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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버리는 지혜 공유해요...

버리는지혜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3-06-18 12:31:09

공유보다는 알려달라고 말씀 드리는 편이 나을듯합니다.

 

저는 잘 버리는데.. 사는것도 잘 해서.. ㅜㅜ

 

그래서 이젠 물건 하나사더라도 두세개 버리고 사자 맘 먹었습니다.

 

최근 1년동안 입지않은 옷은 과감히 정리하고...;;;

 

살빼면 입어야지 했던 옷들도 정리합니다...

 

그릇욕심이 많아서.. 많이 사재꼈는데;;

 

꼭 소장할만한 그릇만 남겨두고 저렴한 그릇들은 나누려고요...

 

코렐도 오래쓰니 실증나서.. 꺼내지도 않고;;

 

책은, 책벌레 남편책은 지금 소장할만큼만 남겨두고 전공서적 다 버릴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한창 책을 읽어줄때라, 아이들책은 이고지고라도 남겨두어야겠어요.

 

장난감도... 멀쩡하지만 안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나눔하고,

 

또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은 정리함에 잘 분류해야겠네요...

 

저는 쌓아두는게 부담스러워 샴푸도 묶음 안 삽니다.. ㅜㅜ

 

혹.. 더 버릴수있는 지혜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비가내려 외출도 어려우니, 먼지도 안 나고..ㅋㅋㅋ 정리하기 좋을것 같아요...^^

IP : 112.150.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12:41 PM (211.226.xxx.78)

    옷은 헌옷아저씨 같은데 불러서 kg당 얼마주고 버리시고요
    헌책중 전공서적 같은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isbn 번호 넣으시면 매입가능 여부 나와요
    한박스 이상 되면 택배가 가지러 오고요 매입 불가능한건 헌옷 아저씨한테 함께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벼룩시장 같은데 내놓는건 생각보다 성가셔요

  • 2. 카루소님...
    '13.6.18 1:00 PM (220.121.xxx.162)

    어제 카루소님이 올리셨던 내용 한번 보세요. 헌옷 기증받아 82쿡 봉사모임에 기부하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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