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회사갈때 스키니진을 입고 다녀요

ㅅㄱ 조회수 : 8,327
작성일 : 2013-06-18 07:09:34
그래도 스키진은 좀 너무 아닌것같은데
요즘은 회사원들은 정장 안입나요?
치마 좀 입고 가라고 해도 싫대요 ㅠㅠ
대학생처럼 해다리려고하니 ㅜㅜㅜㅜ
참고로 it계열 회사에요
IP : 123.228.xxx.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겅
    '13.6.18 7:12 AM (121.165.xxx.189)

    어린애도 아니고, 잔소리가 심하신듯.
    스키니 입으면 안되는 회사 분위기면 바보 아닌이상 하루만 출근해보면 압니다.

  • 2. 나비잠
    '13.6.18 7:13 AM (223.62.xxx.19)

    IT쪽은 원래 분위기가 자유롭지 않나요?
    저희 남편 연구실장인데 청바지 입고 다니는데...

  • 3. ...
    '13.6.18 7:16 AM (59.152.xxx.36)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니세요?
    근데 대기업도 요즘은 많이 옷 편해졌어요.
    그거 아니면 어머님이 굉~~~장히 오버신듯

  • 4.
    '13.6.18 7:21 AM (110.70.xxx.7) - 삭제된댓글

    모두 정장분위기인데 혼자 스키니 입겠어요? 분위기가 캐주얼이니 입겠지요.

  • 5. 초미
    '13.6.18 7:24 AM (223.62.xxx.36)

    그나마 다행이네요.초미니안입어서요

  • 6. ..
    '13.6.18 7:45 AM (1.225.xxx.2)

    제딸은 공단에 다녀도 스키니 입어요.

  • 7. 파란12
    '13.6.18 8:30 AM (124.61.xxx.15)

    집에 딸키우시는분들,, 제발 초미니 입고 외ㅣ출 하는거 단속 좀 하세요,, 아무리 세상이 개판이고


    방송 마다 섹시코드로 노출이 대세라고 하지만 ,, 대낮에 팬티 쪼가리 한장 입고 다니는거랑 뭔 차이인지

  • 8. 전직 it
    '13.6.18 8:34 AM (119.71.xxx.65)

    IT회사라면 정장입고가면 엄청 튀는거에요 오늘 선보냐고 다 물어보고....ㅠㅠ
    청바지 스키니진 정도는 아주 양호한 패션이죠.

  • 9. 다큰딸
    '13.6.18 8:35 AM (180.65.xxx.29)

    출근복 까지 간섭하는건 오버 같아요

  • 10. ....
    '13.6.18 8:42 AM (180.211.xxx.214)

    It 복장 자유러워요 스키니정도야 평상복인데요 요즘 바지는 다 스키니잖아요 촌스럽게 왠 정장이요 진짜 선보러가는줄 알겠네요

  • 11. 추적추적
    '13.6.18 9:03 AM (175.223.xxx.156)

    저도 it와 유통계열 회사다니는데요
    스키니진이면 무난한 복장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회사가
    너무 야하거나. 홈웨어 정도만 아니면 크게 신경안쓰구요
    비서나 인폼아니면 정장은 오히려 오바지요-

    따님도 직장인인데 사내 묵언의 약속 정도는
    알아서 지킬테니 걱정 좋으세요 ^^

  • 12. ...
    '13.6.18 9:18 AM (115.140.xxx.133)

    it쪽은 별로 복장에 대한 규율이 없어요.
    여름이면 핫팬츠에 거의ㅡ헐벗고 다니는 수준의 여직원동 많아요.
    스키니진은 정말 수더분하게 입은거에요

  • 13. saisol
    '13.6.18 9:26 AM (1.235.xxx.189)

    IT업계는 복장 규정이 좀 느슨해요 : )
    너무 짧거나 그러지 않으면 괜찮을거에요 ^^

  • 14. 구청에 갔는데
    '13.6.18 9:32 AM (124.5.xxx.3)

    젊은 남자분 수염 짧게 기르고 옷도 검정 니트같은거
    입었던데 전 연예인이 앉아있는 줄 알았네요.
    공무원도 복장 자유로와 좋아 보였어요.

  • 15. it는
    '13.6.18 10:17 AM (203.233.xxx.130)

    복장이 거의 대학생처럼 입고 다니던데요.. 스키니진은 기본이죠.
    치마 입은 직장인 본적 없어요.. 다 캐쥬얼.. 그리고 남자들도 다 캐쥬얼이요..
    거진 다요...

  • 16. ..
    '13.6.18 11:28 AM (119.69.xxx.22)

    아이티를 떠나서 딸이 젤 잘 알겠죠. 자기 직장인데.. ㅡㅡ;;
    별걸 다 간섭이십니다....

  • 17. 회사 분위기..
    '13.6.18 12:06 PM (115.89.xxx.169)

    it회사라고 해서 다 가벼운 옷차림 허용되는 건 아니에요..
    사내 근무 중심의 여성들은 좀 가볍게 입긴 해요. 하지만 마케팅, 홍보, 컨설턴트, 영업 등은 칼정장입니다..
    또 사내 근무한다고 해도 회사 분위기에 따라 캐주얼 입으면 좀 아닌 곳도 있고요..

    = 내 옷차림 내 머리 왜 회사가 간섭하냐고 하지만, 허리까지 기른 긴 머리 풀고 출근하면 머릴 묶든가 자르던가 하라는 소리 나옵니다.

  • 18. 회사 분위기..
    '13.6.18 12:07 PM (115.89.xxx.169)

    참.. it와 관련 있는 회사 다닙니다..모기업도 IT와 관련 있는 회사인데 거긴 여자들이 청바지나 스키니,미니 스커트, 반바지(좀 짧은 거) 입으면 바로 상사한테 지적당해요. 그나마 제가 다니는 계열사는 좀 봐주는 편.

  • 19. ZZAN
    '13.6.19 2:21 AM (121.129.xxx.103)

    레깅스는 좀 그렇지만 스키니정도야...
    다만 스키니가 안어울리면 그 때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지만요.
    IT에 정장은 오히려 이상해보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02 안 먹던 아침을 먹기 시작했더니 몸무게가...ㅠㅜ 5 속상해서리... 2013/09/14 5,093
298401 2G폰 쓰는 아빠, 스마트폰 쓰시려면 대리점 가야하나요? 4 막내에요 2013/09/14 1,935
298400 집들이 선물로 현금은 너무 성의없나요? 11 집들이 2013/09/14 13,414
298399 시댁 험담 4 날 화게해 2013/09/14 2,422
298398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의절한분 계시나요 4 . 2013/09/14 3,708
298397 트랜치코트는 언제쯤 부터 입을수 있을까요 3 ㅋㅋ 2013/09/14 1,946
298396 얼마전 40대분 머리 추천해달라시던 글~~ 4 어렵다 2013/09/14 3,016
298395 이런날씨에 떡 어텋게 보관할까요?ㄸ 4 2013/09/14 1,427
298394 4세 애 아빠가 아이를 벌세우는데 어쩌죠 29 ... 2013/09/14 5,393
298393 운동기구인데요 1 이름 2013/09/14 1,451
298392 여자가 열살 이상 연상 커플... 16 사랑 2013/09/14 7,849
298391 제주도 비행기 티켓 싼 항공사가 뭐 있을까요? 1 ... 2013/09/14 1,947
298390 결국 국정원vs검찰 싸움 같아요 22 dd 2013/09/14 3,328
298389 먹을 것은 없고 플레이팅만 화려한 밥상 2 냠냠 2013/09/14 3,674
298388 스폰 검사사건때 임마담하고 엮인 검사들 다 나서나 봅니다. 25 살롱임마담 2013/09/14 4,553
298387 MMF통장은 왜 이렇게 보기가 어려워요? 1 ... 2013/09/14 2,023
298386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모둠전이나 추석음식 해놓은거파나요? 6 힘들어 2013/09/14 2,162
298385 신랑이 가져온 냉장햄 괜찮을까요? 2 28 2013/09/14 1,265
298384 추억의드라마.. 1 하니.. 2013/09/14 1,370
298383 '채동욱 사태'에 뿔난 네티즌 "3자회담 웬말이냐 3 참석여부 밝.. 2013/09/14 2,610
298382 오브제에서 검정 자켓을 샀는데.. 14 검정 2013/09/14 4,763
298381 유시민님 뵙고 왔어요~^^ 6 가을 2013/09/14 1,754
298380 제습기로 고추말리고 있어요. 4 ... 2013/09/14 3,249
298379 신랑외도로 이혼위기인데 시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려한다네요.. 49 고민 2013/09/14 14,068
298378 평촌 샛별한양 녹물이나 층간소음 어떤가요? 2 이사준비중 2013/09/14 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