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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참 까칠한 거 같아요. 문장 끝에 "그죠?"라는 말이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3-06-18 09:48:10

싫어요.

읽기에 오글거리고 거북한 느낌?

최근들어 82에 구어체 문장 끝에 어김없이 그죠?라는 말이

따라붙던데

그쵸?도 아니고 그죠?

아.. 어떡해

 너무 오글거리고 느끼해요... 저만 그런가요?

제자 까칠하고 예민해서 이렇게 받아들이이는 거겠죠?

IP : 152.149.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8 9:56 AM (119.18.xxx.104)

    와 전 그냥 무심결에 있는데
    어떻게 (어떡게) 이걸 캐치하세요?
    그러게요 어떻해 ..... 로도 쓰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무심결에 읽으면 아무렇지는 않은데
    무의식중에 각인이 되어
    저도 어디에선가 실수는 할 수 있겠네요

  • 2. ㅋㅋ
    '13.6.18 9:57 AM (218.55.xxx.194)

    어떡게 (x)
    어떻게/어떻게해/어떡해 (ㅇ)

    저도 까칠한가봐요. 싫어요. 거북해요.

  • 3. ~거 같아요.
    '13.6.18 9:58 AM (211.234.xxx.217)

    젤 꼴비기싫어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거 같아요는 정말 봐줄수없어요.

  • 4. 아이고 아이고
    '13.6.18 10:06 AM (58.236.xxx.74)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렇게 까칠한 분이
    자기 글은 왜 이모양이예요 ?
    민망해요.

  • 5. 콜비츠
    '13.6.18 10:08 AM (119.193.xxx.179)

    자주 썼던 사람인데...
    지나간 글을 보며 다시 수정하긴 귀찮으니 앞으론 안 쓰도록 해야겠네요. ^^

  • 6. ㅡㅡㅡ
    '13.6.18 10:10 AM (58.148.xxx.84)

    사람마다 그런부분이 독특하게 있나봐요
    저도 남편이 말끝마자 그지? 그치? 하는데 때려주고싶어요
    근데 남편은 내가 치이~ 할때 완전 싫대요
    그래서 서로 고치려고 노력하죠

  • 7. ..
    '13.6.18 10:17 AM (72.213.xxx.130)

    저는 '에공' 이라는 말 되게 거슬려요. 에고도 아니고 왜 저런 말을 쓸까 싶은.

  • 8. .....
    '13.6.18 10:42 AM (125.187.xxx.43)

    저는 "괜츈" "괜춘" 이라는 것이 정말 싫어요. 멀쩡하게 다 잘 적어놓고 뒤에 괜츈해요... 뭐이러면 앞에 적어놓은것도 이상해보여요. 괜찮다는 반듯한 단어가 있는데 그리고 그다지 간단하게 줄여진것도 아닌데 왜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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