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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내일 시험인데 아이가 아파요

..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06-18 19:04:58


일요일부터 아이가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고 열도 나길래
병원 가서 수액 맞고 월요일 학교가지 말자 했더니 무조건 가야 한다고 꾸역꾸역 가더라구요
그리고 학교 다녀온뒤 더 심해져서 오늘 학교 결석했는데
체육 필기시험 가르쳐주시는것도 하나도 못 듣고 내일이 바로 시험인데 망쳤다고 계속 속상해하네요
내일이 시험 첫째날이거든요... 영어랑 도덕 기가 치는데
영어공부울 못해서 상반 못 가면 어쩌냐고 계속 속상해하고 있어요
상반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기 어렵다고 ㅠㅠ
오늘도 죽을 먹여도 계속 싫다고 숨이차서 못 먹겠다고 하고
어제는 밤새 저도 아이도 한숨도 못 잤어요. 계속 헛소리하고......
성적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이번엔 못봐도 괜찮다고 말했는데 아이가 너무 염려하네요 ㅠㅠ
IP : 182.208.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7:17 PM (59.28.xxx.116)

    저도 중2엄마입니다.
    아이도 엄마도 많이 힘드시겠네요.
    공부 욕심 많은 아이들은
    시험 기간에 예민해지기도 하지요.
    평소 열심히 했으니 걱정만큼 성적 안떨어진다고..
    또 떨어져도 할 수 없으니
    다음부터 건강 관리도 실력이다 생각하고 조심하자고,
    그렇게 차분히 달래주세요

    내일 영어 시험은 평소 실력으로 보고
    대신 푹 쉬어서 모레부터 잘 치르자고
    잘 달래주세요.
    컨디션 괜찮아지면, 도덕, 기가 잠깐 보라 하시구요.
    (저희 아이도 국영수는 평소 실력으로 보고
    시험 직전에는 암기과목 점검하고 일찍 자요.
    푹 자야 시험에 집중할 수 있다더라구요)
    내일만 시험이 아니니, 몸부터 챙겨야지요.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 2. 아이고
    '13.6.18 7:17 PM (117.111.xxx.46)

    어째요....
    시험 빨리 치네요. 7월에 시험인데...
    지금 본다고 확실하게 공부하는것도 아니라고
    낼이라도 아프면 안 된다고
    그냥 잠이라도 푹 자라하세요
    시험은 많이도 남아 있는걸요
    빨리 아픈거 낫길요

  • 3. ...
    '13.6.18 7:25 PM (110.15.xxx.54)

    아무래도 시험 중압감도 원인 중 하나겠죠. 마음을 편히 담대하게 가질 수 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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