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찌질하고 능글맞고 양다리에 냄새도 나는 유림이지만
홍이하고는 바람안피고 평생 잘 살거같네요
참 찌질하고 능글맞고 양다리에 냄새도 나는 유림이지만
홍이하고는 바람안피고 평생 잘 살거같네요
오늘 어느분이 케이블에서 연애의 목적한다고 글을 올리셨길래..ㅋㅋ
나름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여자의 입장에선 참 연애한번 잘못했다가 스토커에 미친년으로 몰려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다시 시험봐서 다른대학들어가서 재기한건데
그 상처위에 다시 임자있는 남자 꼬신 여자로 몰리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성희롱으로 유림을 고발하면서 유림이 그걸 당해주니
예전의 상처가 같이 치유됐을듯...
저는 정말 남자 주인공 발정난 미친놈으로 밖에 안보였어요.
제가 영화는 안보고
내용은 궁금하고 그래서 시나리오만 읽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케이블에 방영한다는 글을 보고
예전에 잠깐 보다 말아서 몇년동안 내용이 궁금했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오늘 시나리오를 다운받아 읽어봤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