겠어요.
감사~6. 어머~
'13.6.18 8:03 PM (116.34.xxx.211)..님~ 뭥미!!!!!
저 164에 67나가요~ 나이도 40대 중반~
해독쥬스 마신지 ....17일 째~
무게 변화가 없어 젤 속상혀요~
1~2키로 빠졌다 불금에 맥주 마심 원상태 반복하고 있어요.
맥주를 끈어야 되는데....맥주만은 힘드네요~ㅠㅠ7. ..
'13.6.18 8:08 PM (112.149.xxx.54)본의 아니게 죄송 ㅠㅠ
제가 살이라곤 절대 안찔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 배 주위로 살이 덕지덕지 붙더니 이제는 겨우겨우 옷속에 집어 넣고 있어요.
점점 허리가 없어져가고 가슴도 빈약하니 배에 힘 빼면 어느새 이티가 ㅠㅠ8. ..
'13.6.18 8:12 PM (112.149.xxx.54)저도 주말에 리코타치즈 만들어 와인 몇잔 마셨더니 51고지 앞에서 53으로 ㅠㅠ
술이 웬수...9. 50중반
'13.6.18 10:01 PM (121.200.xxx.15)키158 65키로 아줌마도 있는뎅
뭐 그리 죽는소릴 하시는지10. xpersona
'14.5.19 4:31 PM (116.39.xxx.168)저 검색하다 발견했는데요.. 말씀하신 내용 중 생리혈이 많아지거나 덩어리지는 것은 혹시 모르니 산부인과 가 보세요~제가 자궁내막증 있어서 그러는데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안 좋은 증상일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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