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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 교실은 김서형이 딱 제격인데..

코코넛향기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3-06-18 10:46:53

마여진 선생 배역을 잘못 택한듯,,

진짜 김서형이 딱 제격인데...사진보니 일본 선생역 맡은 사람과 이미지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어요

김서형이 보통 이미지가 차갑고 무뚝뚝한 그런 역할 많이해서 익숙하고,,ㅋㅋ

김서형이 맡았으면 딱 제격인데.

 

그리고 사실상 주인공이라고 할수잇는 심하나,,,

일본애 이름은 칸나죠,,칸나는 천방지축이고 대책없이 낙관주의자고 선생도 두손두발 들게 만드는 애인데,.

한국의 심하나는 착하고 주위 사람에 배려심 깊기는  하지만 뭔가 우울하고 심사숙고형인것 같아,,

글쎄요네요~

 

IP : 58.127.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10:50 AM (203.249.xxx.21)

    김새론은 정말 캐릭터에 딱이던데요..^^;;

    칸나.....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 2. 1,2편 보니....
    '13.6.18 10:53 AM (182.209.xxx.113)

    정말 말도 안되는 내용과 장면이 너무 많아요. 봉구인지 동구인지.. 깡패들한테 그렇게 맞고 있는데도 경찰에 신고는 커녕 위에서 지켜만보고..그러다 심하게 맞아서 어디 내동댕이쳐지다가 죽게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크게 다치거나. 경찰에 신고하던지.. 선생이 나서던지해야지 그 뭔짓이래요? 반학생 다 있는데서 봉구의 아픈 가정사를 들추는 건 또 뭐고. 아무리 그 선생이 맘 속으론 학생들을 사랑한다고해도 너무너무 현실성 떨어지고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아요. 아직 6학년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짖밟는 스토리네요. 그리고 김서형은 이미지는 제격일지 몰라도 메인주연 맡기는 약한 것 같아요..;;;

  • 3. ..
    '13.6.18 10:53 AM (125.128.xxx.145)

    아. 그러고 보니 원작과 비슷한거 같아요..ㅋㅋ
    김서형이 해도 잘했을듯..
    근데 김새론이 그런 말 한것 같은데
    담임이 왜 그렇게 심하나를 못살게 구는거예요?

  • 4. 그러고 보니
    '13.6.18 10:55 AM (175.182.xxx.94) - 삭제된댓글

    둘이 닮았네요.

  • 5. 내말이
    '13.6.18 11:01 AM (59.86.xxx.58)

    1,2편보니님이랑 같은생각이네요
    우리나라정서랑은 좀 안맞는 드라마같아요 선생이 무섭네요 호로도 아닌데...
    그나저나 이드라마는 무엇을 말하는드라마인가요?
    원작이 일본작품이라면서요 살짝 대충좀 알려주세요
    볼지말지 선택하게요

  • 6. ㅡ,ㅡ
    '13.6.18 11:36 AM (203.249.xxx.21)

    반전이 있어요.

    정서에 맞지 않는 것 같긴해요.
    일본원작드라마 정말 재미있어요.
    감동도 있고요.

    그걸 그냥 그대로 베껴오니..ㅜㅜ
    주인공빼고 등장인물 모습, 옷, 화면...넘 비슷해요. 완전 왜색이죠, 왜색!ㅎㅎ
    솔직히 좀 안습이예요.

  • 7. 여왕의 교실
    '13.6.18 1:47 PM (14.52.xxx.74)

    전 어제 일드로 다 봤어요.

    고현정은 무슨 역을 해도 다 같은 색깔이어서 보기가 싫어요.

    암튼 일드는 감동이 있습니다.

    사실 그 선생님은 아이들 밖에 모르는 선생님이에요.

    모든 것이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이에요.

    어디에 나가서 어떤 풍파를 겪어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본인이 악역을 맡으면서 자기를

    뛰어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엔 존재하기 힘든 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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