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관
2. 다용도실이나 세탁실
3. 베란다
집집마다 보면 쓰레기통이나 재활용통 두는 데가 다르긴 하더군요.
저희 집도 이전 집에선 베란다에 두고 썼는데, 지금 사는 데선 현관에 두고 써요.
손님 오면 딴데로 치우기도 하고요. 현관이 이중으로 돼 있어서 한 구석에 놓고 쓰기 걸리적거리는 건 없는데, 아무리 식구끼리지만 집 처음 들어오는 현관에 쓰레기통 두려니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 풍수상으로 안 좋을랑가도 싶고 해서 딴집은 어디 두고 쓰나 물어봐요.
다용도실에 두고 써요. 집 뒤 쪽에 있어서
아이 친구들이 오면 휴지통 어딨어? 하고 가끔 물어요.
휴지통은 주방구석에요.
쓰레기봉투는 뒷베란다에 두고 있어요
휴지통에 모이면 쓰레기봉투에 모으잖아요
재활용은 뒷베란다에 따로 모으는 통을 두고 써요.
그리고 외출할때마다 재활용 쓰레기는 가지고 나가는 편이예요.
아무때나 버릴수 있어서 좋아요
재활용, 쓰레기봉투 모두 주방옆 뒷베란다에
두고 써요. 휴지통도 따로 두지않고
각자 버릴건 그때그때 쓰레기봉투에 갖다 버리고있어요.
주방 뒷베란다..
대신 방에 작은 휴지통 두긴 했지만요.. 일단 다 뒷베란다에 놓고 써요.. 재활용도 뒷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