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그런지 제습기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여쭐께요.
사용후 의견에 대하여
너무 반응이 달라서 감을 잡을수가 없어요.
너무 만족한다는 분과
그리 좋은지 모른다 소음이 너무 크다 등등 분분해 헤칼릴 뿐인데
만족하시는분의 제품명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잘못샀다는분의 제품명을 알려주세요.
(살짝 이니셜이라도)
장마철이라 그런지 제습기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여쭐께요.
사용후 의견에 대하여
너무 반응이 달라서 감을 잡을수가 없어요.
너무 만족한다는 분과
그리 좋은지 모른다 소음이 너무 크다 등등 분분해 헤칼릴 뿐인데
만족하시는분의 제품명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잘못샀다는분의 제품명을 알려주세요.
(살짝 이니셜이라도)
소음 심해요. 전문 가전제품 회사가 이런 굉음 하나 못 잡았다는게. 좀 한심스러움.
전 엘ㅈ 꺼 이번에 구입했는데 만족해요~~~
돈 많고 집도 넓어 소형가전 이것저것 써보고 싶다..
집이 잘못 지어져서 겨울에 결로현상 엄청 심한집 외에는 비추...
사긴 샀는데 에어컨으로도 커버 가능할듯 해요.
가격도 아직 비싼것 같구요.
있으면 물론 좋지만..
가격대비 생각했을때 그렇다는겁니다.
저는 엘지 쓰고 있어요.
저희집이 이층주택이라 처음에 위닉스 제습기 소형을 구입해서 사용하니 너무 뽀송하니 좋더라구요
다른방에 사용할때 들고 다니기 귀찮아 위닉스를 하나더 산다는게 모르고 위니아를 구입했습니다.
두개중에 비교를 하면 위닉스가 야무지다는 느낌이고 소음은 비슷합니다.
사용중 어느분이 LG를 주셨는데 이또한 소음이 심하네요.
그러니 저희집은 3개회사를 돌리는데
소음이 심해서 낮에 아무도 없을때만 돌리고 저녁에는 꺼둡니다.
위닉스와 위나아 소형은 장마철에 매일 한통씩 나올정도라 놀랄정도랍니다.
저희집은 산근처에 있고, 또 에어컨이 안방에만있고 거실엔 없어서,,작년에 많이 습할때 안방에 에어컨 제습기능 틀었는데,,,바닥이랑 이불이 뽀송해지니 좋더라구요, 거실에는 항상 바닥 끈적하고 쇼파도 끈적하게 습해서 그 느낌이 별로여서,,
고민하다가 올해 샀네요. 아직 가동전이지만... 일단 써보려구요.
주변에 살림 잘한다는 친구들은 몇년전부터 제습기 사서 잘쓰고 있더라구요.
공기정화기 소음듣고 살생각않하고 살았는데
요즈음 장마철이라 그런가 제습기 얘기가 많이 나와
함 생각하게 되네요.
역시 소음이 문제가 많군요.
딴얘기지만
작년에 정수기 바꾸면서 얼음정수기로 바꿨는데
얼음 상태보고 1주일도 못쓰고 교체했는데
요즈음 tv에 그 정수기 선전하더군요.
만족 못합니다 그돈으로 에어컨 트세요 . 뽀송한 쾌적감이라는데 이불은 뽀송합니다 단 문은 꼭꼭 닫아걸고 문열면 안됩니다 여는 순간 제습기 3시간 돌린거 도로묵입니다.
전 빨래 말릴라고 샀어요.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건조기도 없고 완전 만족입니다.
건조기 설치가 힘든 집이라 방하나에 빨래 넣고 말리면 방제습과 빨래건조 일타이파에용
그냥 제습목적이라면 에어컨과 제습제를 사용하는게 더 실용적이라고 보고요.
이 얘기는 해마다 논란이 되는것 같아요. ^^
저층, 산 밑 아파트
에어컨 없음
더위 잘 참고 습기 못 참음.
저는 이런 조건이라 잘 쓰고 있어요.
게다가 장롱이 작아서 행거에 옷을 걸어놓다보니 곰팡이가 은근 잘 슬고...
안방에 켜놓으면 잘 때 침구가 뽀송하다.
거실에 켜놓고 외출했다 들어오면 바닥이 뽀송하다
옷방에 켜놓으면 옷이 뽀송해진다.
이게 장점이에요.
문 열면 다시 눅눅해지죠.
하지만 집안이 여름내내 늘 축축한거랑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습기를 빼주고 바싹 말려주는거랑 큰 차이가 있다고 봐요.
여름마다 곰팡이랑 습기에 히스테리 부리는 저는 제일 만족하는 가전이에요.
어제 도착한 엘* 10리터 가습기 !!
방마다 장롱문 열고 돌려보니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가습기에 물이 많이 고였습니다.
소음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방에 눅눅한 냄새도 없어지고요.포송해진 느낌?
에어컨 제습은 거실로 한정되어 방에는 전용 제습기가 필요해요. 엄청난 빨래와 젖은 신발
땜시 사기는 했는데 의외로 좋네요^^
한국은 주로 여름 장마철에 사용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제습기를 틀면 집안 온도가 올라가요 ㅠㅠ
더위 안타는 가정은 괜찮겠지만
전 더위를 많이 타서 사놓고 안쓰고 있어요.
그냥 에어컨 제습기능이 짱인것같아요.
시원하고 뽀송하고...
여기서 글보고 엘지꺼 샀는데 소음 심하진 않던데...에어컨 제습기능도 있지만 방방마다 에어컨이 있는게
아니라서 전 잘쓰고 있어요.
빨래말릴때도 돌려봣는데 괜찮더라구요. 장마철 지나면 옷방에서 꾸준히 사용할꺼구요.
냉장실에 선물받은 표고가 잔뜩있는데 잘라서 박스에 담고 구멍하나 뚫어서 운동화 말릴때 쓰리고 나온 호스 있던데 그걸로 한번 말려보려고해요, 왠지 잘될것 같지 않나요? ㅎㅎ
식품건조기 사고 싶어서 꼼지락 거렸는데 잘만 된다면 일거양득?
노비타 쓰는데..만족합니다.
제습기는 더위를 많이 타는 분에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더위를 그닥 타지 않아 좋습니다..에어컨 바람 싫어하거든요.
요런글 보고 참고 있어요
오늘 에어컨 돌리고 나왔어요 6, 7, 8 돌려볼라구요
백만원 넘게 주고 것도 안돌리면 아까워서
엘지 사용중이예요.
전 건조기가 없어서, 세탁기 건조 기능 쓰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장마철에 빨래에 눅눅한 냄새
나는 것 싫어서 제습기 구입했어요.
소음은 복불복인듯 해요. 지금 빨래해서 선풍기 미풍으로 해놓고, 제습기 의류건조 기능으로
함께 돌리고 있는데, 선풍기 미풍 소음이 제습기 소리보다 더 크게 나네요.
(에어컨 틀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그냥 빨래 말리면 냄새나고 이런 날씨엔 좋네요.)
저는 월풀쓰고 있어요
이사다닐땐 이 덩치를 왜 샀나 싶지만 요즘 같은 때 돌리면 물 한통씩 나와요
이 작은방 어디에 물이 저렇게 있나 싶을정도로
제가 농담으로 사막에다 제습기 팔아야겠다
얘는 제습기가 아니라 물 만드는 기계같다 라고 할 정도로 물 많이 나와요
자기전 돌려 놓으면 방이 좀 덥지만 뽀송한 느낌에 이불덮고 자면 행복해요
더위 타시는 분은 에어컨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추위타시는 분은 강추에요
장마철에 에어컨으로 제습하다가 추워서
장만했는데 아주 좋아요
에어컨으로 제습하면 아무래도 냉기가 나와서 장마철에는 춥더라구요
감기걸려 안방에 돌린뒤 약먹고 한숨잤는데
뽀송하니 좋네요
저는 어느정도 돌린뒤 끄고 누웠어요
꺼서그런지 더운건 잘 모르겠어요
습기보다는 참을만한온도예요
엘지꺼 쓴지 삼년됐어요.
처음에 반지하에서 자취할때 3년동안 내내 곰팡이랑 씨름하고 살았는데 4년차에 제습기 사서 돌리니까 진짜 신세계였어요. 겨울이었는데도 결로 현상때문에 금방 물이 차더라구요.
그 후로 이사와서도 쓰고 있는데요.
겨울엔 겨울대로 여름엔 여름대로 잘 써요. 집이 좁아서 빨래 집안에서 말려야해서 겨울엔 빨래 널고 제습기 타이머 맞추고 자고 여름엔 출근할때 타이머 맞추고 출근해요.
집이 원래 습기가 없고 결로 현상 없는 집이면 큰 효과 체감 못하실텐데 곰팡이랑 씨름하고 물먹는xx같은걸로 감당 안되던 집에서는 써보면 확실히 집이 보송보송 해지는거 느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