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알려주세요.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의사는 그렇게 오래 가시지는 못할거라고 하는데 왠지 그냥 의사쌤들이 통상적으로 하시는 이야기로 들려서
(최악의 경우만 얘기하는) 희망을 끈을 잡고싶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제발 알려주세요.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의사는 그렇게 오래 가시지는 못할거라고 하는데 왠지 그냥 의사쌤들이 통상적으로 하시는 이야기로 들려서
(최악의 경우만 얘기하는) 희망을 끈을 잡고싶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색전술이 동백으로 약을 넣어요
한 수술이라 하지 않구 시술이라 하는데
한 일주일 정도 병원 입원해요. 몸 상태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구요
그 색전술을 하면 치료받은 그 부위는 결국 죽는 거니까...
또 주기적으로 계속 생겨요. 그 주기가 짧아지구요
색전술은 임시방편에 불과해요.
엄마를 간암으로 보내드린 입장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70대 후반 시어머니 간암 색전술 시술 받고 약물이 폐로 들어가서
부작용으로 고생 엄청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젊은 사람들은 효과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연세 많으신 분들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듯 합니다.
간암보다 오히려 그 부작용으로 더 고통 많이 받으시고 더 일찍 돌아가셨어요.
70중반, 2년에 걸쳐 3회 시행.. 간경화 있으시지만 간수치 정상 ... 정상인과 같은생활하심..
네이버에 간사랑 커뮤니티 들어가보세요.
잘못하면 간이 다 망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