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글에서 스타킹에 오픈토 신으면 촌스럽다고 하는데요,,
요즘 여름이어서 덥지만 도저히 맨다리는 자신이 없고 해서
더워도 꾹 참고 스타킹 신고 있어요..
그런데 샌들을 같이 신고 있는데, 오픈토가 촌스럽다면
샌들+살색스타킹 조합도 역시 촌스러운건데,,,
직장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다니시나요?
(전 보통 정장 스커트에 블라우스 입고 다닙니다.)
어디서 본 글에서 스타킹에 오픈토 신으면 촌스럽다고 하는데요,,
요즘 여름이어서 덥지만 도저히 맨다리는 자신이 없고 해서
더워도 꾹 참고 스타킹 신고 있어요..
그런데 샌들을 같이 신고 있는데, 오픈토가 촌스럽다면
샌들+살색스타킹 조합도 역시 촌스러운건데,,,
직장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다니시나요?
(전 보통 정장 스커트에 블라우스 입고 다닙니다.)
넹
차라리 그냥 정장 구두를 신으세요.
스타킹에 샌들은... 할머님들이 그렇게 신으시는건 봤어요...
네 진짜 촌스러워요
전 늘 샌들엔 맨발.. 그러다가 샌들 벗고 어디 들어가는 자리 생기면 덧버선..
출근할땐 맨발에 샌들, 회사에 가서는 덧버선에 슬리퍼..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구려요.
저는 토오픈이나 샌들에는 패디큐어 칠하고 스타킹을 안신는게 이쁘다고 생각하는데요.. 거 뭐..스타킹 좀 신으면 또 어때서요.. 여의도에서 직장생활하는 주변 여자분들.. 신은 사람, 안 신은 사람 반반이더만요.. 본인 좋은 대로 하세요.
네 ᆞ
입니다.
맨발에 패디큐어도 꼭 발라주시구요.
샌들에 맨다리가 이쁘긴한데 털이 숭덩숭덩있으면 그것또한 별루..
걸을 때 스타킹 미끄럽지 않나요?
남자들이 검정양말에 샌들신은거 보는 기분이랑 똑같아요...;
일단 발가락 오픈되는 신발은 스타킹 신으면 미끄러워서 발가락이 더 쑤욱 나오지 않나요?
빌 붙여서요
치마가 요즘 짧게 나오잖아요
다리털. 다 밀어요?
털 다밀고 맨다리 하는건가요?
난 다리털 없어서 다행이네.
팔뚝살은 목욕하고 브러쉬로 빗어야 되는뎅 ㅋㅋ
네..좀....
저는 그래서 그냥 정장구두신어요.출퇴근때는.
그외 주말엔 맨발에 샌들
정장을 입는 자리나, 공적인 자리에
맨발에 샌들신은 여자는 좀 생각이 모자라 보입니다.
스타킹에 샌들.. 정장 입을 때 여름에는 이렇게 신어야 하죠.
공적인 자리에서 정장을 입고선
맨발에 샌들신고 거기에 패티큐어까지 했다면 정말 아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