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잇, 소개팅 망했어요!!
1. 원래
'13.6.18 6:10 PM (183.96.xxx.247)본인 성격대로 나오게 되어있어요
후회는 항상 뒤늦게 오는거고요
인연이 아닌게지요2. ..
'13.6.18 6:12 PM (72.213.xxx.130)다 이렇게 경험치가 쌓이는 거죠. 다음 소개팅에선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3. 다음
'13.6.18 6:13 PM (175.211.xxx.228)부터는 먼저 계산한다고 지갑 넣지 마시고 커피값 정도는 꼭 계산하시길 추천드려요;;
4. 뭐
'13.6.18 6:1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아직은 틀어진것 같지 않아요.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
그 남자도 제정신은 아니었던듯해요 ㅋㅋ
아무리 리액션이 좋아도 그렇지 바보같이 회전거리 계산안하고 범퍼를 긁다니....!!
리액션에 부담 가지실 필요있나요
방청객도 아니고...
아무튼 소식 또 올거 같으니까 기다려보시고
며칠 소식없으면 저번일 미안해서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고 메세지 날려보세요.5. ...
'13.6.18 6:18 PM (180.231.xxx.44)남자분 참 비싼 소개팅 하셨네요. 지갑을 가방 얼마나 깊숙이에 파묻어 놓으셨길래 매번 인사로만 땡을 치세요.
6. 디토
'13.6.18 6:20 PM (220.89.xxx.103) - 삭제된댓글자신이 뭘 잘못한 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것 같은데요
다음 번 만날 때는 지갑 가져오지 마시라고 하면서,,,,
그러면 상대방도 마음을 알아주겠죠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7. ......
'13.6.18 6:20 PM (58.231.xxx.141)음..;;; 돈을 너무 안쓰셨네요. -_-;;;;
정말 지갑을 가방 얼마나 깊숙이에 넣어 놓으셨길래.....
남자분이 맞춰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좀.. 그렇네요.
다음엔 절대 이러지 마세요..8. ..
'13.6.18 6:24 PM (175.192.xxx.153)근데 돈 안낸건 그렇다쳐도
리액션 없다고 연락 없는건 좀...
매번 그렇게 컨디션 조절하고 리액션 신경쓰면서 어찌 남자를 만나나요?9. ...
'13.6.18 6:29 PM (175.223.xxx.241)먹고 마시고 하는 돈도 그렇지만 차 기름값도 만만치 않은데 눈치 없이 넙죽넙죽 얻어만 먹으셨다니 ㅠㅠ
남자 입에서 먼저 커피 사 달란 소리가 나올 정도면 참 어지간히도 눈치 없는 듯.10. 흠..
'13.6.18 6:59 PM (113.216.xxx.73)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미 지난 일인 걸요.
남자분은 차 긁고나서 좀 경황이 없었을 거에요.
만약 연락이 안오면 인연이 아닌 것이고요... 아직 완전히 틀어진 것은 아닌 것 같으니 조바심은 잠시 붙들어 매시고 기다려보세요. ^^
먼저 연락을 하지는 마시고요.11. 그럴때 토닥토닥하면서
'13.6.18 8:36 PM (182.216.xxx.72)밥도 사주고 위로를 했어야 한듯..사실 그분이 뭐하시는 분인지는 몰라도..계속해서 본인이 돈내면 좀 그렇죠~
여튼 그분과 잘되게 되면 원글님이 밥사고 재밌는 데이트하세요12. 게자니
'13.6.18 9:58 PM (211.35.xxx.146)그러게요... 지금까지는 제가 지갑 꺼내면 제가 지불하도록 내버려두는 남자들만 만나와서 그런가, 일정 부분 꼭 제가 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저의 불찰입니다.
이렇게 경험치 쌓는 거겠죠?
마음속으론 연락오는 거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핸드폰 만지작거리는 이 내 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181 | 단백질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 음 | 2013/07/31 | 1,795 |
280180 | 고대의대생 사건에 이어 또고대생 고대교수 성폭행 추행 4 | ᆞᆞ | 2013/07/31 | 3,270 |
280179 | 길냥이가 저희집 처마위에서 싸우는데 가던 사람 구경하고 집안에서.. 5 | 무서워요 | 2013/07/31 | 1,353 |
280178 | 알자지라 더 스트림“대한민국 TV채널이 자살 장면을 촬영하다” 4 | 고발뉴스 | 2013/07/31 | 1,142 |
280177 | 수능99일전 힘드네요 (카운트 다운 시작) 7 | 재수생맘 | 2013/07/31 | 1,484 |
280176 | 시누랑 여행온 가족? 11 | ttt | 2013/07/31 | 3,218 |
280175 | 포털만 열면 박그네가 휴가 떠난내용이 메인으로 보이네요 3 | ,,, | 2013/07/31 | 686 |
280174 |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31 | 701 |
280173 | ...... 전 엄마입니다.. 6 | coty | 2013/07/31 | 2,242 |
280172 | 자식 낳고 후회한단 글보고 2 | 2013/07/31 | 2,280 | |
280171 | 일본 방사능카톡... 4 | 타임라인 | 2013/07/31 | 1,563 |
280170 | 아파트 팔 때 대출 만땅 끼워서라도 집 비워놓는게 낫겠죠?? 6 | EarlyB.. | 2013/07/31 | 2,038 |
280169 | 며느리에게 우등상장을 수여했습니다.^^ 15 | 시엄마 | 2013/07/31 | 3,646 |
280168 | 친정언니가 이혼했는데 ... 6 | .. | 2013/07/31 | 4,816 |
280167 | 젖몸살이 없음 젖이 안도는건가요? 1 | ㅁㅁ | 2013/07/31 | 1,918 |
280166 | 처분을 내리고 일을해야하는데 고민만해요 1 | 고민만 | 2013/07/31 | 767 |
280165 | EM 원산지를 아시는지요? 19 | 토착미생물 | 2013/07/31 | 5,987 |
280164 | 짧은 성재기 추모동영상..... 7 | 남자들의시선.. | 2013/07/31 | 1,471 |
280163 | 오피스텔 암막커튼 효과 6 | 독립만세 | 2013/07/31 | 7,888 |
280162 | 안내상 설경구 6 | .. | 2013/07/31 | 4,800 |
280161 | 예술을 탐닉하는 남자, 설명하는 남자 | 스윗길 | 2013/07/31 | 1,298 |
280160 | 실리트 실라간 미니맥스 냄비셋트 1 | 실리트 | 2013/07/31 | 1,841 |
280159 | 이 새벽에..저 차였어요... 4 | .. | 2013/07/31 | 3,608 |
280158 | 샌들 편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 아팡 | 2013/07/31 | 2,022 |
280157 | 샌디에고 잘 아시는 분 9 | 여행 | 2013/07/31 | 2,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