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에서 환전할때요,
1. 더나은
'13.6.18 2:47 PM (49.1.xxx.209)은행마다 다르나봐요
환전때문에 최근 4번 다른 은행 찾아 환전 했는데 스타일이 다 달라요
그 은행이 환전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따라
메뉴얼이 다른가봐요2. ....
'13.6.18 2:52 PM (211.186.xxx.180)저도 매번 현금찾아 환전했어요. 카드제시하면 안된다고 직접 찾아오라 하더라구요.
3. 글쎄요
'13.6.18 3:01 PM (14.63.xxx.128)제가 은행원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캐쉬카드라는 것은 자동화기기에서 사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통장은 창구에서 직접 찾으라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므로 옆고객의 경우는 통장가져왔으니 창구에서 돈으로 찾아
환전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통장으로 자동화기기에서 돈을 찾을수 없잖아요..
(물론 통장도 출금등록하면 자동화기기에서 찾을수있지만 그런 경우는
흔치 않죠..)
근데 캐쉬카드라고 해서 창구에서 못찾는 것은 아닙니다.
통장이나 도장이 없을때 자동화기기로 찾기 어려운 거액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 몇발자국이 가기 싫어서 캐쉬카드로 창구로 돈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원칙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은행원이 창구에서 처리해주는 경우는 4자리 비밀번호가 아닌
금융칩에 내장된 6자리 비밀번호가 필요한데...대부분 이 6자리 비밀번호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처음 카드만들때 분명히 설정했는데 자동화기에외에는 창구에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으니 그런 것을 설정해 놓은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면 은행원은 그냥 4자리 비밀번호를 눌러서 돈을 찾게하는데
이런 경우는 전표에 고객의 카드와 신분증 사본을 복사해서 따로
나중에 제출해야 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캐쉬카드는 원칙적으로 창구에서 돈을 찾는 것이
아니므로 이와같은 번거로운 절차가 더 필요합니다.
물론 은행원이 그런 과정이 귀찮아서 돈을 찾아오라고도 할지 모르지만.
캐쉬카드는 원래 자동화기기에서 돈을 찾으라고 있는 것이기때문에
고객이 자동화기기에서 돈을 찾아와서 업무처리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만약 캐쉬카드로 창구업무, 자동화기기 업무가 다 가능하다면
통장이나 도장이 무슨 필요가 있을가요?4. ....
'13.6.18 3:06 PM (146.209.xxx.18)얼마전에 체크카드주고 창구에서 환전했어요. 문제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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