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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양사 입니다 질문해주세요 아무거나 가능

질문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3-06-18 18:37:42
영양사 입니다 질문해주세요 아무거나 가능합니닼ㅋ
IP : 182.212.xxx.11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6:40 PM (223.62.xxx.95)

    딸이 식품영앙학과 가고싶어해요
    일의강도나 대략적인 급여 정년은어치되나요

  • 2. ㅎㅎ
    '13.6.18 6:41 PM (72.213.xxx.130)

    집에서 드시는 식사도 식단을 짜 놓고 그에 맞춰서 사시나욤? ㅋ

  • 3. ^^
    '13.6.18 6:43 PM (223.62.xxx.95)

    전문대 졸업생과 4년제 졸업생의차이가
    많은가요?

  • 4. 식당
    '13.6.18 6:43 PM (126.70.xxx.142)

    식당에 가서 식사하실때 이건 뭐가 부족해~이건 탄수화물밖에 없잖아~라던가...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한마디로 메뉴분석)

  • 5. 식영과
    '13.6.18 6:43 PM (182.212.xxx.117)

    비추 입니다. 저도 취직하려고 나이먹어서 왔는데 힘들어요 ㅡㅡ

    급여는 영양사 횝회는 2000이상받기가 권장입니다

    일의 강도는 회사별로 직군별로 다릅니다.

  • 6. 울딸도 뽀로로 팬
    '13.6.18 6:43 PM (112.150.xxx.116)

    식품영양학과 졸업하지 않아도 영양사자격증만따서 영양사로 일할수있나요? 전공과 무관한 일인데 좀 관심있어 제2의 직업으로 삼을까해서요

  • 7. 식영과
    '13.6.18 6:45 PM (182.212.xxx.117)

    그냥 먹어요 ㅋㅋ

  • 8. 전문대
    '13.6.18 6:47 PM (182.212.xxx.117)

    하고 4년제 차이가 없습니다 호봉이 조금 더주나 안그런데요 많습니다. 여기는 대기업이나 호봉챙겨줄뿐

    다른곳은 절대 차이가 없습니다. 단 전문대는 빡세고 4년제는 널널 하네요 ㅋㅋ

  • 9. 전문대
    '13.6.18 6:48 PM (182.212.xxx.117)

    식당가서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맛만신경습니다 ㅋㅋ

    식영과 안졸업하면 못땁니다

    식품공학이나 조리과 학점따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 저기
    '13.6.18 6:49 PM (119.70.xxx.194)

    농약많이치는 작물 아시나요?

    참외는 먹으나마나 인가요?

    영양상태가 좋으면 머릿결이 좋은가요?

  • 11. 농약을
    '13.6.18 6:54 PM (182.212.xxx.117)

    제가 아는 선에서는 100% 안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골라 먹으라고 하는거 같지만 저 유 무 농약

    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 다릅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문제 없고 또 채소는 씻는 약품 사용또한좋아요 그리고 참외가 영양성분이

    없다는 소리도 있는데 요즘에는 있다고도 하고 맛있어서 먹습니다.

  • 12. 학교 급식도
    '13.6.18 6:55 PM (125.135.xxx.131)

    반조리가 많던데요 고사미 우리 아이는 하루 두 번 급식 먹잖아요.
    아침에 신경 쓰긴 하지만 학교에서 영양사 샘께 거의 아이 영양 다 맡기는 셈인데
    믿어도 될까요? 급식 영양면이나 위생면에서 믿어도 되는 거죠?
    저는 요즘 우리 애들 영양사 샘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 13. 영양사
    '13.6.18 6:55 PM (124.195.xxx.188)

    영양사분들은 음식도 잘하나요?
    그리고, 나이가 많아도 어느정도 취업이 잘되는 편인가요..?

  • 14. 조리사는
    '13.6.18 6:57 PM (182.212.xxx.117)

    조리장이나 조리사 자격증있는사람 아니면 찬모님이나 여사님 그리고 힘들어요

    조리하시는 분들은 남자가 많아요 식영과 나오고 남자는 조리로 빠집니다. 이거는 대기업이 심하고요

    여자 분이시면 나이가 있으시면 경력자는 찬모나 없으시면 여사으로 빠지실거예요 남자좋아해요

    젊으시면 요리업체로 빠지시는게 나을겁니당

  • 15. 저도
    '13.6.18 6:59 PM (182.212.xxx.117)

    한식 시험봐서 한번에 따고 있는데 가끔 몸만 힘든게 좋아 보이는데

    진짜 힘들고 위험하죠 그리고 고객들이 무시하기도 해요 조리사원하시는분 잘

    생각 하세요 나이에 따라 조언은 다를거 같아요 젊으시면 학교조리는 미루세요

  • 16. 저도
    '13.6.18 7:01 PM (182.212.xxx.117)

    학교는 위생때문에 서류가 많아 그것 때문에 안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공립은 그나마 나은데 사립은 장담안해요 그리고 선생들 꼭 쪼세요 절대 지네가 애들것 빼서 먹지 못하게 하시고요 거기서 물품빼돌리나도 보시고요 그런 사람도 있다네요 애들과일 가져가는 사람 근데 그게 선생 그리고 반찬투정은 선생이 더 한다네요

  • 17. ...
    '13.6.18 7:03 PM (39.7.xxx.250)

    학교 급식메뉴표를 보면 육류 원산지에 한우 또는 국내산.. 이렇게 적혀있는데 죄송합니다만 저는 솔직히... 아니겠지... 합니다. 이런 원재료의 원산지나 품질.. 얼마나 믿고 볼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회사구내식당 이용하다보면.. 물론 이용자들 입맛이 제각각이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조리하는 식당 직원 본인들은 이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습니다. 솔직한 대답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18. 음식은
    '13.6.18 7:04 PM (182.212.xxx.117)

    저는 좀 하는데요 ㅋㅋ 못하는 애들이 더많았네요 학교다닐때보니까요 ㅋㅋ

    그리고 식영과가 조리로 빠지는 애들도 있고 공학이 영양사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조리가 영양사로 하는 경

    우도 있어요 ㅋㅋ 그래서 사람마다 달라요 ㅋㅋ

  • 19. 산업체나
    '13.6.18 7:07 PM (182.212.xxx.117)

    학교같은 곳은 그런데 삽을 다쓰지는 않아요 제가 실습한곳중에 작은곳은 그냥 식당정도라 할만한데 삽없이

    백반집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너무 어리세요 여사님으로 하시기

    여기가 여자만 있으니 텃세가 장난 아닌데 41이시면 막내라 엄청 텃세가 장난 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0. ..
    '13.6.18 7:07 PM (39.7.xxx.191)

    오랜자취생활로 인스턴트등만 많이먹다 건강 나빠졌는데,
    집에서 혼자 간단하지만 영양균형적으로 먹을수있는 한끼식단 추천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
    한그릇음식으로도 좋구요..

  • 21. ...
    '13.6.18 7:08 PM (110.15.xxx.54)

    고사미는 고3이 즉 고3 학생을 의미하시는 듯요^^

  • 22. ㅇㅇ
    '13.6.18 7:08 PM (116.41.xxx.74)

    아이 학교 급식이 너무 맛없어요. 왜 그런가요??
    맛있게 해달라고 건의도 많이 했는데 안바뀌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 23. 속일수 없는 원산지
    '13.6.18 7:10 PM (182.212.xxx.117)

    원산지 속일 수 없는게 사장뿐만 아니라 영양사도 벌금 크리 맞아요 그리고 위에서 검열?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거 나오면 걸리는데 안되요 그리고 어떤곳은 제대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발주한 업체에서 속인 경우가 있

    는데 그런경우아니면 원산지는 속이지는 않을 거예요 서류로 다정리합니다 ㅋㅋ

  • 24. 그리고
    '13.6.18 7:11 PM (182.212.xxx.117)

    영양사가 지 좋아하는거 넣기도 해요 ㅋㅋ

  • 25. 그리고
    '13.6.18 7:12 PM (182.212.xxx.117)

    조리하는 사람도 먹으니 맛있다고 생각 할거예요 ㅋㅋ

  • 26. 맛은
    '13.6.18 7:13 PM (182.212.xxx.117)

    사실 조리사의 손맛이 중요하긴 해요 그리고 단체 조리의 한계라고 정의 하네요 ㅋㅋ

  • 27. 저는
    '13.6.18 7:14 PM (182.212.xxx.117)

    김밥 추천 해요 비빔밥이나 거기에 보면 다들어있어요 5대영양소가 ㅋㅋ

  • 28. 그리고
    '13.6.18 7:15 PM (182.212.xxx.117)

    맛이 개인적이라 레시피가 있는데 그거보고 하는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럼 그거에 맞추는데 다 똑같지는

    않을 것 같고 또 학년이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음식은 바로 한게 맛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먹을 수있는1학년은

    나은데 아니면 점점 맛이 없어집니다.

  • 29. 그리고
    '13.6.18 7:17 PM (182.212.xxx.117)

    동서가 영양사님 원래 여사님과 영양사는 앙숙입니다. 그래서 추천 않하기도 할것 같아요 ㅋㅋ 앙숙되고

    싶지 않으니?

  • 30. 그리고
    '13.6.18 7:22 PM (182.212.xxx.117)

    나이 먹어서 취업은되는데 돈이 알바시급 같습니다 ㅋㅋ

  • 31. ..
    '13.6.18 7:22 PM (39.7.xxx.191)

    시금치같은 초록야채 끓는물에 데친다음,
    찬물에 헹구고 물끼 꼭 짜잖아요..
    찬물에 헹구고 물끼짜면 영양소가 더 파괴되나요?
    찬물에 안헹구고 식혀서 물기짜는게 영양면서 더 좋나요?

  • 32. 그리고
    '13.6.18 7:22 PM (182.212.xxx.117)

    고3 이면 신경 써서 줄겁니다 왜냐면 학교 대빵은 고3이나까요 ㅋㅋ

  • 33.
    '13.6.18 7:22 PM (61.255.xxx.50)

    여러 곳에 동시에도 하시나요?
    영양사가 상주하지 않고 조리사 혼자 요리하는 곳도 있던데요(어린이집)
    메뉴만 짜주기도 하나요?

  • 34. ..
    '13.6.18 7:28 PM (72.213.xxx.130)

    해물이요, 많이 쓰시나요? 방사능에 민감한 아이들은 메뉴중에 일부를 거부할 수도 있나요?

  • 35. 지금
    '13.6.18 7:42 PM (182.212.xxx.117)

    법 규정은 유치원은 100명인가 50인인가 이상 아니면 공동 가능하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공동 보다는

    상주한다는영양사가 좋은 것 같아요

  • 36. 해물이나
    '13.6.18 7:44 PM (182.212.xxx.117)

    생선은 애들이 않좋아해서 많이 못쓰고 선생들도 안좋아 해서 못쓰니 영양사하면 균형잡힌 균형식을 위한다

    면 저는 생선 해물 안가리는거가 맞다고 생각되요 방사능은 저도 민감한데 그거 신경쓰는 스트레스가

    더 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잘 먹습니다. 차라리 튀는것 보다 알레르기라고 안먹고 다른것으로

    대체해달라고 그쪽관계자 한테 부탁해보십시용 ㅋㅋ

  • 37. ....
    '13.6.18 8:20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나이는 많고 경력은 없고 영양사 자격증만 있는 사람은 영양사로 일할 수 있을까요?

  • 38. 하실수는
    '13.6.18 8:25 PM (182.212.xxx.117)

    있어요 근데 계속 신입이 몰려 오는데 부리기 좋은 젊은 애들 쓸려고 하죠 ㅋㅋ

  • 39.
    '13.6.18 9:33 PM (211.36.xxx.139)

    그럼 급식실에서는 음식재료 남는것 어찌하시나요?
    남는 반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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