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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 하는 반찬 있으세요?

똑똑똑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3-06-18 16:47:59

양배추찜 잘 한다 이 정도도 괜찮아요.

저는 오징어 실채 무침이랑 된장찌개요.

IP : 125.135.xxx.1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뭐
    '13.6.18 4:49 PM (14.63.xxx.90)

    달걀 프라이?

  • 2.
    '13.6.18 4:51 PM (211.211.xxx.33)

    열무김치요...

  • 3. 음~
    '13.6.18 4:52 PM (117.111.xxx.46)

    계란말이,감자조림...
    깻잎 김치요~~

  • 4. 국 찌개 찜 볶음 0
    '13.6.18 4:54 PM (203.247.xxx.210)

    생채무침 해물탕 생선조림 ×

  • 5. ㅡㅡㅡㅡ
    '13.6.18 4:56 PM (58.226.xxx.146)

    모든 볶음류와 전이요.
    잘 볶고 잘 뒤집어요~
    그리고 김치찜과 된장찌개요.

  • 6. ㅇㅇ
    '13.6.18 5:04 PM (112.187.xxx.103)

    달걀말이요 ㅋㅋ

  • 7. ^^
    '13.6.18 5:06 PM (211.177.xxx.2)

    감자찌개 --
    김 치 국 ㅏ 요기까진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
    김치찌개 --

    노르망디칵테일베지터블(적고 보니 매우 그렇듯한 이름이지만 실상은 코스트코에 파는 냉동 브로콜리류랑 당근류 섞인 것입니다.)을 활용한 볶음도 아니고 찜도 아닌 채소요리.

    마른반찬-시어머니께서 전직 반찬가게 사장님이시라 전수 받았습니다.

  • 8. ㅁㅁㅁㅁ
    '13.6.18 5:10 PM (14.33.xxx.211)

    일본식 계란말이와 토마토 달걀볶음이요

  • 9. 자몽
    '13.6.18 5:20 PM (203.247.xxx.126)

    저는 주로 국, 탕, 찌개 그리고 갈비찜과 같이 푹 익히는 음식 잘해요. ㅋㅋ

    남편이 국만 있으면 되서 주로 국만 끓이거든요. 결혼하고서 나물요리는 아직 단 한번도 해보질 않았어요. 이상하게 나물요리에 손이 안가네요..

  • 10. //
    '13.6.18 5:23 PM (39.7.xxx.3)

    원글님~레시피도 같이 좀 가르쳐주심이...다른 분들도요.

  • 11. 음...
    '13.6.18 5:27 PM (211.234.xxx.223)

    멸치볶음 하면 아무리 부드럽게 할려해도 꼭 바삭해져요.
    그런데 그게 제 멸치볶음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양배추
    '13.6.18 5:28 PM (120.50.xxx.148)

    원글님~~

    양배추찜 알려주세요~~~~

  • 13. 저는
    '13.6.18 5:31 PM (125.135.xxx.131)

    된장찌개-바지락 살이나 미더덕 싱싱한 국산으로 끓이면 맛나요.
    된장풀고 감자 한 개, 호박 썰어서 넣고 쌀뜨물이랑 멸치 육수를 붓고 끓여요.
    감자가 익으면 양파, 땡초 한 개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한숟갈 넣어 색 내고 마지막에 두부 넣어 완성하면 끝이에요,버섯도 넣으면 맛나지만 알아서..

    오징어 실채 무침 - 실채를 기름 부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기름 코팅하고 익혀요.
    고추장 위주로 해서 참기름,깨,물, 물엿 넣고 섞어서 볶은 실채를 무쳐 주면 맛있는 오징어 실채 무침 돼요.

    저는 어떤 된장,고추장으로도 맛있는 이 요리들을 만들어요.

  • 14. ㅎㅎ
    '13.6.18 5:40 PM (221.151.xxx.130)

    푸딩같은 계란찜이요^^

  • 15. 음.
    '13.6.18 5:44 PM (112.217.xxx.67)

    김치찌개, 된장찌개요... 된장찌개는 결혼 10년 훌쩍 넘기고 나서야 드디어 맛을 냈습니다.

  • 16. ffff
    '13.6.18 5:55 PM (112.163.xxx.107)

    제육볶음이요

  • 17.
    '13.6.18 6:00 PM (110.70.xxx.140)

    저도 양배추 데치는거 잘하는것 같아요
    다른요리는 복불복이네요^^

  • 18.
    '13.6.18 6:0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고등어 조림

  • 19. 일부러 로그인
    '13.6.18 6:17 PM (125.179.xxx.18)

    실채가 냉동고에 잠들어 있네요 ㅋ
    그러니깐 ,기름두른후라이팬에 코팅하듯 볶은뒤에
    고추장ᆞ참기름ᆞ깨 ᆞ물과 물엿 넣고 볶으라는거죠
    진미채 무침과 비슷하네요ᆢㅎ

  • 20. 스네디
    '13.6.18 6:28 PM (223.62.xxx.176)

    잡채요. 저를 떠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저의 맛있는 잡채를 동시에 떠올려줘요.

  • 21. ...
    '13.6.18 6:35 PM (121.165.xxx.169)

    김치찜이요. 커다란 웍에 국물멸치 깔고 김치 깔고 물 붓고 설탕 2푼 정도 뿌려서 뚜껑덮고 약한
    불에 오래 끓여요. 오래 익혀야 맛있더군요.

  • 22. 저는 별루지만
    '13.6.18 6:42 PM (210.183.xxx.168)

    신랑이 좋아해서 나물 잘해요
    육수내서 새우살이나 조개살 넣어 고사리 나물 무나물 해주면 신랑이 무지 좋아해요
    무생채도 잘하구요
    겉절이도 잘하고 갈치조림 병어조림같은 생선조림도 잘해요.

  • 23. 윗님
    '13.6.18 6:45 PM (125.179.xxx.18)

    생선조림은 어떻게해야 맛있나요?

  • 24. 존심
    '13.6.18 8:59 PM (175.210.xxx.133)

    김밥, 롤, 유부초밥

  • 25. co_co
    '13.6.18 9:11 PM (211.104.xxx.127)

    미역국이요!
    참치액젓이 비결입니다

  • 26. 겨울
    '13.6.18 10:27 PM (112.185.xxx.109)

    윗님 조선간장이 비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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