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은 해독주스 10일 후기

데이 조회수 : 30,033
작성일 : 2013-06-18 19:34:05
뒤늦게 해독주스 동참했어요.
남편 아토피(비슷한데 아토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식습관 변화가 필요하고 뱃살도 빼볼까 해서요.

저는 아침은 해독주스 큰 컵 한잔에 토마토 2개.
점심은 회사에서 먹어서 일반 식당밥 2/3공기와 풀떼기 종류 위주로 섭취.
저녁은 밥종류 먹을 때는 5시 이전에 끝내고 해독주스 큰 컵 한잔.

체중은 3kg 빠졌고 배 많이 들어갔어요.
이건 해독주스 덕분이라기 보다는 워낙 땡기는대로 아무거나 먹던 사람이 음식 섭취량을 확 줄여서 생긴 변화구요.
운동은 자기 전 요가 30분에 108배한지 보름 정도 되나봐요.
매일은 못 했고 사흘 정도는 요가만 하기도 했고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못 하고 잤어요.

원래 변비 있어서 이틀에 한번 정도 화장실 갔는데요.
해독주스 마셨다고 맨날 가지는 않고 배가 좀 뭉근하게 불편해요.
피부는 촉촉하니 좋아졌구요.
그러다가 생리를 시작했는데 해독주스 효과인건지,,,
나이 43. 
생리 이틀째만 하혈하듯 쏟아지고 첫날, 셋째 넷째날은 살짝 묻는 정도로 끝이었는데 이번에는 양이 많네요.
심지어는 아기낳고 오로 나오듯이 핏덩어리가 나오기도 하구요.
해독주스 말고는 다른 변화 준거 없는데 생리가 달라지니 해독주스 효과인가 싶기도 해요.

어쨌든, 야채 싫어하는 제가 쉽게 야채 먹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계속 먹기는 하려구요.
다음에 한달 후기도 올릴게요.
IP : 115.41.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18 7:52 PM (175.223.xxx.98)

    전 화장실에서 바나나 생산하게 되었어요ㅎㅎ
    그리고 귀차니스트....인 저는 해독쥬스 이용법을 또 발견했어요!! 카레할 때 귀찮아 쥬스 건더기(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넣고 고기 양파만 넣고 하니까 너무 편해요ㅎㅎ

  • 2. ..
    '13.6.18 7:55 PM (112.149.xxx.54)

    저도 해독주스 먹기 시직한지 일주일...얼굴에서 광이나요.( 어쩜 샤넬 신상 글로우크림 때문일지도)원래 변비는 없었는데 상태가 좋아지고 아직까지 체중변화는 거의 없어요.
    야채만 미리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한잔 부엌일 하면서 왔다갔다 먹고 가볍게 식사 후에 바나나랑 사과 조금 넣어서 또 한잔,오후에 한잔 정도 먹고 있어요.아무튼 아직까지 는 좋은 점이 많아서 계속 먹을 수 있을 듯해요.
    163에 52인데 언제쯤 48이 될런지...40대 중반으로 가니 살빼는게 제일 어려워요.48일 때도 버거웠는데 소리없이 52가 돼버리니...가만히 놔두면 55도 금방 올가 두려워요.ㅠㅠ

  • 3. ..
    '13.6.18 7:58 PM (112.149.xxx.54)

    ㅎㅎ님.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ㅋㅋ

  • 4. 데이
    '13.6.18 7:59 PM (115.41.xxx.219)

    ..님은 관리 잘 하셨는데요. 뭐...
    저는 상체 55반, 하체 77이에요.
    그나마 요즘 뱃살 빠져서 조금 낫네요.
    저도 야채 3-4일치 끓여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에 과일 추가해서 갈아먹어요.
    저녁에도 마찬가지이구요.
    작은 믹서 이용하니 씻기 편하고 생각보다는 수월하네요.
    다만 유기농으로 야채 과일 사대니 돈이 많이 들어요.*^^*

  • 5. 데이
    '13.6.18 7:59 PM (115.41.xxx.219)

    ㅎㅎ님, 생활의 발견이네요.ㅋㅋ
    저도 건져내서 카레 해봐야겠어요.
    감사~

  • 6. 어머~
    '13.6.18 8:03 PM (116.34.xxx.211)

    ..님~ 뭥미!!!!!
    저 164에 67나가요~ 나이도 40대 중반~
    해독쥬스 마신지 ....17일 째~
    무게 변화가 없어 젤 속상혀요~
    1~2키로 빠졌다 불금에 맥주 마심 원상태 반복하고 있어요.
    맥주를 끈어야 되는데....맥주만은 힘드네요~ㅠㅠ

  • 7. ..
    '13.6.18 8:08 PM (112.149.xxx.54)

    본의 아니게 죄송 ㅠㅠ
    제가 살이라곤 절대 안찔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 배 주위로 살이 덕지덕지 붙더니 이제는 겨우겨우 옷속에 집어 넣고 있어요.
    점점 허리가 없어져가고 가슴도 빈약하니 배에 힘 빼면 어느새 이티가 ㅠㅠ

  • 8. ..
    '13.6.18 8:12 PM (112.149.xxx.54)

    저도 주말에 리코타치즈 만들어 와인 몇잔 마셨더니 51고지 앞에서 53으로 ㅠㅠ
    술이 웬수...

  • 9. 50중반
    '13.6.18 10:01 PM (121.200.xxx.15)

    키158 65키로 아줌마도 있는뎅
    뭐 그리 죽는소릴 하시는지

  • 10. xpersona
    '14.5.19 4:31 PM (116.39.xxx.168)

    저 검색하다 발견했는데요.. 말씀하신 내용 중 생리혈이 많아지거나 덩어리지는 것은 혹시 모르니 산부인과 가 보세요~제가 자궁내막증 있어서 그러는데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안 좋은 증상일 수도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227 준이 완전 상남자네요 ㅎㅎㅎ 14 무명씨 2013/07/28 6,698
280226 자운고? 라는 연고 아세요? 7 2013/07/28 4,880
280225 애들은 몇살부터 기억해요? 10 .. 2013/07/28 2,353
280224 인도커리,태국커리 재료 어디서 사나요? 3 즈코 2013/07/28 2,146
280223 부부간에는 부부관계가 없으면 안되나요? 39 ... 2013/07/28 20,116
280222 다시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결혼하시겠어요? 32 나른한나비 2013/07/28 5,521
280221 부부 섹스리스가 체력이랑 스트레스 때문이다? 19 웃겨서 2013/07/28 6,229
280220 밀양에 있는 밀면집 어디가 나은가요 1 밀양 2013/07/28 1,999
280219 생계형직장인데요 9 생계형 2013/07/28 2,101
280218 이쯤에서 다시보는 동방신기. 7 해맑음 2013/07/28 2,136
280217 옵지프로, 갤노트2 할부원금? 5 2013/07/28 1,253
280216 집 누수로 공사하셨던 분들~공사업체 좀ㅜㅡㅜ 8 강동구새댁 2013/07/28 1,917
280215 목욕탕 마사지 받고 멍이 들기도 하나요?ㅜ 1 세신 2013/07/28 3,775
280214 BMW 전기차를 2300만원에 살 수 있다네요ㅎㄷㄷ 5 음.. 2013/07/28 3,393
280213 다시보고픈 외화 2 샤카쥴루 2013/07/28 1,039
280212 정미홍씨 사정이 안좋다고 17 ㅣㅣ 2013/07/28 15,793
280211 어제 촛불집회에서 망치부인 자유발언 동영상 망치부인 2013/07/28 1,664
280210 집 내놓았는데 어제 보러온사람이 또 온다는데.. 시간 약속도 안.. 8 ... 2013/07/28 3,546
280209 경주로 놀러가는데 알려주세요~^^ 6 여름 2013/07/28 1,471
280208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욕심 7 2013/07/28 1,496
280207 코레일에서 선전하는 v트레인 타보신 분 있으세요? 호기심 2013/07/28 1,260
280206 내장이 간지러운 느낌 이건 뭘까요ㅡ 3 닉네임123.. 2013/07/28 8,757
280205 아들냄 4학년짜리가 농구수업하는데..농구화질문요. 8 질문이요 2013/07/28 1,531
280204 이엠 원액말고 발효액사려는데요 3 . 2013/07/28 2,556
280203 원글만 삭제 합니다.감사합니다. 25 사추기? 2013/07/28 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