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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작가님은 없으세요?

--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3-06-18 17:11:08

구체적으로 여행에세이 쓰는 작가님이요.

82에 여행작가님 한 분 계실 법도 한데 말이죠.

사진 위주가 아닌 감상 위주의 원고 투고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묻고 싶은데...

연재하는 곳이 있나요?

IP : 94.21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에세이라는게
    '13.6.18 5:15 PM (14.52.xxx.59)

    전문 분야라기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우엔
    다른 분야에서 이름을 얻은 다음에 잡기형식으로 연재하기가 쉬워서요

  • 2. 아..
    '13.6.18 5:27 PM (94.218.xxx.25)

    스타성이 우선이란 말이군요..
    하기사 파워블로거 정도는 되어야 일반인도 책을 내기는 하더라구요..

    잡지 꼭지에 내보내고 싶기도 한데 정녕 방도가 없는 것인가-.-

  • 3. 빅이슈
    '13.6.18 5:29 PM (61.72.xxx.105)

    홈리스를 위한 잡지가 있는데요, 거의 반 이상 재능기부로 제작돼요.
    전업작가가 아니라 한 번 해보고 싶으신 거라면 투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4.
    '13.6.18 5:34 PM (121.167.xxx.103)

    진짜 여행 부문은 짜증나는게 잡지 편집장 출신입네.. 책 펴내는데 그게 책인지 뭔지.. 연줄있고 출판 기회 있으면 여행 에세이의 기본도 몰라도 막 쓰는 것 같아요. 베르나르 올리비에 만큼은 아니어도 감흥을 주는 여행서를 제대로 된 작가가 펴냈으면 좋겠어요.

  • 5. ....
    '13.6.18 5:46 PM (211.217.xxx.1)

    글 전공하고 출판사 근무중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이나 sns에서 글 잘쓰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 가리기도 어렵더군요.
    그러나 무료로 볼수 있는 글과 돈을 내고 구입해서 읽는 글의 갑어치는 달라야 합니다.
    진정성과 감동...뭐 기타등등이 더 있어야 하지요.
    온라인상의 짧은 글, 익명성의 글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들이요.
    그게 제대로 검증이 안되니... 이름값에 기대어 가는 것일테구요.
    우선 개인 블로그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해보시고, 본인 글의 강점이나 약점을 먼저 검증해 보심이....
    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도 연이 닿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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