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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 휘슬러광고보셨나요???

으악 조회수 : 18,806
작성일 : 2013-06-18 04:46:05
https://www.youtube.com/watch?v=_o6iWH7jHRY&feature=youtube_gdata_player

친구가 카톡으로
"밥하기 싫어 뛰쳐나간 광년 컨셉으로 찍었나봐ㅋ"

라는 멘트와 함께 보내줬네요.

물맞아가며 고생한 전지현이 링처럼 보입니다;;;;;;;;;;;
IP : 175.206.xxx.42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는
    '13.6.18 4:46 AM (175.206.xxx.42)

    https://www.youtube.com/watch?v=_o6iWH7jHRY&feature=youtube_gdata_player

  • 2. ㅋㅋ
    '13.6.18 4:51 AM (72.213.xxx.130)

    진짜 왜 저러나 싶네요. 냄비도 동냥그릇이라 놓지 못하나 싶은 마음이 드는;;;;;;;

  • 3. ...
    '13.6.18 4:52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보고 허걱했어요. 찍으라면 찍어야죠. 힘들었겠어요.

  • 4. 테네시아짐
    '13.6.18 4:59 AM (76.22.xxx.98)

    아!!! 이거 완전 우끼네...
    냄비들고 뭔 ,, 비까지 맞아가며
    우해ㅐㅐ

  • 5. 헉..
    '13.6.18 5:05 AM (39.121.xxx.49)

    광고가 으스스하긴 또 첨이네요...

  • 6. ,,
    '13.6.18 5:07 AM (116.126.xxx.142)

    차라리 전문 무용수를 쓰지

  • 7. 원글
    '13.6.18 5:07 AM (175.206.xxx.42)

    마지막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전지현혼자 냄비들고 라라라~ 하는데 진짜 공포영화같아요ㅋ

    이 광고의 의도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서사를 퍼포먼스로 표현한 'Fissler in Fantasy Ⅲ'
    입니다 ㅋ

  • 8. 헉..2
    '13.6.18 5:07 AM (39.121.xxx.49)

    링 사다코같아요....여름공포특집은 아닌거죠?
    소름돋네....

  • 9. 냄비 장면에서
    '13.6.18 5:08 AM (223.33.xxx.31)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 10. ,,
    '13.6.18 5:09 AM (116.126.xxx.142)

    전지현은 여성으로서의 삶과 서사를 표현하기엔 너무 화려하게 살고 있지 않나

  • 11. ...
    '13.6.18 5:11 AM (39.121.xxx.49)

    마지막 장면에서 전지현이 컴퓨터 모니터로 넘어올것같이 섬뜩했네요..
    이 광고 티비에 나왔을때 사람들의 반응이 진심 궁금해요 ㅎㅎ

  • 12. 위...님
    '13.6.18 5:20 AM (175.206.xxx.42)

    전 첫 장면에서 그런 느낌을ㅠ
    사다코 고개들기 직전 느낌ㅋ

    진짜 광년컨셉 맞는 것 같아요ㅠ

  • 13. 헐...
    '13.6.18 5:21 AM (118.223.xxx.118)

    비 오는 날..광년이...냄비 들고 동냥 떠나는 길 같네...
    대체..뭥미..????

  • 14. 궁금하네요
    '13.6.18 5:26 AM (112.171.xxx.63)

    저런 광고도 효과가 있는지....?
    집에 있는 냄비를 들고 운동을 하라는 건가요?

  • 15. 푸하하
    '13.6.18 5:27 AM (68.36.xxx.177)

    저는 무서운 건 모르겠고 그냥 웃기네요.
    여성으로서의 삶과 서사요?
    차르르 멋진 드레스를 입은 쭉빵 미녀일지라도 결국은 솥뚜껑(냄비뚜껑) 운전사로서의 삶의 한계를 넘지 못하네요.
    그 건널 수 없는 간극을 다시금 깨닫고 정신이 나간듯 ㅎㅎㅎ

  • 16. 악 윗님ㅋㅋ
    '13.6.18 5:29 AM (175.206.xxx.42)

    마지막에 "힉" 하고 끝나서 비명횡사 인가 무서워 했는데
    윗님 덕분에 공포에서 벗어났어요.ㅋㅋㅋ

    암요, 휘슬러가 가볍진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17. 몸매
    '13.6.18 5:31 AM (115.136.xxx.100)

    몸은 아주 좋네요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듯....
    아~ 몸 부럽당

  • 18. ....
    '13.6.18 5:35 AM (220.86.xxx.141)

    광고 제작자가 누군지...노이즈 마케팅인가...컨셉한번 참...

  • 19. 아...
    '13.6.18 5:36 AM (223.33.xxx.31)

    근데 냄비 등장에서 빵 터지기 전까지는
    매우 폭력적이라는 느낌이었어요.
    폭력을 당하는...?
    중간에 핏빛 붉은 배경도 그렇고...
    뭐 여자의 삶?
    바닥을 기어가고 고통에 이그러지고
    그러다가 휘슬러 고가 냄비 득템하여 냄비와 혼연일체 ..
    아이고 ... 개나 줘버려라 광고네요.

  •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18 6:14 A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진지하게 열심히 찍은 거 같은데 냄비를 붙들고 씨름하는 순간 빵 터져요.
    무용수 빙의한 모습도 많이 어색하고요.
    뭐 나중에 정식 TV 광고로 편집되면 그럴듯하게 나오지 않겠어요?
    근데 진짜 전지현 얼굴과 몸이 아깝네요.

  • 21. 한참 웃었어요.
    '13.6.18 6:19 AM (58.231.xxx.119)

    진짜 광년 컨셉이네
    그리고 전지현은 씨엪에서 제품이 눈에 안들어오고
    전지현만 들어와요.
    전지현 몸 광고 같다는...

  • 22. ...
    '13.6.18 6:29 AM (39.7.xxx.34)

    헉!!
    괴기스럽네요

  • 23. 아이코
    '13.6.18 6:35 AM (121.147.xxx.151)

    저 광고 티비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야지

    전지현 쿠팡 광고도 그렇고

    요즘 전지현 도둑들 흥행으로 너무 자신감 넘치네 ㅋㅋㅋ

  • 24. 나비잠
    '13.6.18 6:36 AM (223.62.xxx.19)

    냄비가 잘못했네...

  • 25. 캬캬캬
    '13.6.18 6:40 AM (72.213.xxx.130)

    나비잠님,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

  • 26. ...
    '13.6.18 6:42 AM (180.64.xxx.17)

    동냥 나가기 전에 냄비들고 몸푸는건가?
    전지현 레전드로 남겠네요.

  • 27. 희안하게
    '13.6.18 6:50 AM (112.152.xxx.82)

    휘슬러는 항상 광고를 저딴식으로 하더군요
    재정신 아닌(광녀이미지 ) 사람들을 겨냥한듯 해서‥
    휘슬러 매니아로써 ~ 심히 언짢아요

  • 28. 저만
    '13.6.18 7:04 AM (61.35.xxx.99)

    괜찮게 봤나봐요. 방송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괜찮네요. 전지현이 다 했다고는 생각안하지만(무용 잘 모르나 전문 무용수 대역했겠죠) 잘했네요. 끝부분 신음소리같은 부분이 좀 듣기 힘들기는 하지만 음악이랑 등등 현대무용 한 편 본 듯 해요. 저같은 막눈에는 난해한 현대무용에 냄비하나 더 등장해봤자 거기서 거기로 보이니까요. 그냥 까겠다는 눈으로 보지 않으면 공해에 가까운 통신사 광고들보다는 백만배 낫다 생각합니다.

  • 29. 저건
    '13.6.18 7:07 AM (124.5.xxx.3)

    폭력일쎄!

    억지로 봐야하나! 서명운동해야할 것 같은데
    노이즈마케팅인듯

  • 30. ㅎㅎ
    '13.6.18 7:11 AM (175.196.xxx.147)

    여자 귀신이 골룸과 접신한 퍼포먼스.
    냄비는 절대반지

  • 31. 으힉
    '13.6.18 7:15 AM (59.152.xxx.36) - 삭제된댓글

    냄비 주제에.... 사람들이 좋다좋다 띄워주니.........예술 작품이라도 된 줄 착각하는 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게 오바 처 떨어서 가격 50억에 책정하고 대형 냄비 만들어서
    돈이 곧 예술작품인 줄 아는 부자랑 서로 속고 속여서 미술관에 설치 할 삘이 팍팍 터지심 ㅋㅋㅋㅋ

  • 32. 요즘
    '13.6.18 7:17 AM (121.147.xxx.151)

    전지현 광고마다

    왜 저렇게 척~~을 하는지

  • 33. 어쩜조아ㅋㅋㅋ
    '13.6.18 7:18 AM (39.7.xxx.150)

    전지현얼굴 표정이요..계속 이러는거 같아요

    밥하기싫어미치겠어 밥하기싫어미치겠어
    나중엔.... 밥하기싫어미쳤어 ㅋㅋㅋ

    저 지금 밥하고있네요

    진짜 휘슬러 허세 작렬일세
    휘슬러 가격에 그 허세값도 당당히 들어갔겠죠?

    와 진짜 깨네요

  • 34. ㅎㅎㅎ
    '13.6.18 7:2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어제 tv에서 광고 나오던데요
    저게 뭐야 설마 냄비 광고? 하고 보다가 전지현이고 휘슬러여서 깜놀

  • 35. 전지현이 뭔 죄
    '13.6.18 7:31 AM (14.52.xxx.73)

    광고 제작자랑 휘슬러가 미쳤네.

    냄비들고 몸부림치다 성질나서 제작자한테 휙 집어던지진 않았을까 ㅎㅎㅎ

  • 36.
    '13.6.18 7:3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꽃거지도 아니고 냄비들고 뭐하는 건지.....

    전지현 돈 쉽게 번다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보고 생각이 살짝 바뀔려고 하네요

  • 37. ㅋㅋ
    '13.6.18 7:42 AM (110.70.xxx.138)

    어제 티비로 처음보고 진짜 뭐하는 짓인가 했네요.
    전지현 몸값도 있는데 휘슬러 더 비싸질거같아요.ㅜㅡ

    밥하기싫은 광년이 컨셉이라는 말에 공감되면서
    빵터졌어요.
    덕분에
    웃음으로 하루 시작하네요.

  • 38. ㅁㅁㅁ
    '13.6.18 8:00 AM (175.223.xxx.1)

    어제 티비에서 처음보고 아니 왠 여자가 비맞고 몸바틀며 뛰다니다.. 그러다가 손에 냄비 들고 있길래.. 누구 때리려는줄..-_-;;;
    밥하다 하기 싫어 뛰쳐나간거 맞는 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 저 선전이 뭔가 하다가 .. 냄비회사 왜저러나.. 전지현이 왜저러나로 끝남 ㅋㅋㅋ

  • 39. ..
    '13.6.18 8:03 AM (122.36.xxx.75)

    덕분에 공포영화 잘 봤습니다

  • 40. 흐느적 흐느적 휘슬*
    '13.6.18 8:04 AM (110.70.xxx.245)

    하이네켄 광고같이 재치있고 신나는 광고로 좀 방향을 잡지... 이슈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 목표달성하겠어요. ^^

  • 41. 이게 므야
    '13.6.18 8:07 AM (124.50.xxx.49)

    냄비 등에 업고 공옥진 춤 좀 춰주면 딱이겠네요.
    임성한 들마를 CF용으로 만들면 이럴라나 싶네요. 띠라라~ 이 구역 링삘 나는 미췬냔은 나야~~~~~ 다 비쿄~~~

    이거 찍고 전지현 집에 가서 좀 울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별.
    모든 게 튀고 회자되기만 하면 그 안의 내용물은 뭐라도 상관없다 이런 분위기로 가나 봐요.

  • 42. 어머 ㅋㅋㅋ
    '13.6.18 8:09 AM (1.231.xxx.158)

    정말
    저녁하기 싫은 주부의 몸부림을 표현한 듯 ㅋㅋㅋㅋ

    무슨 광고가 저래요? ㅋㅋㅋㅋ

  • 43. ..
    '13.6.18 8:09 AM (72.213.xxx.130)

    휘슬러 납량특집인거죠?

    비호감 돋네요!

  • 44. ...
    '13.6.18 8:15 AM (1.247.xxx.41)

    밥하기 싫은 광년이 컨셉ㅋㅋㅋ

  • 45. 헉...
    '13.6.18 8:18 AM (125.176.xxx.188)

    괴기스러워요.
    마지막 그 괴음은 휘술러가 무거워서 들어올릴때 나는 소리인가요? ㅋ
    여자들이 두껍고 무거운 스텐 냄비 들다 손목나가는거 알고?
    미친다.

  • 46. 아...
    '13.6.18 8:19 AM (115.126.xxx.100)

    방송으로 완성된 광고가 궁금하네요. 이런 광고효과를 노린걸까요? ㅎㅎㅎㅎ

  • 47.
    '13.6.18 8:25 AM (112.153.xxx.49)

    이거보고댓글달고싶어서 로그인하느라 아이디 열번 쳐봄 ㅠㅠ

    댓글들이 더빵터져요 ㅋㅋ역시 82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사다코에 놀라고 그다음은 골룸같고 냄비등장하는데 빵터짐여

  • 48. 미적미적
    '13.6.18 8:26 AM (203.90.xxx.224)

    ㅋㅋ밥하기 싫어서 몸부림 치는...광고로 보입니다.
    전지현이란 배우에게는 혼자했던 대역을 썻던 열심히 했구나,,,,

  • 49. ㅎㅎㅎㅎㅎ
    '13.6.18 8: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마지막 그 괴음은 휘술러가 무거워서 들어올릴때 나는 소리인가요? ㅋ2222222

  • 50. gg
    '13.6.18 8:38 AM (112.154.xxx.7)

    냄비팔아먹을라고 별짓을 다하네요.

    근데 더 사기 싫어지네요 보니까.. ㅋㅋ

  • 51. ...
    '13.6.18 8:39 AM (113.216.xxx.72)

    휘슬러 김혜수씨도 찍었었어요.
    유튜브 아래 보삼.
    방송으론 안나올듯요.

  • 52.
    '13.6.18 8:49 AM (119.18.xxx.104)

    광년이 전위예술
    몸치의 끝장을 보네요
    몸이라도 잘 놀리면 예술이라고 할 테지만
    완성도가 미흡해서 만들다 만 광고 같아요
    웃기긴 무진장 웃기네요

  • 53.
    '13.6.18 8:52 AM (114.129.xxx.5)

    아이고 전문무용수를 썼으면 오히려 더 잘 표현 했을 듯

    근데 환타지라고 하는 데 전혀 환타지처럼 안느껴져~~~

    냄비 기냥 던져버려

  • 54. ..
    '13.6.18 9:00 AM (211.207.xxx.180)

    요즘은 광고건 가수건 보여지는 모든것들이 그저 자극적인 노이즈마케팅 일변도라 지겹네요 진짜.
    신선하지도 그렇다고 각인 되지도 않는..자극적인 스트레스만 확 주고 지나가는데 왜들 저러는지..
    어제는 오디션출신 여가수의 누드집 저리가라인 속옷입고 난리난 티저영상 보고 황당하더니만..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 55. 포리너
    '13.6.18 9:00 AM (115.142.xxx.252)

    돈 벌기 힘들다ㅠ
    전지현은 무슨 생각하며 찍었을까요
    춤도 어설프고, 참 ..

  • 56. ...
    '13.6.18 9:11 AM (119.197.xxx.71)

    집에 냄비도 있는데 한번 해보끄나~
    남편이 보고나면 한동안 밥안하게 해줄지도...아님 병원으로

  • 57. ㅇㅇ
    '13.6.18 9:12 AM (220.119.xxx.24)

    내용은 둘째치고 무용수 흉내내는 뻣뻣한 팔 다리, 보는 내내 민망 ㅎㅎ

  • 58. ..
    '13.6.18 9:14 AM (223.62.xxx.80)

    예술이라잖아요....


    주 소비층인 주부들의 이해 따위는 필요없어요. 너님들이
    심오한 여술의 세계를 이해 하겠하겠어요. 주부 너님들은 그냥 비싼 돈 주고 냄비나 사서 쓰셔.

    이건가봐요. ㅠㅠ

  • 59. ㅎㅎ
    '13.6.18 9:19 AM (39.7.xxx.8)

    푸하하~아침부터 큰웃음 주시네요~ㅎㅎㅎ
    이건뭐~예술적이지도 않고~웃으라고 만든 광고인가요~ㅋㅋㅋ

  • 60. 어제
    '13.6.18 9:23 AM (211.253.xxx.34)

    티비로 잠깐 보고
    저 미친*은 비 맞고 뭔 gr이여~하고
    보다 껐는데(짧은 시간임에도 어이없어서)
    전지현의 휘슬러였군요
    아놔~
    저거 찍고 엄청 챙피하겠어요 ㅋㅋ

  • 61.
    '13.6.18 9:23 AM (203.226.xxx.219)

    절대냄비 ㅋㅋㅋ

  • 62. ...
    '13.6.18 9:25 AM (211.222.xxx.83)

    밥하기 싫은 몸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 dma
    '13.6.18 9:28 AM (175.193.xxx.19)

    저는 이 광고 좋던데요.
    전지현의 무용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그 정도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아요.
    의상과 무대미술과 음악도 나름 고민해서 열심히 준비한 티가 나고요...
    안무는 얼마전 타개한 유럽의 유명 안무가의 대표작이 오버랩되네요.
    어차피 대중의 이해를 바라고 찍은 컨샙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지 않으면서도 관람하는 이들의 수가 3천명이 안되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 속에서 이해를 바라고 만든 광고는 아니고 그저 일반적인 광고와는 다른 광고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한 노래로 줄창 세뇌 시키려 하는 올레 광고보다는 집중해서 보게는 하던데요

  • 64. 저기분
    '13.6.18 9:34 AM (115.20.xxx.5)

    전지현이 표현하고자 하는 기분 느껴져요 ㅋㅋ 저도 밥 하기 싫어요 ㅎㅎㅎ

  • 65.
    '13.6.18 9:41 AM (119.18.xxx.104)

    이건 휘슬러하고 상관없어요
    광고에서의 전지현은 항상 완벽했는데
    우스꽝스런 모습을 보니
    다들 적응 안되는 거지요
    최초 대역 안 쓴 광고 같네요
    노력은 가상한데 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 생각만 ..
    두번은 못 보겠네요

  • 66. dma
    '13.6.18 9:44 AM (175.193.xxx.19)

    한마디 더 보태면, 카메라 감독이 무용을 모르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동선과 표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전달력이 다소 떨어지거든요.
    영화 탱고레슨이 아주 좋은 예예요.
    감독에 탱고에 미쳐서 결국 탱고레슨 과정에 대한 영화를 만든건데
    춤에 대한 영화라면 이래야 한다라는 것을 잘 보여줘요.
    이래 저래 조금씩 아쉽긴해도 천편일률적인 광고 화면 중에 이런식으로 튀는 시도도 국내 광고문화의 스팩트럼을 넓힌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67. ㅇㅇㅇ
    '13.6.18 9:49 AM (180.224.xxx.156)

    나쁘지 않은데요~전지현도 저 정도면 잘 하는것같고
    아쉽다면 그냥 기업이미지광고로 했다면 더 나았을텐데
    제품없이 마지막에 로고만 박아주는식으로요
    휘슬러가 모하는 회사인지는 광고타겟은 다 아니까 굳이 냄비들고 뛰지 않아도 되었을듯
    암튼 전지현은 참 광고 많이 하네요~

  • 68. 걍 허세 작력 - -;;;
    '13.6.18 10:14 AM (115.20.xxx.183)

    마지막 라라~장면은
    비싼집에 물넘쳐서 전지현이 미친년강림으로 냄비로 물퍼내는 거 같아요.

  • 69. 큭..
    '13.6.18 10:17 AM (115.20.xxx.183)

    보다가 김혜수꺼까지 봤는데..
    김혜수꺼는 냄비가 무기로 보임. 냄비에 미쳐 냄비로 남편 한대 칠 기세..

  • 70. 중간중간 봤어요
    '13.6.18 10:21 AM (58.236.xxx.74)

    냄비가 잘못했네 22222222

    그나저나 대중들은 전지현 아줌마되고 나서도
    전지현 몸을 끊임없이 봐야 하는 군요.

  • 71. ㅎㅎㅎㅎ....
    '13.6.18 10:24 AM (222.96.xxx.175)

    보자마자 뭐야 이 광년이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ㅋㅋㅋㅋ

  • 72. ....
    '13.6.18 10:26 AM (211.179.xxx.245)

    뭔 광고가 이따위에요 ㅋㅋㅋ
    중간에 완전 무섭네요 -_-

  • 73. 잔잔한4월에
    '13.6.18 10:39 AM (112.187.xxx.116)

    마지막이 압권입니다. 신음소리.

  • 74. 아이고 배야
    '13.6.18 10:39 AM (121.125.xxx.161)

    진짜 웃겨요 아이고 배야 ㅎㅎㅎㅎㅎ

  • 75. 냄비
    '13.6.18 11:08 AM (118.45.xxx.52)

    예술을 모르는 대중이라 다행이긴 첨...
    절대냄비 ㅋㅋ

  • 76. ...
    '13.6.18 11:25 AM (1.251.xxx.121)

    풋...
    날씨도 음산한데 ㅎㅎ

  • 77. ㅋㅋ
    '13.6.18 11:28 AM (203.247.xxx.126)

    저도 어제 이 광고 봤어요. 올리브채널에서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전지현인줄 모르고 현대무용 하는 무용수인줄 알았답니다. ㅋㅋ 광고가 길기도 하더군요..

    휘슬러 광고가 원래 이런거 같아요. 다른 광고들도 다 이 비슷한 식이에요. 냄비로 예술하는..ㅋㅋ

    차라리 전문 무용수였으면 나았을것 같아요. 전지현 너무 고생한거 같긴 한데. 좀 예술로서 와닿지 않더라구요^^

  • 78. 돈벌기 힘드네요..
    '13.6.18 11:37 AM (116.121.xxx.29)

    다들 전지현씨한테 왜그러세요...
    여러분 같으면 촬영 스텝들 다 있는데서 돈 많이 준다면 저렇게 찍고 싶겠어요...
    전 전지현씨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이미 계약은 했고...이러이러하게 춤추라는 요구에 최선을 다한점은 높이 사고 싶네요...
    그냥 머리만 흔들고 있으면 되는 샴푸선전도 많았는데
    이런 광고 찍으라면 참 힘들겠다 싶습니다....
    전 몸이 굳어서 나무토막 같았을거 같아요...비까지 맞으며...기껏 찍었더니 욕먹고....ㅠ.ㅠ;;

  • 79. 이건 뭐지?
    '13.6.18 11:41 AM (203.247.xxx.20)

    전지현도 춤추면서 '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었을듯. 허허

  • 80. ..
    '13.6.18 11:49 AM (210.210.xxx.149)

    양가 어른들과 남편회사분들도 티브이를
    보실텐데 적당히 하시지.
    보기가 좀 민망스럽네요.
    무슨 라면광고도 우스쾅스럽고..
    어느분 말마따나 전지현 광고는 전지현 몸매만 보이네요..

  • 81. 와.
    '13.6.18 12:00 PM (211.210.xxx.62)

    풀버젼으로 보니 괜챦네요.
    짧게 나왔을땐 뭔가 했어요. 광고로 보기엔 안타깝고 아깝네요.

  • 82. ㅋㅋ
    '13.6.18 12:06 PM (14.32.xxx.247)

    전지현 아니어도 되었을까 같은데, 무용수면 충분.. 얼굴도 안나오는 광고를 왜 찍었을까요...
    어쟀든 전지현 씨도 대단합니다. 몸 안사리네요. 정말 열심히시네요. 그러니 광고여왕 되는거 같아요.

    컨셉은..휘슬러 가 원래 그런거 같구요..전지현 기용한거 보면 휘슬러가 작정하고 돈 벌어가려 하나 보네요.
    굳이 지현 씨 아니어도 될 컨셉을...

  • 83. 최근 본것중에..
    '13.6.18 12:13 PM (175.201.xxx.25)

    제일 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용수를 썼더라면 멋있었을텐데..

  • 84. ...
    '13.6.18 12:30 PM (59.15.xxx.61)

    뭔 gr을 해도 비싸서 못사요.
    그 비싼 걸 동냥 냄비로 쓰다니...나에게나 주지...ㅎㅎㅎ
    저도 처음 보고 저게 뭔 gr이래? 그랬어요.

  • 85. **
    '13.6.18 12:59 PM (121.146.xxx.157)

    휘슬러 사면....미치는군

  • 86. ㅋㅋ
    '13.6.18 1:09 PM (211.114.xxx.87)

    차라리 전위적인 이미지 광고쯤으로 해서, 냄비나 손에 들게 하지 말지..
    넘 웃깁니다. 한참 웃었어요. 재미지네요..ㅋㅋ

  • 87. ...
    '13.6.18 1:18 PM (211.112.xxx.28)

    댓글들 때문에 배꼽 빠지겠어요.
    너무 웃겨서 미친년처럼 크게 소리내서 혼자 웃었어요.

  • 88. ,,??
    '13.6.18 1:40 PM (112.170.xxx.82)

    웃을 준비 단단히 하고 영상 봤는데 전 괜찮던데.. --;; 제 취향이 이상한가..

  • 89. 댓글 빵터짐
    '13.6.18 1:42 PM (183.98.xxx.178)

    절대 냄비

    선지국 전용냄비

    냄비 등에 업고 공옥진 춤

  • 90.
    '13.6.18 2:09 PM (116.37.xxx.135)

    이게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하기 싫은 내 맘이랑 딱 맞긴 한데~!

    전지현 고생했네요

  • 91. 가을아이맘
    '13.6.18 2:10 PM (125.176.xxx.174)

    울 다섯살딸. 엄마 저 아줌마 배영하는거야???

  • 92. 가을비
    '13.6.18 2:13 PM (58.29.xxx.131)

    빵 터져서 계속 픽픽 거리고 웃었네요.

    하하하...

  • 93. ㅋㅋ
    '13.6.18 4:05 PM (125.177.xxx.190)

    어제 티비에서 보고나서도 황당해서 웃었는데
    저 메이킹영상보니까 너무 우습네요.
    그냥 광년이같아요. 저게 도대체 무슨 철학적 의미가 있나요?ㅎㅎ

  • 94. dd
    '13.6.18 4:06 PM (125.177.xxx.154)

    이거 진짜 티브이 광고 나가고 있어요? 테레비를안봐서 진심 궁금해요,
    정말 밥하기 싫어지는 광곤데요 아 무거운 냄비로 처절하게 이래 밥하고 살아야 하나 싶은...ㅋㅋ

  • 95. 비 온 다
    '13.6.18 4:18 PM (121.130.xxx.7)

    비도 오겠다
    밥도 하기 싫겠다
    스뎅 냄비 하나 들고나가 살풀이 좀 하고 들어올란다 하악~

  • 96. ...
    '13.6.18 4:28 PM (180.231.xxx.171)

    ㅋㅋㅋ 진짜 음식하기 싫어서 정신줄 놓은걸로 보임

  • 97. 현대 무용
    '13.6.18 4:31 PM (14.36.xxx.93)

    팬인데 안무는 나쁘지 않네요. 물을 이용하는 건 나초 두아토와 비슷하고요.
    전지현은 몸놀림이 무용하는 사람 아닌 게 너무 표나지만 그래도 표현력은 괜찮아요.
    그런데 냄비가 너무 직접적인 소도구로 드러나는 데서 마이너스 100점이에요.
    조금 간접적으로 쇠의 이미지를 제시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냄비를 마구 휘두르니 갑자기 빵 터지네요.
    차라리 피슬러가 독일과 한국의 문화 교류에 돈을 기부하는 게 더 긍정적인 광고 효과가 있을 듯 싶어요.
    독일에서도 피슬러가 유명하고 좋은 브랜드긴 하지만
    독일의 82 같은 웹사이트에서 보니 피슬러가 과연 그 정도로 비싸야 할까 하는 기나긴 토론이 있더군요.

  • 98.
    '13.6.18 4:32 PM (175.196.xxx.53)

    좀 엽기적인것 같아요 ㅡ.ㅡ

    엽기적인 그녀 컨셉인가??

  • 99. 분당댁
    '13.6.18 4:37 PM (182.219.xxx.84)

    완전 엽기네요..헐~~~ 냄비가 동냥 그릇같고...정말 공포괴기 영화...

  • 100. 알았다
    '13.6.18 4:39 PM (58.120.xxx.86) - 삭제된댓글

    여자가 휘슬러 냄비를 미친듯이 사고싶어합니다.
    사야지 아냐, 사면안돼 미친듯이 고뇌하고 절망하고 번민합니다. 사고싶다 사고싶다 사고싶다규!!!!
    오!!!드디어 삽니다!!!! (잠시 암전)

    헉!!!!!남편에게 산거 들켰습니다.
    남편이 환불하라 합니다.
    옥신각신 그깟 냄비 얼마나 한다고 막 힘으로 뺏습니다. 절대 뺏길 수 없는 내 절대냄비.

    이여자야!! 냄비가 셋트로 집에 열두개는 넘는다. 또 질렀냐???
    남자는 하도 어이가 없어 디씨겔에 "제 마누라가 냄비를 13개째 샀어요. 마눌 얼굴 인증합니다" 올리려
    사진찍습니다. 유저들이 이쁘니까 걍 참고 살리하네요.

    그러나 여자는 결국 냄비 한개만 들고 길거리로 쫓겨납니다.
    어헝헝흥홍헝&@"@&%#*$~~ 드부이에까지 사야 내 컬렉션이 완성되는데.....

    쇼핑중독등 아줌마의 최후 되시겠습니다. ㅋㅋ

  • 101. 미안해요
    '13.6.18 4:39 PM (110.70.xxx.227)

    전지현 ....

    예술작품인 것 같은데 .... 나 너무 웃었어요 ...ㅠ.ㅠ
    휘슬러 쓸 자격이 없는 듯 .....

  • 102. 개나리
    '13.6.18 4:43 PM (125.176.xxx.32)

    전지현과 냄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마지막 장면 진짜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전지현~~ 어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3. ...
    '13.6.18 4:52 PM (124.53.xxx.95)

    전지현, 김혜수, 정샘물, 김지연, 임혜경 광고 다 보았는데요.
    전지현편이 좀 오버한 느낌은 있지만,,,휘슬러 광고 아주 좋네요.

  • 104. 배고파잉
    '13.6.18 4:58 PM (1.177.xxx.21)

    나는 괜찮은데...

  • 105. ...
    '13.6.18 5:05 PM (121.160.xxx.196)

    따져봐서 괜찮다고 하는것은 진짜 좋으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허걱 스럽네요.

  • 106. ^^
    '13.6.18 5:06 PM (175.123.xxx.121)

    흑조 라는데요

    냄비는 들고있지 않았음 좋았을듯 근처에 놔두는것이 ....

    8시간동안 찍었다고 하는데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

  • 107. ....................
    '13.6.18 5:17 PM (175.253.xxx.25)

    창조 경제에 걸맞는 창조 냄비 광고 군요.
    불쉿.소리나는.

  • 108. 멋있는데 왜들그러지??
    '13.6.18 5:33 PM (203.249.xxx.31)

    저런 실루엣을 대한민국 현존하는 이름알려진 연예인중에서 아무나 못해요,
    되려 저런 부분도 소화해내는 전지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테크노 댄스뿐만 아니라 이젠 고급스러운 것들도 너무 잘 표현 하네요.
    전문 무용수도 아닌데 저정도면 멋있는데 왜들그러지???
    난 보면서 전지현 대단하다 그생각 드는데..

  • 109. 남편이
    '13.6.18 5:41 PM (203.238.xxx.24)

    저거 뭐냐고 해서
    휘슬러 냄비를 갖고 싶어 미친 여자 마음을 표현한 것 같다고 답해줬는데
    밥하기 싫어 미친 여자로 보셨다니 ㅋㅋㅋ
    하여간 광년컨셉은 맞는듯

  • 110. 비오는날
    '13.6.18 5:45 PM (119.67.xxx.75)

    공옥진 춤..딱 맞는표현입니다.
    날굿이 하는것도 아니고.,헐..

  • 111. 전지현
    '13.6.18 6:29 PM (218.48.xxx.195)

    그 특유의 얼굴표정..이제 정말 식상해요 돈도 많은데 왜 저리 미친 듯이 광고만 찍는지..욕심이 너무 과해요
    어릴적 소속사 사장이랑 홍콩에서 같이 자고 아침에 부스스한 머리에 막 일어난 얼굴에 야구 모자 푹 눌러쓰고 둘이 옷 가계에서 옷 고르고 있던 사진보고 난 후 그녀에게 대 실망..그 후 그녀 나오면 바로 패스

  • 112. ㅇㅇ
    '13.6.18 6:35 PM (175.120.xxx.35)

    괜찮은데 전문무용수를 썼으면 더 좋았겠어요.
    그럼 작품으로라도 볼텐데...

  • 113. ..
    '13.6.18 6:55 PM (58.226.xxx.123)

    비오는 날 밥물 받으러 나간것 같은...

  • 114. 해석 감사
    '13.6.18 6:56 PM (122.37.xxx.113)

    여자가 휘슬러 냄비를 미친듯이 사고싶어합니다.
    사야지 아냐, 사면안돼 미친듯이 고뇌하고 절망하고 번민합니다. 사고싶다 사고싶다 사고싶다규!!!!
    오!!!드디어 삽니다!!!! (잠시 암전)

    헉!!!!!남편에게 산거 들켰습니다.
    남편이 환불하라 합니다.
    옥신각신 그깟 냄비 얼마나 한다고 막 힘으로 뺏습니다. 절대 뺏길 수 없는 내 절대냄비.

    이여자야!! 냄비가 셋트로 집에 열두개는 넘는다. 또 질렀냐???
    남자는 하도 어이가 없어 디씨겔에 "제 마누라가 냄비를 13개째 샀어요. 마눌 얼굴 인증합니다" 올리려
    사진찍습니다. 유저들이 이쁘니까 걍 참고 살리하네요.

    그러나 여자는 결국 냄비 한개만 들고 길거리로 쫓겨납니다.
    어헝헝흥홍헝&@"@&%#*$~~ 드부이에까지 사야 내 컬렉션이 완성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5. 지원Kim
    '13.6.18 7:02 PM (175.211.xxx.233)

    ㅍㅎㅎㅎㅎ

  • 116. ㅁㅁㅁ
    '13.6.18 7:06 PM (115.136.xxx.24)

    진짜 보고 있기 힘드네요

  • 117. 파란하늘
    '13.6.18 7:14 PM (116.123.xxx.39)

    동영상 보는데 4살 아들이 와서 쓰윽 보더니
    어디 아파?하고 가네요.

  • 118. 남편 보여주니
    '13.6.18 7:53 PM (58.231.xxx.119)

    한마디하네요.
    미칠려면 곱게 미쳐야지
    ㅎㅎㅎ

  • 119. 아랑짱
    '13.6.18 7:56 PM (175.223.xxx.9)

    ㅡㅡ;;;냄비왈~저한테 왜이러세요ㅠㅠ

  • 120. 피터캣22
    '13.6.18 7:56 PM (182.210.xxx.201)

    예쁘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는데...

  • 121. .....
    '13.6.18 8:13 PM (116.37.xxx.204)

    티비광고이제봤어요.

    뭘보고 링이라는줄 알겠어요 전네 발로 기는 짐승 느낌였어요. 신수도 두발로 걷는데..

  • 122. 에이~~
    '13.6.18 8:18 PM (59.187.xxx.13)

    그냥 시켜먹읍시다.
    스트레스 받네요.

  • 123. 전위
    '13.6.18 9:11 PM (220.76.xxx.246)

    먼가 전위적인 것을 표현 하려고 했는데 움직임에 선도 안보이고 속도가 안되서 긴장감 없고 ㅋㅋㅋ 코미디 같아요~~ 자꾸 전지현 등이 아닌 어깨가 앞으로 굽은 거 그것만 눈에 띄네요~ 어쩔~~

  • 124. 비도 오고
    '13.6.18 9:15 PM (114.206.xxx.219)

    오늘 같은 날씨에 딱!! ...이네요

  • 125. 구미호
    '13.6.18 10:04 PM (125.135.xxx.131)

    환생인 줄 알았네요.
    뒤로 갈 수록 환생해서 미쳐 날 뛰면서 냄비 들고 밥 하려는 구미호..쩝

  • 126. ㅇㅇ
    '13.6.18 10:37 PM (218.38.xxx.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헐!!

  • 127. ㅋㅋ
    '13.6.18 10:54 PM (220.120.xxx.191)

    미친 집시가 냄비들고 구걸하는 것 같음.

  • 128. 작가언니
    '13.6.18 11:57 PM (112.144.xxx.57)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티비에 광고로 나오는거 두번보고
    두번 다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비와서 물찬 지하보도에서 냄비들고 구걸하는것 같던데
    차라리 전문 무용수를 쓰지..
    마지막에 움직이는모습은 진짜 오글 그 자체

  • 129. ㅠㅠ
    '13.6.19 12:19 AM (221.158.xxx.60)

    현대무용 지못미 ;;

  • 130. 건새우볶음
    '13.6.19 12:47 AM (182.215.xxx.215)

    세 시간 고민하다 야식으로 끓이던 라면, 드라마 보다가 태워먹은 여성의 양가감정을 표현한 작품 같군요

  • 131. ....
    '13.6.19 1:00 AM (121.133.xxx.199)

    아무리 돈 버는 일이라도 저게 왠 개고생인가요? 광고하는 사람이 전지현한테 억화심정이 있었나?
    돈 벌때 벌더라도 개고생좀 해봐라 이건가 싶던데요.

  • 132. 바램
    '13.6.19 1:09 AM (59.28.xxx.38)

    이 글 올리신분 휘슬러 관계자 아니세요?
    조금 보다 말았네요.

  • 133. .........
    '13.6.19 1:44 AM (58.231.xxx.141)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아무나 다 현대무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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