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69%가 '6·25는 북침'이라고 응답한 설문조사를 두고
박 대통령이 '교육현장 탓'을 하자,
조중동은 관련 발언을 적극 띄우면서 '교육현장 때리기'에 합세하고 나섰네요
중앙일보는 해당 기사를 1면에 배치하고,
동아일보는 ‘편향적 역사교육이 문제’라는 박 대통령의 인식을 지적하기는커녕
‘블루유니온’이라는 단체의 설문까지 인용해
“학생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수업을 받는다”며
박 대통령 발언에 힘싣기!
고교생 69%가 '6·25는 북침'이라고 응답한 설문조사를 두고
박 대통령이 '교육현장 탓'을 하자,
조중동은 관련 발언을 적극 띄우면서 '교육현장 때리기'에 합세하고 나섰네요
중앙일보는 해당 기사를 1면에 배치하고,
동아일보는 ‘편향적 역사교육이 문제’라는 박 대통령의 인식을 지적하기는커녕
‘블루유니온’이라는 단체의 설문까지 인용해
“학생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수업을 받는다”며
박 대통령 발언에 힘싣기!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북침과 남침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하지 않으면 한자교육이 부족한 학생들은 북침을 남침의 의미로 알 수도" 조사 어휘 선택이 부적절 할 수도있다고 하네요>
진중권교수 트윗 안보셨나봐요...
그건 국어교육의 문제라구요..ㅋㅋㅋ
요즘애들 줄임말 쓰잖아요.....
북침... 북한이 침범한 걸로 말했다는 뉘앙스..
대똥이란게 닭대가리니 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