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작가님은 없으세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06-18 17:11:08

구체적으로 여행에세이 쓰는 작가님이요.

82에 여행작가님 한 분 계실 법도 한데 말이죠.

사진 위주가 아닌 감상 위주의 원고 투고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묻고 싶은데...

연재하는 곳이 있나요?

IP : 94.21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에세이라는게
    '13.6.18 5:15 PM (14.52.xxx.59)

    전문 분야라기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우엔
    다른 분야에서 이름을 얻은 다음에 잡기형식으로 연재하기가 쉬워서요

  • 2. 아..
    '13.6.18 5:27 PM (94.218.xxx.25)

    스타성이 우선이란 말이군요..
    하기사 파워블로거 정도는 되어야 일반인도 책을 내기는 하더라구요..

    잡지 꼭지에 내보내고 싶기도 한데 정녕 방도가 없는 것인가-.-

  • 3. 빅이슈
    '13.6.18 5:29 PM (61.72.xxx.105)

    홈리스를 위한 잡지가 있는데요, 거의 반 이상 재능기부로 제작돼요.
    전업작가가 아니라 한 번 해보고 싶으신 거라면 투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4.
    '13.6.18 5:34 PM (121.167.xxx.103)

    진짜 여행 부문은 짜증나는게 잡지 편집장 출신입네.. 책 펴내는데 그게 책인지 뭔지.. 연줄있고 출판 기회 있으면 여행 에세이의 기본도 몰라도 막 쓰는 것 같아요. 베르나르 올리비에 만큼은 아니어도 감흥을 주는 여행서를 제대로 된 작가가 펴냈으면 좋겠어요.

  • 5. ....
    '13.6.18 5:46 PM (211.217.xxx.1)

    글 전공하고 출판사 근무중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이나 sns에서 글 잘쓰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 가리기도 어렵더군요.
    그러나 무료로 볼수 있는 글과 돈을 내고 구입해서 읽는 글의 갑어치는 달라야 합니다.
    진정성과 감동...뭐 기타등등이 더 있어야 하지요.
    온라인상의 짧은 글, 익명성의 글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들이요.
    그게 제대로 검증이 안되니... 이름값에 기대어 가는 것일테구요.
    우선 개인 블로그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해보시고, 본인 글의 강점이나 약점을 먼저 검증해 보심이....
    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도 연이 닿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82 이이제이, 김용민 변두리 현대인물사 4 ㅎㅎ 2013/06/18 694
263881 혹시 논술 해 주실분은요? 나도 2013/06/18 409
263880 한글을 깔면 컴퓨터 창이 꺼져버려요.. 2 컴맹 2013/06/18 340
263879 대학입시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해 주실 분은 없나요? 2 대학입시 2013/06/18 634
263878 번데기탕 못 드시는 분 많으신가요? 13 ㅋㅋ 2013/06/18 1,743
263877 장아찌용 매실 지금도 살 수 있나요? 3 .. 2013/06/18 552
263876 스타킹에 샌들 신으면 촌스럽나요? 16 e 2013/06/18 7,757
263875 전직,현직 호텔분야 다니시는 분... 7 .. 2013/06/18 3,156
263874 대학 그 후~~~ 분당 아줌마.. 2013/06/18 492
263873 영양사 입니다 질문해주세요 아무거나 가능 38 질문 2013/06/18 4,561
263872 한달된 고양이가 궁굼해요 7 어떤아짐 2013/06/18 2,012
263871 원글 지우는것 좀 자제부탁-방금 강남 학원비 글 지웠네요. 4 -- 2013/06/18 1,154
263870 비 맞으며 50분을 자전거로 달려.. 11 슬퍼요 2013/06/18 1,582
263869 고등학교때첫사랑과 연락해요 9 11 2013/06/18 1,582
263868 장마 시작했는데 레인부츠 필요할까요? 11 가라사대 2013/06/18 1,614
263867 전직 외국계 컨설팅펌 컨설턴트 출신입니다. 물어보세요 66 컨설턴트 2013/06/18 36,350
263866 농심 진짜 양아치같아요;; 3 너무해 2013/06/18 1,184
263865 (전직) 이태리 요리사예요~ 질문 받습니다 46 bella 2013/06/18 8,032
263864 올여름 휴가어디로갈껀지 공유좀해봐여^^ 4 vhsl 2013/06/18 841
263863 휴가 어디로 갈까요? 6 zzz 2013/06/18 1,177
263862 해보자.중 2딸 수학 내가 시키기..시절에 동참 35 나도 2013/06/18 1,994
263861 15년간의 육아...... 4 ... 2013/06/18 1,601
263860 가벼운 장화 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1 레인부츠 2013/06/18 1,080
263859 리배칭 비누 세탁기 세제로 쓸 수 있나요? 2 .. 2013/06/18 363
263858 편향된 박근혜 역사인식…조중동 '부채질' 2 0Ariel.. 2013/06/18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