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쪄주던 감자는 분내라고 하나..그런게 많았던거 같은데
마트에서 산 감자 찌니까 그저 그렇네요
감자 작은거 한박스 사볼까 하는데..분내 나는 감자는 따로 있나요?????
어릴때 엄마가 쪄주던 감자는 분내라고 하나..그런게 많았던거 같은데
마트에서 산 감자 찌니까 그저 그렇네요
감자 작은거 한박스 사볼까 하는데..분내 나는 감자는 따로 있나요?????
그럼요
품종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길죽한거면 분은 안납니다
햇감자중에 수미감자가 그런 품종이라고 알고 있어요
분이 나는데 별로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요즘 출하되고 있는것 같은데
제일 분이 많이 나는건 빨간 감자가 제일 분이 많이나요 이건 찌면 분이나서 쩍쩍 벌어져요
새종시에서 나는 토다메감자가 그 종이에요. 오늘 한박스 사왔습니다.
제가 사는 고장에서는 남작이라는 감자가 분나는 감자로 유명하고 맛잇었지요.
근데 최근에는 남작이 별로 없어요.
어떤 신문에서 보니 ,요사이는 분나는 감자를 많이 안심는다고 하네요.
왜그럴까요?
분내=분냄새
감자에서 분냄새 나면 못먹어요.
그냥 분이 난다고 해요.
제가 방금 찾아보니, 감자는 분나는 감자와 점질감자로 나누어진대요.
남작은 대표적인 분나는 감자로, 우리가 알고있는 강원도 감자래요.
수미는 대표적인 점질감자래요.
수미는 사계절내내 수확하기 때문에 농민들이 선호해서 시중에
가장 많이 나온대요.
그에비해 남작은 봄에 심었다가 여름이나 가을에 수확한대요.
분나는 감자 우리집 텃밭에 많은데. 가까이 계시면 드리고싶네요
여기 경상도
밭감자는 분내나고 논감자는 안남
아마도 분이 나는 감자일거에요. 분이 안나는 감자는 주로 반찬용이고요.
냄비에 넣고 찌면, 뽀얗게 포슬포슬 익어요.
분냄새가나는게 아니구여
분이난다 가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