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볼 때에는 불행할 요소들을 다 갖췄는데
아이러니하게 참 행복해보입니다.
닉 부이치치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우리 나라 가치관과 미국의 가치관은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닉부이치지 힐링캠프 보기
인상이 좋더라구요...
부인이 대단한 거 같아요.
정말요. 그분 보면서 저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다짐했어요.
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 듬뿍받으며 자란다는게
얼마나 큰 인생의 자양분인지 새삼 다시 느꼈어요
물론 본인 의지도 대단 하구요
아내 분도 너무 미인에 심성이곧고 모든것이 다 아름
다운 여성 이더라구요
장애인에 대한 복지와 환경 자체가 다르죠.
본인의 가치관이 아무리 긍정×낙천적이라고 해도 당장의 생활고가 해결되지 않으면 못살죠.
그래서 장애아를 둔 우리나라 부모들은 이민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닉부이지치나 부인이나 참 멋진 사람들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