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용품 문의(자석칠판) 유용할까요?

미달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3-06-18 08:26:09

장난감을 잘 안가지고 놀긴하는데요. 어릴때는 잘 모르고 이것저것 불빛나오는것 등등 사줬었는데

그중엔 잘 가지고 논것도 있고. 잘 안가지고 노는것도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은 왔다갔다 하다가 잠깐씨기 만져보긴 해요.

우연히 다른분 까페에서 자석칠판 봤는데..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그거 붙이는거 좋아 하더라구요.

지금 21개월인구요.. 집에서도 잘 가지고 놀까요. 자석제품이 아이에게 안좋진 않겠죠.

잠잘때 머리 위. 벽에 설치 할려구요. (이 벽이 아이가 누워서 자꾸 뜯어서 벽면이 보기 흉하네요^^)

 그리고 요즘 시중에 많이 파는 자석칠판이 아니라. 그냥 자석붙이는 거 있던데 그거

길이재서 자서 붙일려구요. 괜찮을까요? 그게 많이 저렴할것 같아요.

요즘 자석 칠판은 크면 많이 비싸던데요.

IP : 116.3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8:37 AM (125.133.xxx.209)

    저희 아이 5세인데요..
    그거 저희는 활용 잘 못해요..
    더 크면 잘 할런지..
    일단 거기에 쓰여지는 화이트보드용 마커를 아이가 옷이랑 다른 벽에도 마구 칠해서 한번 큰 코 다친 이후로는 무서워서 마커 못 주겠어요..
    거기에 쓰여지는 크레용도 있는데, 그건 또 색이 연해서 아이가 별로 안 좋아해요.
    자석 교구들도 거기 붙이고 놀면 좋겠지만
    그건 또 아이가 바닥에 떨어뜨리기 놀이 등을 하는 바람에 ㅠㅠ
    뭔가 모양새가 뽀대나게 놀려면 엄마가 딱 붙어앉아서 코치하든지,
    감시 ㅠㅠ 하든지 해야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 쯤 되면 잘 놀런지도요...ㅠㅠ
    부피도 크고 가격도 꽤 줬는데, 집에서 무용지물이네요 ㅠ

  • 2. 자석칠판
    '13.6.18 8:3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쓸만해요.
    아이 어릴땐 낙서판으로
    좀 자라서 학교다니면 책상위쪽 벽에 걸어두고 학교 시간표도 붙여놓고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도 붙이고 게시판으로 쓰면 좋아요.
    하나 살때 제대로 된거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전 아주 큼직한거 사서 몇년째 잘쓰고 있어요.

  • 3. 원글
    '13.6.18 8:53 AM (116.33.xxx.25)

    지금 다시 보니 고무자석판이네요.. 이걸로 그냥 벽크기만큼 넓게 사다 줄까 싶어서요
    마커는 안줄꺼에요^^. 오로지 자석판으로만 써야지..
    저도 마커주고 스케치북에 그리랫더니.. 벽이고.뭐고 ㅋㅋ

  • 4.
    '13.6.18 10:24 AM (116.37.xxx.135)

    그냥 자석만 붙이는건 활용도가 떨어질 거 같아요
    혹시 집이 자가이거나 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시판 보드 아니라도
    그 보드에 쓰이는 시트지를 팔거든요.. 철지라고 자석붙는 종이도 또 따로 팔고..
    철지를 벽에 깔고 그 위에 보드에 쓰이는 그 시트를 붙이면 시판보드처럼 그렇게 벽을 만들 수 있어요

    전 아이 6살돼서 샀어요 글씨 배우게 하려고..
    종이에다 하니까 손에 힘이 없어서 잘 안써지는 건 둘째고
    처음이니까 계속 틀릴 수 밖에 없는데 애가 거기에 너무 부담을 가지는 거 같아서요
    그냥 쉽게 휙 쓰고 휙 지우고 부담없이 쓸 수 있게 보드를 사서 잘 쓰고 있어요

    그림 그리고 자석붙이고 스케치북보다 부담없이 그냥 막 할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580 남들 하고다니는 거에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5 풍년 2013/07/16 1,218
274579 로이킴 공동작곡가 급하게 섭외했는지 처음하고 달리 급 바꼈다네요.. 19 저작권홈페이.. 2013/07/16 5,318
274578 여행책보니 유후인 온천이나 홋카이도 가고 싶어요 ㅠ 5 양파깍이 2013/07/16 2,597
274577 혹시 여기에 배경으로 깔린 노래 알 수 있을까요? 2 쭌별맘 2013/07/16 489
274576 아이가 우등버스말고 일반버스 찾는데 울적하네요,, 21 우울 2013/07/16 4,344
274575 김성령 지인짜 이뻐요 48 이뿌다 2013/07/16 17,137
274574 [원전]후쿠시마 원전50km이내에서 만든 사탕 5 참맛 2013/07/16 1,573
274573 가정적인 남자 7 .... 2013/07/16 3,550
274572 딤채 김치냉장고가 울어요... 3 아 정말.... 2013/07/16 3,463
274571 LED LCD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3/07/16 1,017
274570 [모집]힐링(Healing) 공연에 참여 하실 분~ 연구소 2013/07/16 762
274569 애견인분들! 알려드려야 할까요 ? 6 ... 2013/07/16 1,570
274568 코팅후라이팬 추천부탁드려요 9 스탠팬힘들어.. 2013/07/15 1,346
274567 arthru만화로 영어공부중인데 뜻을 몰라서요.. 1 김수진 2013/07/15 877
274566 싱크대 문짝만 바꾸는거 해 본 분 계신가요 2 주방 2013/07/15 1,763
274565 초중학생 기출 문제 많은곳이 어디 있을까요 1 맥도날드 2013/07/15 659
274564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8-2 연락처 2013/07/15 1,591
274563 종아리 알안생기게 걷는방법좀 알려주심 안될까여?? 10 다이어터 2013/07/15 4,097
274562 재밌는 책 추천좀 해주세요 1 책아 오랜만.. 2013/07/15 680
274561 중 1인 아이에게 영문법 인강을 듣게 하려고 하는데요... 6 영문법.. 2013/07/15 2,477
274560 [원전]그린피스의 경고, 부산시민 위험하다 ! 6 참맛 2013/07/15 2,118
274559 남자들이여 ... 선볼 때 애프터의 늬앙스를 남기지 말아주세요... 36 헛헛해 2013/07/15 10,344
274558 갤2) 문자수신이 안되네요...3g 네트워크를 '접속허용'으로 .. 5 ^^ 2013/07/15 1,496
274557 이번주 금요일에 명동에 라식수술하러 가요..숙박업소 좀 알려주세.. 8 명동 2013/07/15 1,071
274556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과 초록빛 만남 2 zzali1.. 2013/07/15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