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을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요.

..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3-06-18 13:15:57

보기싫더군요.

말할때는 괜찮은데 크게 웃을때는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요.

잇몸이 조금 돌출되어있고 이가 작은데요.

치료방법 없을까요?

병원이면 성형외과는 가야하는지 ? 아님 치과를 가야하는지

고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209.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1:18 PM (1.225.xxx.2)

    이가 작으면 치과에서 잇몸을 약간 잘라내는 잇몸성형술도 있고요
    성형외과에서 보톡스 맞아 입술이 위로 덜 말려올라가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 2. ...
    '13.6.18 1:22 PM (180.231.xxx.25)

    잇몸성형도 있고 치아 라미네이트인가?? 그거도 있던데요 ..

    두가지다 요즘 많이들 하지않나요?

  • 3. ..
    '13.6.18 1:23 PM (175.209.xxx.5)

    감사드려요.
    치과와 성형외과 다 가봐야겠습니다.

  • 4. 웃을때
    '13.6.18 1:26 PM (125.179.xxx.18)

    시뻘건 잇몸 드러나면 넘 싫어요ᆞ손으로라도 좀
    가리고 의식하면 좋은데 ᆢ
    티비에서도 연예인들 중에도 몇몇있잖아요
    다른거 성형은 열심히 하면서 이거 안하는거 보면
    하기가 힘든지ᆢ

  • 5. 예쁜잇몸
    '13.6.18 2:42 PM (132.3.xxx.78)

    윗님...
    치아 발치하고 스크류 심어 잇몸...
    하려면 치과 가야 하는거죠? 그것도 큰 병원으로...

    왜냐면
    저희 딸아이 초등학교때 충치 먹은 앞니 치료를 동네 병원에서 (경기도 남부권) 했는데...
    몇년이 지나니 검으칙칙하게 앞니가 변했어요.
    어찌 어찌 세월이 지나 고등 졸업하고 손을 볼려니...

    동네 유명 치과에서 좀 비싼걸로 치아를 해 넣었는데도 너무 생뚱 맞아 보여
    여러번에 거쳐 다시 해주었는데도 전혀 만족하기 힘들다고 판단 되어서

    일년후에 어느분 소개로 압구정 (나름 유명하다던데) 거금을 주고 다시 해 넣었어요.

    그런데 그 앞니를 고급 도자기 치아로 감쪽같이 해준다하여 거금을 들었는데도...
    동네 치과에서 했던거 보다는 나아 보였지만
    감쪽 같지도 않고 오히려 잇몸이 약간 부은 것처럼 울뚱불뚱 해지면서
    웃을때 그 울퉁불퉁한 잇몸이 고스란히 보여서 참 보기가 흉해요.

    벌써 3년이나 지난건데 이제 찾아가서 AS를 요구하기도 그렇구... 참 고민이 많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떤 치료를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861 전업주부님들 궁금했던거? 54 궁금 2013/06/18 4,261
264860 어제부터 왠종일 감자만 눈에들어오네요 ㅎ 베라퀸 2013/06/18 640
264859 심각하게 유연성 부족한데 요가 어떤가요? 4 뻣뻣 2013/06/18 2,076
264858 펜션취소하는 사람있겠죠? 1 대기자 2013/06/18 823
264857 요사이 올라오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재미있습니다. 10 재밌어요 2013/06/18 1,646
264856 어학연수는 어느 정도 해야할까요??? 13 어학연수 2013/06/18 2,273
264855 보길도숙소 추천부탁 휴가계획중 2013/06/18 1,653
264854 우석훈 박사님 좋아하시는 분들 3 방송 2013/06/18 767
264853 마늘장아찌가 파랗게 된 이유가 몰까요? 10 마늘 2013/06/18 10,109
264852 자세히 못봐서 그러는데, 얼굴에 터지는 음식 맞았던것은 왜 그런.. 어제 닉 부.. 2013/06/18 565
264851 최고 궁합 베이스+파운데이션은 뭘까요? 3 플로라 2013/06/18 1,894
264850 싼값에 ... 1 노트뷱 2013/06/18 415
264849 80억 횡령 공무원 부부 반성문으로 회개? 1 .... 2013/06/18 1,203
264848 팥이 상한거는 어떻게 아나요? 3 질문 2013/06/18 2,697
264847 led 거실 등 14만원주고 했는데 한달반만에 절반 고장 led등 2013/06/18 1,382
264846 요새 전업주부가 드물긴 한가봐요. 12 부업주부 2013/06/18 3,372
264845 벽걸이 에어컨 제습기능 2 너머 2013/06/18 1,945
264844 고3이 읽을만한책 7 조언 2013/06/18 1,057
264843 한포진발병 8개월째...좋은 방법 없을까요? 3 한포진 2013/06/18 6,476
264842 중소기업(자동차 부품업체) 질문 받아볼까요? 32 뽁찌 2013/06/18 1,367
264841 고엽제전우회 전두환 체포조 출동!! 참맛 2013/06/18 543
264840 딱 2킬로만 빼면 목표 몸무게 달성인데-_- 1 선둥선둥 2013/06/18 858
264839 고춧가루 어디에서 사드시는지요? 아이짜 2013/06/18 310
264838 1년전에 만든...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1 그것이 알고.. 2013/06/18 739
264837 친정아버지..대책이없어요 6 2013/06/18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